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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27 12:04
주시은 아나운서 유튜브도 구독1만 넘었더군요.
보수적인 기존 방송국중 SBS가 인터넷 미디어쪽은 먼저 이것저것 시도하는 모양새군요.
19/03/27 12:08
뭐 스포츠분야별, 개별 아나운서들
부분부분 분야 마다 다른가봐요. 사업자 입장에서 보면 일단 간보는건데 아프리카 트위치 유튜브 이것저것 해보는게 영리한거같습니다.
19/03/27 12:43
안그래도 저번 침착맨 방송에 나왔을때 비슷한 질문이 있었는데
SBS 전체가 아니라 이스포츠쪽만 아프리카와 같이 한다는 뉘앙스로 얘기하더군요.
19/03/27 12:16
스포츠 관련은, 특히 축구 관련은 아프리카에서 하는 게 낫지 않나 싶은데 의외네요
약간 배성재 라디오처럼 다음팟 감성을 원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19/03/27 13:26
배성재 아나운서가 차장급으로 알고 있는데, 본인이 아나운서들의 기량 향상이나 방송 준비를 위해 개인방송을 권유하고 시도하라고 아래로 푸쉬넣고 위에 주장한다고 하더군요. 방송출연 횟수 자체가 적은 신입 아나운서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된다고...
물론 그러려면 먼저 끌어줄 사람이 필요하고 마침 그렇게 일하고 있고 주장하는 본인이 갈리는건 어쩌면 당연한거겠죠.
19/03/27 13:30
방송국에서 승인하고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배가놈 말고 연차 낮은 아나운서들은 이번 신입 2명 포함해서 다 개인 유튜브 채널 오픈했더라구요. 편집은 방송국 피디가 하고. 좋은 접근이라고 봅니다.
19/03/27 13:28
인직이야 MBC가 가져갔다지만, 배성재가 아프리카로 나가면 제일 타격이 클 사람은 달수네라이브 아닌가요? 전 직장동료를 위해 적당히 딴데로 갔다고 이해해야죠. 어차피 트수들도 중계는 아프리카/카카오 가서 볼테니까요.
19/03/27 18:11
SBS가 다른 방송국보다 적극적으로 인터넷 방송을 이용하기 시작하네요. e스포츠도 투자를 하기 시작하고, 따로 인터넷 방송을 활용하기도 하고. 이제 다른 방송사들도 시작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이런 방송국이라면 그냥 여러 플랫폼을 동시에 하는건 안좋나요? 그것도 효과적일것 같은데.. 시청자수 집중하기가 어려워서 그런가.. 그리고 아프리카나 트위치나 채팅이나 상태나 비슷한 수준이라고 보는데 아프리카 인식이 안좋긴 한가봐요. 지난번에 감스트가 아프리카 인식이 방송국에 좋은편은 아니라고 언급하는거 보면.. (MBC라서 아프리카에 대해 감정 안좋은걸수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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