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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31 22:29
누구인가요? 진짜 잘생겼네요 차은우 이후로는 (차은우 후광떄문에) 보자마자 와 진짜 겁나게 잘생겼다 소리가 튀어나올일은 없겠다 싶었는데 그게 아니었..
19/04/01 08:31
동네 강아지면 오며가며 우쮸쮸만 하고 얼굴이나 이름은 이기억 못하는 수준 아닌가요?
뭔 길고양이라 적은 것도 아니고 개새끼라 적은것도 아닌데 다들 동네 강아지는 혐오스럽다고 생각하는게 일반적인 인식인 모양이네요. 워너원이면 작년 재작년 방탄 바로 다음 남자 아이돌 수준인데 옹성우 이름은 몰라도 얼굴도 몰랐다는게 신기해서 적은건데요. 동네 강아지는 길가다 보이면 후려차버리고 싶은 모양이네 다들
19/04/01 13:24
이해가 잘 안되는데 여자 아이돌에게 댕댕이 어쩌고 하는건 칭찬이고 시커먼 아재가 20대 남자 아이돌에게 강아지같다는건 욕인가요?
둘 다 그냥 나쁘게보면 개같다는 말인데요 보는 사람이 나쁘게 보고싶어서 그렇게 보이는걸 쓴사람이 아니라고 하는데 대체 어떻게 해드려야 되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나이 찰대로 차서 댕댕이 어쩌고 하는게 낯간지러워서 강아지라 쓴건데요. 같은 그룹에 강다니엘이라고 있는데 그 친구는 개처럼 생겼습니다. 얼굴이 강아지상이다 웃을때 강아지 같다 하는데 들을때마다 기분 개같겠어요. 참 본인들이 단어에 이상야릇한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걸 왜 일반화하는지 의문이네요. 애매한것도 아니고 개는 강아지 개 개새끼 전부 다른 말이죠. 동네 강아지를 그냥 댕댕이로만 썼어도 문제 없었던 건가요? 사람마다 본인 나이와 성별 뭐 이런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어울리는 어휘를 사용해야 된다고 보는데 저는 지금까지도 쓴적이 없었고 앞으로도 댕댕이 멍멍이 이런 말을 쓸 생각이 없습니다. 댕댕이 같은 단어가 동네 강아지로 대치가 안되나요? 나름 생각을 해서 동네까지 붙인건데 참 어렵네요. 동네 강아지라 써놨는데 전부 개새끼로 읽고들 계시네요. 저거 댓글 세줄 썼는데 거기에 비하가 들어갈만한 구석이 있긴 합니까? 아이즈원 팬 게시판같은 연게 상황을 보면 프로듀스 48보다 시청률이 훨씬 높았던 프로듀스 101 시즌 2 출신, 작년 제작년 방탕 제외하면 탑 3 그룹인 워너원에서 제일 잘생겼다 평가받는 세명 중 한명인데 이런 반응이 나와서 쓴 댓글입니다. 댓글에 다 칭찬 일색이니 호감만 어렴풋이 있고 여자 아이돌처럼 얼굴이나 이름을 달달 외울 생각은 없어 보이니 산책하며 마주치는 동네 강아지같다 적은건데 동네 강아지들을 전반적으로 개새끼라고 생각하시는 모양이네요. 뭐 사람마다 사는 동네도 다르고 여러가지로 다르니까요. 지맘에 안든다고 비아냥도 이 꼰대 사이트 종특이라 그러려니 합니다. 전에 음식평론가 글에 댓글 달 때 당해봐서 수준 알만하니까요.
19/04/01 13:27
뭔소리신지 모르겠네요. 여기 어디 남자 아이돌을 강아지같다고 한 사람이 있습니까?
너희는 남자아이돌을 동네개취급하는구나 라고 쓴 님이 있을 뿐이죠. 지맘에 안든다고 비아냥댄건 님이에요 이 꼰대사이트가 아니라.
19/04/01 13:35
여자 아이돌을 강아지같다 쓴 사람들은 많죠. 귀찮아서 본인이 찾아보시기 바라고요.
