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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9/04/01 08:36:43 |
Name |
LiXiangfe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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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
요코야마 유이 인스타그램 |
Subject |
[연예] [AKB48] 총감독 요코야마 유이의 마지막 인사 |
(오역 및 의역 다수)
2019.4.1이 되었습니다.
어제는 제가 AKB48 그룹 2대째 총감독으로 보내는 날에는 마지막이었습니다.
오늘부터는 무카이치 미온이 총감독입니다.
무엇부터 말해야 할지 솔직히 굉장히 망설이고 있어요.
2014.12.8 차기 총감독으로 지명받은 후
어제까지 4년 4개월.
여러가지 일이 있었습니다.
타카하시 미나미(1대 총감독)과 비교해서
내가 해내야만 하는 일에 매일 울고
하루 종일 침대에서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침체된 날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룹으로써는 지금까지 없었던 두근거리는것에 도전하여 기쁘거나 즐거웠고
총감독이 아니었다면 할 수없었던 많은 일들을 경험케 해주셨습니다.
멤버, 스태프와도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좋아하는 AKB48 그룹을 더 잘 하고 싶다는 일념으로 하루 하루를 보냈습니다.
여러가지 말에 상처받았을 때는
가족이나 친구나 멤버나 스탭이나
팬 여러분들의 따뜻한 말에 도움을 받아 여기까지 왔습니다.
총감독을 끝내고
제가 지금 하나 전하고 싶은 말은
여러분 모두에게
고마워요.
입니다.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는 나를 총감독에게 해준 것은
전적으로 맴버들 덕분입니다.
모두가 각각의 방식으로 지지해주었기 때문에,
저는 어떤 괴로운 일이 있어도,
다음날에는 힘내자! 라고 생각되었던것 같습니다
48그룹의 멤버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미덥지 못한 나를
2대째 총 감독으로 인정하고 주신 팬 여러분
도와주셨던 스탭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나를 총감독으로서
인정하지 않을거야!
라는 사람들도 분명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요코야마 유이로써는 확실히 인정해주기 바라기에
앞으로는 AKB48의 맴버로써 함께 즐겁게 보내고 싶습니다
그러고 보니 6년 정도 캡틴, 총감독을 하고 나니
'나의 AKB 생활의 반 이상은 리더를 맡아 왔구나' 라는 이상한 기분입니다.
농구부의 캡틴은 되지 못했는데.. 인생이란게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는군요...!
모든걸 대놓고 이야기하고 싶다!
라고 하는 타입이 아니기 때문에
말이 부족한 부분이 있거나,
모두가 생각하는 리더는 아니었을지 모르지만
저는 이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된것을 가슴에 품고, 새로운 미온 총감독을 옆에서 지지할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길어졌습니다만,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AKB48그룹을 잘 부탁 드립니다!
#akb48 #総監督
2대 총감독 요코야마 유이(2014. 12. 08 ~ 2019. 03. 31)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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