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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3/09 23:5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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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포츠] 10년 전 5차 연장갔던 KBL 경기




삼성 132 : 동부 135

정줄놓은 자막 15:04

추억의 엑스포츠네요.

오늘 현대모비스가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지었습니다.
경로당이라 플옵과 챔결 체력문제가 걱정이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우승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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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혜
19/03/09 23:59
수정 아이콘
이상민 감독말 참 안듣네요
19/03/10 00:46
수정 아이콘
이상민...크크크크 진짜 말안듣네요. 크크
멀면 벙커링
19/03/10 01:06
수정 아이콘
삼성벤치 보니까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에서 엄석대가 지배하던 5학년2반(a.k.a 엄석대반) 보는 거 같네요.
Chasingthegoals
19/03/10 08: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안준호 감독이 매번 저랬죠. 접전이나 돌발상황에서 임기응변이 부족한게 단점이었는데, 선수들이 그걸 다 아니깐 저 상황이 많았죠. 서장훈-이상민-이규섭 순으로 작전개입이 이어졌습니다. 나중에는 안 감독이 저 선수들한테 작전을 아예 위임하는 경우도 있었구요.

그래도 무려 유재학의 모비스를 상대로 스윕 우승을 한 감독입니다. 봄 농구에서 유재학이 한 번도 못 이겨본 감독이기도 하죠.
19/03/10 12:30
수정 아이콘
왜냐면 저 상황에서 안준호 감독은 주로 T만 외치던 분이라... 그래도 안준호 감독 시절 삼성은 매 번 플레이오프 4강권이었죠.
Chasingthegoals
19/03/10 13:04
수정 아이콘
그게 패턴 지시할때 선수 위치 확인 목적에서 불러오는거죠.
그러나 1점차 같은 클러치 상황에서 적절한 방법이 아니니깐 선수들의 임기응변을 수용한거라고 봐야죠.
서장훈 있을 당시에도 저런 경우가 훨씬 많았죠. 가령 파울
때문에 작탐 부른 다음 누구 파울이었냐해서 서장훈이 물 먹다 뿜고 크크크
19/03/10 17:11
수정 아이콘
희안하게 봄에 강한 감독..
강미나
19/03/10 21:10
수정 아이콘
플옵에서 누구나 예상하던 서장훈 안쓰고 강혁 네이트 존슨 2:2로 통수쳐서 유재학이 손도 못쓰고 진 것만 봐도 전략으로 보면 단연 탑급이죠.
정작 작탐마다 끼어들던 이상민 이규섭이 지금 삼성에서 하고 있는 삽질들 보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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