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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2/22 19:07:26
Name 강가딘
Link #1 본인
Subject [연예] 맍약 크라임씬 4를 한댜면 출연할만한 여자 연예인은?.
콩탄절을 맞이하여 콩이 나왔던 크라임씬 시리즈를 다시 보다가.문득 든 생각입니다.
일단 박지윤, 콩, 장진감독은 그대로 가고
시즌 1의 ns윤지, 시즌 2의 하니,  시즌 3의 정은지의 롤에 들어갈 사람을 꼽으라면
시즌 3 게스트로 두번 나와서 열연을 한 미스소 걸스데이 소진
왠지 뻔뻔하게 범인 역할 잘할거 같은 `프로빈말러` 에이프릴 채경
왠만한 예능 나가면 기대치는 해내는 구구단 세정(근데 범인은 바로 너랑 겹친다는...)정도가 생각나는뎅
또 누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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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품에Dive
19/02/22 19:0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하니 다시...
스토너 선샤인
19/02/22 19:16
수정 아이콘
2222222222222
19/02/22 19:09
수정 아이콘
갓세정이 잘할듯..
Rorschach
19/02/22 19:10
수정 아이콘
아이돌 쪽은 잘 모르는 편인데, 일종의 롤 플레이라고 생각했을 때 재미를 고려하니 예전 아는형님 꽁트가 떠올라서
레드벨벳 멤버들 나오면 그냥 다 잘 할 것 같긴 합니다. 정작 제대로 본게 거기서 뿐이라서 원래 성격들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강가딘
19/02/22 19:13
수정 아이콘
레드밸벳 중에서는 예리가 괜찮겠네요.
내장미남
19/02/22 19:3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아는형님때 레드벨벳이 너무 재미가없어서 아이돌 중엔 차라리 음... 음... 음...
EXID에 하니가 괜찮을것 같네요.
솔로14년차
19/02/22 19:31
수정 아이콘
하니는 후보군에서 열외죠. 이미 고정 출연했으니.
PolarBear
19/02/22 19:11
수정 아이콘
장동민 박지윤 장진 콩 하니??
19/02/22 19: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줌마 아저씨들이랑 안친해도 반말찍찍할수있어야하고, 논리력도 어느정돈 있어야하고 시청자들 눈높이가 너무 높아서 신규로 20대가 진입하긴 좀 힘들지않나 싶네요
게스트랑 고정이랑은 또 다른거고
노지선
19/02/22 19:15
수정 아이콘
전소민 잘할것 같아요 똘끼??? 충만하고 가끔 드립도 해주고
아이유
19/02/22 19:18
수정 아이콘
그냥 새얼굴이고 뭐고 필요없이
박지윤, 콩, 장진, 장동민, 하니 시즌 2 멤버에 게스트 부르는 걸로 했으면 좋겠어요.
게스트는 김지훈 세번에 헨리도 한번 넣어보고 은지도 부르고 소진도 부르고...
여자 연예인은 아니지만 이말년도 한번 불러봤으면 좋겠습니다. 크크
오하영
19/02/22 19:22
수정 아이콘
언어의 장벽만 없으면 꾸라가 엄청 잘할 것 같긴한데.......

나왔던 사람중에서는 하니 보고 싶네요
아스미타
19/02/22 19:30
수정 아이콘
짬타이거?..
눈물고기
19/02/22 19:31
수정 아이콘
시즌2 멤버들 케미를 뛰어넘을 수 있을까 싶어서 하니요..
19/02/22 19:32
수정 아이콘
순간 우주소녀 루다가 생각나네요 어디에선가 쭈구리?컨셉 본것같은데 의외로 명석함도 더불어 뭔가 그림나올수 잇을것 같아요
탐나는도다
19/02/22 19:34
수정 아이콘
하니가 다시 했으면 합니다
롤플레잉이고 추리고 결국 예능이라
솔로14년차
19/02/22 19:39
수정 아이콘
전 장동민보다 김지훈이 더 낫다고 봅니다. 논란이고 뭐고를 떠나서 지니어스를 다시한다면 장동민이 1순위라 보지만, 크라임씬을 한다면 그렇지 않다고 봐요.
크라임씬은 다른 프로그램들과 성질이 많이 달라서 경험치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이미 출연했던 사람들이 더 좋다고 생각해요.
다만 질문의 요지는 그게 아니니까, 지금까지 출연한 경험이 없는 여자아이돌을 두고 생각해보면요.
저는 1순위로 '예리'가 떠오릅니다. 크라임씬에서 요구되는 연기력은 그리 대단한 연기력이 아니고 롤플레잉을 즐길 수 있을 정도면 그만이죠. 롤플레잉을 즐길 수 있는 수준 하에서는 좀 더 뻔뻔한 편이 낫다고 봐요. 무엇보다, SM의 아이돌은 누군가 출연할 가능성이 높아서.
