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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02 21:09
크크크크크 중학생 애들하고 이야기 할 기회가 잘 없었는데 기다리면서 이야기 하는데 확실히 지금 어린친구들 한테는 itzy랑 아이즈원이 많이 어필이 되더라구요
19/04/02 21:21
그냥 제 궁예인데..
애들 너무 불안해 하더라구요 물론 저희가 엄청 조용히 있다가 광배가 추버요.. 해서 웃어서 몇명 들키긴 했지만.. 전 애들 성적과 관계없이 응원하기 때문에 멜론이 몇등이니 이런거에 막 집착하진 않는데(물론 애들은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대중적인 인지도면에선 부족한 부분이 조금 있으니깐요... 오늘 여기저기서 홍보 다녔는데 지금 멜론 추이나 혹은 다니면서 그런걸 느낀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애들이 안대쓰고 오면서 불안해 하더라구요 은비 예나는 뭐... 크크크크
19/04/02 21:21
예전에 아이오아이 게릴라 했을때 저도 딱 2열이었죠...흐흐;;
추운데 고생하셨네요. 홍대에서 전단지는 받았는데 못가서 미안해 얘들아...
19/04/02 21:35
진짜 울컥하죠?? 애들 불안해 하는게 귀엽다가도 짠하다가도 추워서 안고 있는거 보면 흐뭇하다가
2년뒤면 다른의미의 눈물이 될거 같아서 마음이 괜히 아팠다가 여러모로 감정의 격변을.. 크크크크
19/04/02 22:10
은비였던가? 마지막 추억으로 남기고싶다 이런말하는데 굉장히 슬프더라고요 끝을 알고 활동하는게 이렇게 한순간 한순간 아쉬울꺼라고 생각못했어요 ㅠㅠ
19/04/02 21:37
빌런은 모르겠고 저 오늘 선행했는데 칭찬해주세요
옆에 중딩 애기들 3명 왔길래 몇살이냐 물으니 04라고 해서 원영이나이구나 해서 점심 먹이고 택시태워서 집에 보냈어요 크크크 콘서트는 비싸서 못올거 같다고 그러고 최애가 민주 예나 유리였는데 유리 민주 예나보고 누나라고 부르는게 진짜 귀엽더라구요 크크크 저보고 최애가 누구냐고 해서 유진이라고 하니 유진이는 좋아하긴 하는데 최애는 아니라고 말하던데 애기들한텐 유진이는 동년배라서 그런걸까요 크크크
19/04/02 21:41
밥 사먹이면서 스밍 못하고 아저씨들 좀 못하더라도 인터넷에서 너무 까지 말라고 했어요 크크크 물론 전 열 중딩 부럽지 않은 덕력을 가졌지만요 크크크
19/04/02 21:46
전 보통 팬싸가서 대기시간 지루하니까 옆친구한테 말거는데 한번은
고딩 꼬꼬마가 있어서 귀엽게보고 살짝 어른들의 자본덕질(?)을 자랑했는데 '그래서 너 몇장 넣어서 온거니?' '20장이요' '???' '이번활동 모든 팬싸 20장씩 넣었어요.흐흐' 난 경쟁률 덜빡센 팬싸 고르고 골라서 지방팬싸에 10장넣어서 온건데... 하...크크크
19/04/02 22:48
관계자분께서 카메라 모니터링 하시는데 지 촬영하는데 안보인다고 눈새짓하던 찍덕과 그 말에 엉뚱하게 은비가 반응한 에피소드 하나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 외엔 뭐가 있었는지 전 모르겠네요.
19/04/02 22:24
혹시 스포당하고 싶으신 분있으시면 쪽지주신다면 공유해드리겠습니다. 물론 퍼트리진 말아주세요 아참 쪽지주실때 gmail 아이디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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