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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24 00:22
두팬입니다만 둘 다 스트죠. 굳이 설명이 필요한가...
근데 작년의 냄새가 뭔가요? 비꼬는 게 아니라 뭔가 이야기가 있을 것 같아 여쭙습니다.
19/03/24 00:43
한화의 후반기 고구마먹은 느낌 얘기 시겠죠
안타는 치는데 하위타선 타율이 스레기라 점수가 안나고 꾸역꾸역 중간마무리로 버텼긴 했는데 다들 하나씩은 단점이 있고(본문의 김범수는 볼은 빠른데 멘탈이 유리라 저렇게 뭔가 멘탈털리면 수습불가능) 작년 내내 역전 및 끝내기 찬스 때마다마다 요상하게도 하주석이 올라오는데 항상 하주석엔딩...
19/03/24 11:34
수비가 대체 불가라서... 그렇습니다
에러가 많은 게 큰 약점이긴 한데 수비 범위 & 어깨는 진짜 대체 불가 (오지환과 비슷한 부류죠. 쉬운거 자주 까는데, 어려운거 다 잡아서 만회하는 타입) 문규현류 에러 적음 + 레인지 매우 좁음 + 노스탭 노바운드 송구 불가 되는 자원도 별로 없을걸요... 게다가 강경학도 빠진 초반이라
19/03/24 06:47
하주석은 2년전의 타격 성적 때문에 기대치가 많이 높아졌었는데, 작년 타격폼이 바닥이었죠.
떨어지는 공에 어이없는 스윙을 참 많이 했죠. 올해는 안그래야 할텐데... 선구안이 안좋은건지, 잘 안되는 타격 때문에 조급함이 생긴건지...
19/03/24 10:56
저 강광회 심판 아들이 아마 nc 선수로 뛰고 있을겁니다. 저도 아들 있는 입장에서 설마 일부러 저짓하는건 아닌걸로 생각됩니다. 설마 아니겠죠. 하지만 저 심판 저런게 하루 이틀이 아닙니다. 당장 작년엔 정확히 반대 경우도 있었죠. 두산 한화전에서 진짜 말도 안되는 판정이 연속해서 나왔었어요. 한화에 유리하게요. 그냥 능력이 없는겁니다. 루심은 모르겠으나(작년 강광회 루심시 비디오 판정으로 인한 번복률은 평균은 됩니다.) 주심으론 능력이 평균 한참 아래인거죠. 근데 이분이 심판 팀장인가로 계실겁니다. 허허허.
어제 10살 아들이랑 신나게 응원하다가 8회 저 판정 나오고 범수 멘탈나가고 역전타 나오고 제 멘탈도 나갔습니다. 기계 심판 도입 강력하게 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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