SM을 벗어나면 여자 아이돌 중에서는 제니가 좋겠네요. 한 뻔뻔 하더군요.
리콜한방
19/02/22 19:40
수정 아이콘
시즌3이 하니의 존재를 느끼게 했어요.
미네랄은행
19/02/22 19:41
수정 아이콘
이 포멧 오래 하고 싶으면 멤버 전원 바꿔야죠.
위험성은 크지만 그래야 장기 시즌제 가능할겁니다.
장진, 박지윤은 재미는 보장하지만 이젠 너무 능숙해서... 제작진이 감당을 못해요.
고정 나왔던 사람들 보면 한시즌만 해도 꽤 능숙해지긴하는데... 장진, 박지윤은 제작진 머리 꼭대기 위에서 노는 수준이라...PD, 작가들 머리 터집니다.
레가르
19/02/22 20:33
수정 아이콘
저도 여기에 공감. 기존 출연진들이 패턴도 이해하고 너무 잘해버리죠. 그냥 완전 새판을 짜야 계속 유지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건강이제일
19/02/22 19:41
수정 아이콘
누가 나와도 좋으니 시즌 4. 제발ㅠ 최애 프로그램입니다ㅠ
저도 하니 랑 소진 둘다 좋아요.
솔로14년차
19/02/22 19:43
수정 아이콘
근데 역대 '게스트' 전체 중에서 최고는 김일꾼과 미스소였다고 봐서, 시즌4가 된다면 소진은 꼭 보고 싶어요. 게다가 본인은 범인인 줄 알았다는데, 범인이 걸렸을 때도 그렇게 할 수 있다면 최고의 인재라 생각합니다. 여자 출연자 전체에서 검증이 너무나도 완벽한 박지윤만 제외하면 최고였다고 봐요.
19/02/22 19:48
수정 아이콘
채경이는 마피아 하는 거 보니까 티가 많이 나서 힘들거같아요.
LucasTorreira_11
19/02/22 19:53
수정 아이콘
그 연기 잘하던 은지도 범인일때는 위축되고 티가 많이 났었죠.
좀 뻔뻔할 수 있는 관록의 소진 추천.
강미나
19/02/22 20:02
수정 아이콘
저도 소진요. 장진 감독은 이제 하차했으면 하고요.
너무 잘 맞추는데 정작 예능으로는 별 재미가 없거든요. 이 분은 아예 문제적 남자 같은 곳이 더 어울리지 않나 싶습니다.
19/02/22 20:08
수정 아이콘
남자고 여자고 아이돌은 안나왔으면 좋겠는데
tannenbaum
19/02/22 20:29
수정 아이콘
거 왜 이름이 생각 안나는데 그 잘생긴 탐정보조 또 보고 싶네요.
강가딘
19/02/22 20:44
수정 아이콘
지금 뮤뱅 mc하고 있습니다 케이랑..
엔타이어
19/02/22 20:48
수정 아이콘
크씬4를 기대하기엔 시청률이 너무 아쉬운 시리즈죠.
화제성에 비해서 시청률이 안따라주기 때문에 제작진은 고생하는것에 비해 결과에 대한 아쉬움이 컸을겁니다.
하지만, 한가지 방향전환을 생각해본다면, 이 시리즈의 타겟층이 TV본방을 챙겨보는 사람들이라기보다는 유튜브, 스마트폰 세대이기때문에,
크라임씬 시리즈가 차라리 와썹맨처럼 유튜브 채널쪽으로 만들어지면서 많은 구독자와 조회수를 확보한다면,
시청률로는 보여주지 못했던 이 시리즈가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숫자로 보여줄수 있을것이고,
이 숫자의 힘을 바탕으로 제작진이 하고싶었던 여러가지를 더 많이 할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하지만, 크라임씬을 유튜브화한다면 한화의 분량은 지금처럼 60~90분에서 10~20분 내외로 줄여야할텐데 이건 좀 많이 제약사항이 될거 같기는 하네요.
싸구려신사
19/02/22 20:53
수정 아이콘
무조건 껍좀씹는 소진으로
19/02/22 21:34
수정 아이콘
그냥 ns 윤지가 나오는게 좋을거 같은데..
19/02/22 22:02
수정 아이콘
코믹 강화 차원에서 전소민 원합니다...
메이진
19/02/22 23:39
수정 아이콘
딱봐도 제작하는데 시간과 돈 많이 들어보이는데 시청률은 처참..
차라리 재방 트는 게 낫죠.
19/02/23 00:19
수정 아이콘
소진도 좋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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