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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18 14:36
어제 인터뷰 여러모로 좋았습니다.
그치만... 올해는 좀 어떻게... 하다못해 원정직관가는 5차전이라도 어떻게 좀 봐주십쇼 흑흑..
19/04/18 14:59
전 1,2차전보고 모비스 준우승각으로 봤습니다. 팟츠가 나가고 이대헌 파울트러블이 컸다고 봅니다.
로드 혼자인게 아무래도 버거운가보네요. 홀리데이가 왔는데..농구하러 왔는지 휴가보내러 왔는지에 따라 판도가 달라지겠네요,
19/04/18 16:15
1쿼에는 가능성을 보였는데 2쿼에서 여지없더군요. 1쿼터랑 비슷한점수 혹은 원포제션 내외로 끝냈어야했는데 야투 난조가 겹치다보니까 3쿼터때 급한게 눈에 보였습니다. 아무리 감독이 수비 강조하고 뭘 해도, 선수들이 그걸 알아도 이미 멘탈에서 걷잡을 수 없는게 보이더라구요.
1차전에 보일법했던 첫출전+원정 으로 긴장하는 모습이 뒤늦게 그것도 홈에서 나온게 너무 치명적입니다. 경기수는 모자라고 챔결에서 처음으로 맞이한 위기인데 이를 어떻게 헤쳐나갈지. 아니 헤쳐나갈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19/04/18 15:27
모비스 팬은 아니지만 이대성 선수는 이래서 좋아요. 일단 종목 불문 지루한, 정형화된 인터뷰만 아니어도 좋은데 재미도 있고 특히 요즘 유재학 감독하고 툭탁(?)거리는 거도 좋구요. 우리나라도 더 재미있게 인터뷰하는 선수들이 많아지면 좋겠네요.
19/04/18 15:32
입은 잘터는데 프로 준비할때 고교에서 운동할때 후배들한테 하던거 보면 좋은말 안나옵니다.. 크크 할말은 많지만 참는걸로.... 아는 동생여럿 당했죠~ 왕도 저런 왕이 따로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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