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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26 15:00
손혜원이 sbs한테 소송건것도 sbs가 이길것 같더군요.
의혹이라고 했지 투기라고 안했다 이것도 법적으로 유리할테고 무엇보다 일반인 상대로 그랬으면 모를까 현직 의원같은 공인한테는 저런 의혹에 대해 보도 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19/02/26 16:45
그거는 sbs 승리라고 단정할 수는 없을거 같은데요?
법적다툼과정에서 누가 후달리는지 더 봐야 할 것 같아요. 그런데, 이사건은 머, sbs가 패를 쥔거 같긴해요.
19/02/26 15:31
https://thumbs.gfycat.com/MeanWhichCrossbill-size_restricted.gif
현재 양현석 심정 : (승리에게) 너는 뭐 나 엿 먹이는 거 연구하니? 기사나고 YG 주가가 43,500원까지 떨어졌다가 45,500원으로 마감했네요. (시작가 47,500원)
19/02/26 15:44
사실상 정치사회부에서 파견나온 연예부 기자 수준인데 중소 언론도 아니고 SBS 소속에 전적을 보니 베테랑이네요. 저정도면 인맥,정보꾼이 한둘이 아닐거고 떡밥 몇개 더 준비해놨겠죠. 법적문제야 무려 스브스 법무팀인데 알아서 할거고
19/02/26 15:45
yg는 일단 부인하고 봐야죠. 사태수습할 시간은 벌어야되니...
나중에 사실로 밝혀져도 [본인 확인] 문구를 넣어서 승리가 거짓말했다고 꼬리 자르면 되고;
19/02/26 16:10
위에 연예부만 한거 아니다 라는 말씀이 많은데, 웹진 인터뷰 이력보니 연예부만 한거 맞는거 같은데요...?
단지 시작점이 스포츠서울이라고 적혔지만, 닷컴 출신이고.. 닷컴 출신이면 그 이력의 분기점이 디스패치와, 잔여 스서닷컴 인원이 더팩트로 전환되었으니 그 스트림의 어디쯤이라고 볼 수 있는게 맞을 듯합니다.
19/02/26 17:05
https://webzine.kookmin.ac.kr/webzine.php?syear=2015&svolume=1&mcode=2&scode=1
여기에 본인 인터뷰 왈 Q 연예부 기자로 일을 하게 된 것은 언제부터인가요? 2008년에 졸업했는데 이미 2007년 4학년 1학기 때 스포츠서울 미디어 연예부 기자로 일을 시작했어요. 그 후에는 서울신문 나우뉴스팀으로 옮겼고요. 한 3년 정도 일을 하고 나서 2011년부터 현재의 SBS미디어넷 연예부 기자로 일을 하게 된 거고요. 줄 곧 인터넷 뉴스 쪽을 담당해 왔죠. 계속 연예부 기자로만 일한 것은 아니에요. 중간에 살짝 회의가 든 순간도 있어서 서울신문으로 옮겼는데, ‘배운 게 도둑질’이라는 말이 있잖아요(웃음). 연예부를 떠나보니 계속 연예 분야 소식에만 눈이 가고 ‘내가 하면 더 잘할 것 같다’는 생각을 놓을 수 없더군요. 그래서 한 3년 외도를 하다가 다시 SBS미디어넷에서 연예부 기자로 일을 시작했던 거죠. 아마 서울신문 시절 사회부에 있지 않았나 싶네요
19/02/26 17:09
서울신문 나우뉴스라고 되어있는데 해당신문은 서울신문이 아니고, 나우뉴스라고 별도의 회사입니다. 아마 서울신문 NTN이라는 로고가 기재된 그곳일텐데, 인터넷뉴스쪽이라고 되어있다는 말은 실제 발로뛰는 취재보다, 내부에서 인터넷판쪽 정리하는 업무를 했을 확률이 더 높구요.
http://search.seoul.co.kr/index.php?scope=&sort=&cpCode=seoul;nownews&period=&sDate=&eDate=&keyword=%EA%B0%95%EA%B2%BD%EC%9C%A4%EA%B8%B0%EC%9E%90&iCategory=&pCategory=undefined 나우뉴스 시절에도 연예부 안했다고 보긴 어려울겁니다. 레알 정치부 사회부 같은 제대로 된 라인업이면, 저런 기사 칠일이 일절 없습니다. 2009년, 2010년, 2011년 다 비슷한 업무라고 판단해야 할것 같습니다. 우측에 기간으로 검색해보시면 사이즈 나올겁니다. 다른건 몰라도 2007~2011까지의 인터넷뉴스 동네는 대략 거의 대부분 정확히 알고 있는데, 인터뷰 당시의 내용이 적당히 생략법으로 되어있어서 그렇지, 제대로 파고들어보면 헛점이 많습니다. 아마 저 기사 포트폴리오로 사회부 정치부 기자보고 당신들 이런일 하냐고 하면 정말 갑분싸 1초안에 나올겁니다.
19/02/26 16:23
19일 마이크로닷 소속사는
[본인 확인 결과] 부모님 사기설은 사실무근 이라며 해당 사실을 유포한 사람들에게 명예훼손 등의 법적대응을 할 것이라 밝혔다.
19/02/26 16:25
별개로 믹나공판?결과가 내일 나온다고 하던데요...와쥐...도덕책
그나마 스브스, 엠사 이렇게 둘 친성향으로 붙어있었는데 어찌될지...근데 또 크브스 음방말고 예능에는 나오는거 보면 그다지 상관없어보이기도 하고요
19/02/26 16:59
그거는 계약조건상 데뷔 의무조항이 없어서 승소확률이 매우 높다고 하더군요. K팝스타 우승자들 (케이티김) 데뷔 안 시켜도 소송 안 당했던거랑 똑같은 이유라네요.
아쉽습니다. 제발 패소해서 줄소송 걸리길 기원했는데 얼마나 쫄렸는지 김앤장까지 선임하고 크크
19/02/26 16:59
마이크로닷 부모 관련 증거
강용석 도도맘 강성훈 사기 조재현 구하라 주장 영상 증거물 씨잼 단독 보도 이력들 보면 스트롱 윤이 진적이 없는 것 같아서 기대가 크네요. 화이팅~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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