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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02 23:24
박세혁선수가 양의지 서브로 나올때 포수하는거나 타격하는거 보고선 의지 빠져도 걱정은 안해도 되겠구나 싶었는데
페르난데스는 레알 적응 안됩니다.크크크크 두산의 외국인 타자가 잘해??? 그것도 시즌 초반부터?? 에반스처럼 이천쌀밥 먹고온것도 아닌데??? 평행세계에 온 것 같습니다 크크크
19/04/02 23:28
아무리 양의지 나갔다고해도 확고한 백업포수 없던 팀도 아니고
작년에 외국인 타자 없다시피 뛰고도 10+게임 선두한 팀이라.. 두산은 한국시리즈가 문제인 팀이지 정규시즌이 문제인 팀은 아니라고 봅니다.
19/04/02 23:39
약재환 진짜 사기같아요 ㅠㅠ
이 인간이 쳐도 못쳐도 그거랑 관계 없이 약재환은 상대하기 싫어요 맞으면 기분더럽고 (자주 쳐서겠지만) 결정적 순간에 약마가 내려와서 치고 들어가는 느낌이라...
19/04/02 23:45
커험... 저 2패중에 1패를 저희 한화가!!!!!!
주석이도 없고....뽕렬이도 없고....이용xx도 없고.....ㅠㅠ 그래도 2년 연속 가을야구 가즈아!!!!!!!!
19/04/03 01:51
병살 5개 주루사 2개 한 경기 어영부영 잡으면서 느꼈습니다.
이 팀은 될팀이거나, 이기는 유전자가 있거나 둘중 하나다.. 라구요. 사실 작년의 압도적인 시즌 우승때도 다른 상위 팀은 1/9 이상 해주는 외국인선수가 두산만 없던게 불안요소였고, 그게 코시에서 제대로 터졌죠. 약재환 부상아웃, 오재일 식물되자마자 타선은 그야말로 우승팀의 그것이 사라지더군요. 본문처럼 양의지 공백은 박세혁 - 굳건한 외인타자로 충분히 메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작년 외인타자는 정말로 마가 제대로 꼈죠. 일단 페르난디스는 현재까지는 성공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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