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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18 17:57
일산으로는 장범준이 대학교 때 주점에서 화장 안한 여대생 보고 반해서 잠을 못 이뤘고 지금은 뭐할까 그리워한다는 내용같던데 와이프는 괜찮은걸까요.
아니면 윤선배의 좋니 이후로 성공하면 과거 가사는 덮어주는 쪽으로 가는건가요. 라고 생각하면서 듣는 일산으로 저도 좋아합니다.
19/04/18 21:11
당신과는 천천히를 불치병환자 가족이 듣고 울었다는 얘기를 들은 후로는 사랑노래로 들리지가 않아요... 들을 때마다 울컥해집니다.
19/04/18 21:33
글로 보기만 해도 먹먹해지네요....
저도 [퇴근후 집에 있는 시간은 천천히 좀 가라] 라는 심정으로 퇴근길에 자주 듣는 노래긴 하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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