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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2/26 20:30:17
Name 아라가키유이
Link #1 더쿠
Subject [스포츠] [AKB48] 최근 졸업한 멤버들 졸업싱글 마지막 장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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楽しかった。 (즐거웠다.) , 시마자키 하루카 (파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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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高でした! (최고였습니다!) , 사시하라 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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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바 연구생 포함 71명의 배웅을 받는 야마모토 사야카




이제 졸싱해줄만한 멤버는 요코야마 유이, 카시와기 유키 정도일듯..아 미네기시 미나미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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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강됴리
19/02/26 20:36
수정 아이콘
사쿠라도 8년차고 돌아가면 10년차 되니
생각해야죠.. HKT의 마지막 에이스 느낌인데..
아라가키유이
19/02/26 20:36
수정 아이콘
하카타에서 해줄지 본점에서 해줄지..
어강됴리
19/02/26 20:42
수정 아이콘
하카타에서 하겠죠 다른것도 아니고 1기생인데..
작별의온도
19/02/26 20:46
수정 아이콘
미네기시는 졸업곡은 받을만 한데 졸업싱글은 어렵다고 봅니다.
아라가키유이
19/02/26 20:47
수정 아이콘
저도 좀 애매하긴한데.. 마지막 남은 1기생이란 상징성도 있어서. 카시와기 빼고 사실 둘은 너무 애매하긴합니다.
카시와기는 웬만하면 졸업싱글, 졸업콘 다 받을거같구요.
작별의온도
19/02/26 20:59
수정 아이콘
카시와기야 카미7 넘나들었던 에이스 멤버니까요. 지금까지 졸업싱글받았던 멤버들 면면을 보면 최소 카미7에 운영의 푸쉬멤이거나 해야 하는데 미네기시는 솔직히 둘 다 해당이 안 되는 멤이라서.. 다만 졸업한다면 카시와기랑 같이 할 것 같긴 해요.
19/02/26 21: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하이텐션이 파루루 졸업싱글이였군요 뮤비에서 왜캐 대접받나 했는데 졸업이라 그랬구나
지금멤버들도 몇년뒤엔 졸업싱글이 나오게 akb가 몇년은 더 버티면 좋겠네요 유이유이나 오카베 혹은 그외 팀8애들하나라도 받자 ㅠㅠ
작별의온도
19/02/26 21:09
수정 아이콘
제가 기억이 가물가물하긴 한데 하이텐션은 순서가 반대였을 거에요. 먼저 싱글 선발 멤이 발표되고 싱글 발매일 사이에 파루루가 졸업 발표를.. 그래서 다른 졸업싱글이랑 곡 분위기가 많이 다른 편이죠.
야부키 나코
19/02/26 21:01
수정 아이콘
11월의 앵클릿이 읍써???ㅠ
작별의온도
19/02/26 21:09
수정 아이콘
마지막에 마이크 내려놓는 그거죠? 흐흐.
야부키 나코
19/02/26 21: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네 크크 마유유 졸업싱글
LiXiangfei
19/02/26 21:12
수정 아이콘
졸업곡 가사를 찬찬히 곱씹어보면 작사가로써 아키모토는 참.. 괜찮은 사람인데..

야마모토에게는 남바를 벗어난 연예계는 무섭겠지만 능력이 출중했던 너라면 할수 있음을
사시하라에게는 떠날때가 됬음을 알면서도 서로 모른척 했지만 이제 떠날 결정을 한 당신이 어리광을 부린다면 언제든 위로해줄것을
시마자키에게는 AKB에서 조금만 더 열심히 해줬으면 좋았다는 아쉬움을
와타나베에게는 위로해준다면 마음약해질것을 알기에 위로하지 않음을 이해해달라고 말하는등

졸업 맴버 개개인의 스토리를 할면 구구절절히 이해될만한 가사들이 많이 있어서 다른 시스템은 몰라도 AKB의 졸업시스템만은 사람의 감수성을 자극하는 뭔가가 있죠.
아라가키유이
19/02/26 21:13
수정 아이콘
너무 다작하는게 문제죠. 아무리 글쟁이라도 다작하면 널뛰기 할 수밖에없음..
야부키 나코
19/02/26 21:17
수정 아이콘
진짜 프듀 이후 AKB시스템을 알아가면서
이수만이 왜그렇게 로테이션, 입학, 졸업 시스템에 집착했는지 알것 같습니다.
그룹 이미지 소모도 현저히 더디고, 가만 냅둬도 스토리텔링이 생김...
19/02/26 21:55
수정 아이콘
재미있죠?
야부키 나코
19/02/26 22:05
수정 아이콘
네 크크크
무슨 마블 유니버스 보는 느낌이랄까..
19/02/26 22:12
수정 아이콘
전 그래서 과거 스타판이랑 참 비슷하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임요환-이윤열-최연성의 스토리는 단순히 모니터안의 세계만으로 설명이 안되는 무언가가 있었고, 어느의미로는 게임보다 그게더 재미있다고 생각했었거든요
프듀가 재미있는것도 그래서라고 생각하구요
야부키 나코
19/02/26 22:51
수정 아이콘
AKS=마블
AKB(선발)=어벤져스
NMB SKE NGT HKT STU=솔로무비로 보면 똑같...
서로 이야기, 케미가 연결되고 크게보면 또 하나로 묶임.
아키P 당신은 얼마나 멀리 내다보신겁니까..크크
묘이 미나
19/02/26 22:12
수정 아이콘
300명 넘는 인원으로 365일 프듀 찍고 있는꼴인대 최애멤 없이 보면 잼있더군요 .
그리고 이 졸업시스템이 사람은 바뀌어도 히트곡은 akb 망할때까지 쭉 따라가는게 좋더군요.
야부키 나코
19/02/26 22:54
수정 아이콘
저도 처음에 300명이 365일 프듀찍는다는 얘기듣고 봤는데 근데 또 그런 느낌은 아니더라구요
(1년내내 프듀하면 제가 못버틸겁니다..크크)
텐션은 프듀보다 덜한데 압도적 물량으로 스토리가 끊임없이 나오고 입학,졸업 시스템이 확실하니
소위말하는 '고임'으로 인한 질림이 덜해요.
위에도 말했지만 '1년내내 프듀'보단 '마블 유니버스'보는 느낌이랄까...
19/02/26 21:37
수정 아이콘
사시하라가 졸업얘기하니까 너무 쿨하게 보내줘서 놀랐다는 얘기 본거같은데 그거랑 가사랑 잘맞네요 와
이게 졸업시스템의 매력이네요
S.Solari
19/02/26 21:30
수정 아이콘
제가 마유유 졸업이후로 싱글사는걸 그만뒀는데
앞으로 살(예정)있는 싱글이 딱 2장입니다.

유키링, 사쿠라탄 졸업싱글
아라가키유이
19/02/26 22:21
수정 아이콘
삿시 이번에 해주는거보면 사야카 안 해준건 좀 너무한듯..

삿시는 명과암이 극명히 대비되는 인물에 그 명이 워낙커서 이해하지만 사야카는 명명명 그 자체인데..
19/02/27 22:22
수정 아이콘
삿시랑 사야카랑 비교하시면....
지금의 삿시는 마에다 아츠코 이상의
영향력과 실적이라고 보는데
19/02/26 22:42
수정 아이콘
코지하루는 왜 슛사인이냐고 ㅠㅠ
아라가키유이
19/02/26 22:52
수정 아이콘
코지하루는 대신 코지마츠리가 너무 좋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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