동네개같다고 쓴 적 없습니다. 남의 댓글 잘 후려 치시네요. 제가 비아냥댔다고 볼려면 개새끼로 읽어야 비아냥이고 제 댓글에 달린 댓글은 누가 봐도 비아냥이죠. 님이 이 사이트에 어느정도 소속감을 가지고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님과 퉁탕거링 생각이 별로 없습니다. 님이 사이트를 사용하는 사람 중 일부라서 제가 같이 후려쳤다고 생각하시는 모양인데 저는 사이트 전체를 후려친게 아니라 특정해서 후려친겁니다. 뭐 지금처럼 개라고 안썼는데 개라고 썼다 하시면 같은 카테고리가 되겠네요
19/04/01 16:29
제가 님을 연예/스포츠 게시판에서는 본적이 별로 없고요. 주로 자게에서 님 댓글을 많이 봤는데 굉장히 논리적인 사람이라 생각했었거든요.
님은 지금 자꾸 결론을 정해놓고 빌드를 무리하게 올리고 있는데 왜 자꾸 그러시는지 모르겠네요. 사람마다 상식이나 일반적인 어떤 기준이 다르긴 할테지만, 제가 댓글을 달면서도 길고양이는 어느정도 혐오의 정서가 더 많다고 생각을 했었으나 '개'도 아니고 '개새끼'도 아니고 '강아지' 라는 말에서도 혐오의 기운을 느껴 전체 글의 맥락을 부정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지는 몰랐는데 오늘에서야 깨닫고 갑니다. 결국 시작점은 강아진데, 왜 자꾸 이걸 무리하게 해석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어릴때 개한테 물렸다거나 하는 경우는 그럴 수 있으니 이해를 하겠습니다만 이 경우에는 강아지가 들어간 모든 단어에 경기를 일으켜야 되는데 제가 이 사이트에서 그런걸 본 적은 없고요. 님이 '지맘에 안든다고 비아냥도 이 꼰대 사이트 종특이라' 이 부분을 댓글에서 발췌해서 툭 던지고 간 것으로 보아, 내 댓글이 상당히 마음에 안들고 댓글 달기도 귀찮아서 '이거 봐라 니가 한 말이랑 다르잖느냐' 라고 던지고 간걸로 추정되는데요. 이 문장이 제가 한 말과 대치되기 위해서는 '사이트 전체를 후려쳤다'가 님이 발췌한 문장으로 인해 부정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저는 '종특' 이라고 썼거든요. 특징과 종특은 다릅니다. 보통 우리가 말을 하면서 하나하나 전부 상세하게 설명하면서 하지는 않습니다. 어느정도 배경 지식이나 문맥상 이해 가능한 부분은 생략을 하는데요. 제가 왜 게임 사이트에서 종특을 설명해야 되는지 잘 모르겠지만 일단 님이 해석하고 싶어하는대로 해석해서 내 댓글을 후려치고 싶어 하는 마음은 잘 알겠으니 그게 아니라고 설명은 해볼게요. 우선 님이 첫번째 제 댓글 중 강아지를 개나 개새끼로 읽은것처럼(그것도 두번이나), 이번에 님이 발췌한 문장에서 부정적으로 해석될만한 요소는 '비아냥' 혹은 '꼰대 사이트' 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단어들은 앞뒤로 몇가지가 더 붙어 있는데 왜 일부만 가져다 부정적으로 읽는지 모르겠네요. 종특은 종족 특성의 줄임말이고, 종족 특성은 '특성' 과는 다르게 주관식이 아닌 객관식에 쓰입니다. 어느 정도 정해져있는 카테고리별 특징을 일컬을 때 사용되는 요즘 단어죠. 사이트는 크게 둘 정도로 나눌수가 있는데 관리자나 규정이 크게 없는 '디씨 인사이드'와 같은 곳이 첫번째고 두번째가 피지알처럼 규정이 까다롭고 관리자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꼰대 사이트' 입니다. 