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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18 23:53
원래 게시글 자체도 일주일전엔가 올라왔다가 그날 몇시간 안지나가고 지웠을걸요.
갑자기 오늘 커뮤에 쫙 돌면서 화제가 되서 인스타 댓글로 비난이 빗발해서 계정을 폭파시켰구요.
19/03/19 00:05
몇시간만에 바로 지운거면 난감하긴 하겠네요
보니까 진짜 온갖 커뮤에 다 퍼졌던데요 기사도 뜨고;; 하필 YG 전 이사까지 나서서 저격해서 더 상황이....
19/03/18 23:58
슈퍼인턴 종영한지 일주일정도 밖에 되지 않았나요??
최종합격자면 '정종원'씨로 알고있는데... 본인 욕먹는것도 욕먹는 거지만, JYP에게 '나 신입사원 잘못뽑음'이란 소문도 내는거에요 진영이형 머리아프겠네... 신입사원이 오자마자 패기를... '아차'싶을듯...
19/03/19 00:00
사석에서 만나면 아는 사람끼리 흔히 하는 얘기기는 하죠. 하지만 어찌됐건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이 이런 글을 공개적으로 남기는 건 제가 생각해도 좀 아닌 것 같네요.
19/03/19 00:05
덧붙이자면 JYP가 아무리 관리를 잘 한다고 해도..
승리 정도 스케일은 아니더라도 적당한 수준의 사건 사고는 언제 생겨도 이상하지 않은게 엔터계고 티아라가 SNS 한방에 무너진것처럼.. 한치 앞도 알수 없는 좁은 바닥인데... 얼굴도 다 팔렸겠다.. 좋은 결말 나겠네요..
19/03/19 00:07
남들처럼 웃고 넘어가기엔 저도 저런짓을 많이 하던 타입이라 눈물이 나네요 ㅜㅜ
어설픈 자아도취 ㅡ 어 열받네? ㅡ 못참고패기로 질러버림 ㅡ 진짜들한테 참교육 ㅡ 후회 그래도 저분은 경쟁사를 깠으니 소속집단을 깠던 저보다는 낫네요 화이팅
19/03/19 09:41
원글은 없을테고 캡쳐본 있나요?
상식적으로 입사 첫 날부터 jyp 선배들 극딜이 이해가 안 가는데.. 원문 확인해서 전후 맥락도 보고 싶어서요.
19/03/19 00:30
말씀들어보니 퇴사각보고 지를것 같네요
JYP는 이직많은 엔터업계 직원 공개적으로 뽑으면서 '1년 의무 근무'(이건 근로기준법상 안되려나..), 'SNS금지' 이런 조건을 왜 안걸었는지.. 저도 업계종사자로써 그 '괴리감' '멘붕'이 무슨 느낌인줄은 알겠는데, 반년도 못채우고 퇴사각 세운거면 진영이형이 직원 잘못뽑은 것 같은데...크흠...
19/03/19 00:38
크흠 그렇군요.
저도 그 프로그램 보자마자 'JYP의 생색내기', 'JYPE 홍보'용 프로그램이라 생각하긴 했습니다. 근데 저 프로그램 종영한지 한 열흘됐나요??? 퇴사각 세워도 너무 빨리 세운게 어이가 없네요.크크크 그냥 동종업계 재취업 포기하고 지른듯...
19/03/19 00:46
전 '퇴사'라는 단어가 머리속에 뜬 순간부터 세달은 고민하는 타입이라...크크크
하긴 저 나이대 친구들은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닌'성격의 타입도 있으니... 준영이형... 그냥 '회사에 뼈를 묻겠습니다'하는 애로 뽑지그랬어....
19/03/19 00:54
뭐 매일푸쉬업님이 말씀하셨듯이 저도 입사하자마자 퇴사각 세우는걸로 생각한거긴 한데,
전국에 얼굴 다 팔린채로 들어간 회사에서 한달도 안되서 퇴사각이라... 만약 제가 인사담당자라면 전 절대 안뽑습니다...
19/03/19 00:32
엔터갈 이유가 없는데 지원한게 신기하네요.박봉인거 유명하고 엔터쪽 갈려고 경험 쌓는 거
고려하면 저런 발언 하는 건 더더욱 신기하네요
19/03/19 00:31
근데 이 상태로 퇴사면 오히려 슈퍼인턴 나온게 악수가 되는거 같은데 크크
안 좋게 나가게 되니 엔터계에서는 더 이상 일 못할테고, 다른 업계로 가도 이미 얼굴 이름 다 팔려서 뭐......같이 참가했던 참가자들 엿도 먹이는건 덤
19/03/19 00:42
이 정도 글 썼다고 재취직 안돼서야 곤란하지만, 어쨌건 뽑는 사람 입장에서 별로 좋게 볼 일도 아닌것도 명백하지요. YG 까는게 범죄도 뭣도 아니긴 한데, 기본적으로 자기 업계 얘기를 하는건 전혀 상관없는 대상 얘기하는 것과는 아주 다르게 받아들여집니다. 채용자마다 생각은 다르겠지만, 같은 값이라면 굳이 긁어 부스럼 만든 전적이 있는 사람을 선호하긴 힘들죠.
19/03/19 09:45
그 아나운서처럼 말하는 단발 여자분이라면 3월에 합격하셨어요. 아울러 1화 선공개 영상에 나온 안경 낀 선문대 남자분도 최종합격하셨구요.
19/03/19 01:08
사상누각하며 뭐 불안하다까진 이해하는데 아무도 모르는걸 대단한 통찰력가진 내가 너희들에게 친절하게 알려주겠다급으로 적었네요 이건 똘끼가 크크.
19/03/19 07:08
저 신입사원은 그렇다치고 접대로 악명떨친 와이지에 있던 이사가 뭐가 떳떳해서 저런 실드를 칠까 싶네요.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건가? 내부고발은 못할망정.. 자중이나 하시지.
19/03/19 10:18
제가 보기엔 저 YG 전 이사라는 작자가 더 눈치가 더럽게 없는거 같은데 말이죠...크크...그동안 본인도 입 다물고 있었으면서 뻔뻔하기 그지없네요.
19/03/19 09:01
슈퍼인턴 재밌게 봤는데 (아직 6화까지 밖에 못봤지만..)
저 친구 되게 착하고 성실한 이미지였는데 의외네요. 와이프랑 같이 보면서 4명 남아있을 때 지금 뽑으라면 누구 뽑을래? 했을 때 저 친구 뽑겠다고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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