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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15 19:37
기사가 내용이 좀 부실한데, 안데르센 감독의 계약기간이 남은 상태인데 인천구단이 경질 시킨거라면 좀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애초에 인천 스쿼드가 탄탄한 팀도 아니거니와 지금의 부진은 부상 선수가 많은 데서 오는 것도 크다고 보는데 안데르센 감독 자르는 게 득보다는 실이 커 보이는데 말입니다... ㅜㅜ
19/04/15 19:53
애초에 감독이 팀을 떠나고 싶어서 나가는 경우는 극히 드물죠. 대부분의 상호해지는 잘리는건데 끝까지 뻐팅기는게 아니라 위약금이랑 이것저것 좋게좋게 해결하고 나가는 것일뿐...
19/04/15 20:21
몇년간 주욱 지속된 리그내에서의 인천 행보를 보자면 단순히 감독문제가 아니라 생각되는데 안타깝네요.
얇은 스쿼드, 부상관리, 동기부여 그 모든게 안데르손 감독문제라고 생각되지 않는데.
19/04/15 20:44
아길라르 공백이 진짜 커요.
그리고 어디 안그런 구단 있겠냐만 인천은 허정무 이후로 그냥 매년 판박이네요. 김봉길, 김도훈, 이기형, 안데르센까지 부임초기 내지는 위기상황에서 인천 생존왕 모드 발동 시켜서 칭송 받다가 다음해 부진으로 결별설 계속 나오고. 이쯤되면 감독이 문제라기 보다 못해도 3년은 맏길 감독 골라야할 프런트 부터 혁신해야죠. 매년 이맘때 나오는 인유 뉴스는 항상 이거니 원.
19/04/15 21:32
어떻게 매년 페턴이 이렇게 똑같냐..
이정도면 감독 문제가 아니고 구단 문제인거 같은데요. 이런 상황에서 누가 감독으로 올러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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