사이트 이용 유저는 솔직히 거기서 거기고 단지 어디냐에 따라 전자에서는 싸우던 사람들이 후자에 와서는 비아냥 대는 거죠. 제가 만약 '특징' 이라고 썼다면 앞구절 즉 '마음에 안든다고 비아냥' 인지 '꼰대 사이트' 인지 애매할 수 있지만, 종특이라고 쓰는 순간 이건 뒷구절을 수식하게 됩니다. 사실 여기에서 중요한 부분은 전자고 후자고 이걸 시전하는 사람들은 그 대상이 되는 사람이나 상대의 의견 또는 생각이 마음에 안들어서 싸우거나 비아냥대는 겁니다. 그런데 제 첫번째 댓글에서 그런 부분이 있나요? 제가 누군가를 욕했습니까? 아이즈원과 차이가 난다는 부분이 그렇게 읽힐 여지가 있습니까? 관심도에 차이가 난다는 말 외에 다른 해석의 여지가 있나요? 단지 동네 강아지 단어 하나로 후려칠만한 요소가 있나요? 님이 제 댓글에 첫번째로 단 댓글은 비아냥으로 읽힐 여지가 없습니다. 서로 이견만 있을 뿐이죠. 그런데 님을 제외한 다른 댓글을 보면 대체로 다 비아냥인데요. 이견의 여지가 있나요? 강아지를 개새끼로 읽고 비아냥대는걸 제가 뭘 어떻게 해야 됩니까 저는 개새끼로 적은적이 없는데요. 사실 님 또한 똑같이 읽었지만 정상적인 댓글을 달았던거 아닌가요? 그래서 '지맘에 안든다고 비아냥' 이라고 '꼰대 사이트' 앞에다가 특정지어 놨잖습니까. 설마 꼰대가 문제인가요? 꼰대는 사이트앞에 붙어있는데 당연히 사이트가 꼰대란거 아닌가요? 이 사이트가 꼰대가 아닙니까? 님 자꾸 제 댓글을 박살내고 싶어서 무리하게 논지를 전개하는데 솔직히 이해가 잘 안되네요. "댓글이 많길래 한 120 던졌나 보러왔더니" 이게 문제가 됩니까? 글제목을 보면 남자 아이돌이 시구한건데 댓글이 많길래 싸움 났거나 시구를 잘했거나 둘 중 하나라서 두근두근 하며 내용을 봤더니 사진만 있네. 뭐야 이거 평범한 옹성우잖아 하고 댓글을 읽어보니 외모 칭찬 일색이네. 그런데 얘가 원래 외모로 엄청 유명한 앤데 내 기준에선 좀 이상하네. 모를 수 있다고 하기에는 아이즈원 팬게시판이나 마찬가지인 여기의 사정상 같은 프로그램의 바로 전 시즌 출연자인 데다가 외적인 인기로는 아이돌 전체 세손가락, 그룹내 인기로도 탑을 다투는 친구인데 그냥 보고도 별 관심 없이 넘긴 모양이네. 욕은 없고 잘생겼다 일색이니 호감픽인데 마치 동네 운동하다가 만나는 강아지 정도로 생각하는 모양이네. 이쁘다고 머리도 쓰다듬고 간식도 가끔 주고 이름도 들었지만 기억은 못하고 그냥 좋은 인상 정도만 있는. 여자 아이돌 아이즈원은 이름도 알고 얼굴도 알고 노래도 알고 아이스크림 뭘 좋아하는지도 아는 사람들이 수두룩한데 관심도 차이가 엄청 크네 이 꼰대 사이트에서는 댓글을 이렇게 써야 됩니까? 되게 경제적인 댓글 다셨네요. 어차피 님은 그렇게 생각하고 싶어하는 것 같으니 편한대로 생각하세요. 별로 설득할 수 있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제가 쓴 댓글이 비아냥이 되려면 비아냥댈 부분이 있거나 대상이 있어야 되는데 비아냥댄 부분은 뭐 다들 개새끼라고 생각하니 그거라고 치고, 비아냥댈 대상이 있다고 하기에는 저 자신도 아재인데 흑인이 니가니가 거린게 문제가 되는지 되묻고 싶네요. 물론 전 개새끼라고 쓴 적이 없어서 비아냥댄 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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