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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18 22:30
이연희 씨나 김태희 씨 같은 경우를 보면 외모가 어마어마 하다고 치면 다른 재능이 좀 부족해도 밥은 먹여주는 듯 합니다
전 김태희 씨는 잘 모르겠고 이연희 씨는 작품 따라 연기가 잘 될 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 좀 아쉽네요. 백만장자의 첫사랑 보면 소화할 수 있는 배역이 한계가 있어서 그렇지 할 수 있는 건 한다는 느낌이었거든요. 지금 나이에서는 그것도 무리지만.
19/03/18 22:39
박보검을 실제로 봤을때 잘생기긴 했는데 뒤에서 빛이 난다 까지는 아니였는데 진짜 사람 착하게 생겨서 남자지만 절로 미소가 지어지더군요.. 저 얼굴이면 가만히 있어도 알아서 밥줄듯..
그리고 실제로 봤을때 너무 잘생겨서 이질감마저 들고, 후광이 보인다가 이런거구나 느꼈던건 장동건... 보면서 나하고 같은 인간이라고? 부터가 생각나는..
19/03/18 23:02
전 태극기 휘날리며 때 무대인사로 올라와서 장동건, 원빈을 직접 봤는데 그 사이에 낀 감독이 정말로 같은 인간으로 보이질 않았습니다. 감독니뮤 ㅠㅠ
19/03/18 23:12
정말 잘생긴 착한 얼굴의 표본이자 증명 아닐지. . .
나쁜 남자의 마스크도 아닙니다. 모든 여자들이 다 퍼줄꺼 같은 착한 남자의 마스크죠. 이름조차도 고귀해보이는 간지가 좌르르 흐르고요. 크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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