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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18 18:53
(수정됨) 플레이엠(에이핑크 소속사) 정도...?
RBW(나고은네)는 올해 남돌 데뷔시켜서 좀 걸릴 것같고, 바나나(김나영네)는 일본인이 있고
19/04/18 18:54
(수정됨) 기사에 정작 "AKB"라는 말은 한마디도 없네요.
지난번에 나왔던 기사 https://pgr21.co.kr../pb/pb.php?id=spoent&no=36161&divpage=7&ss=on&sc=on&keyword=쥬리나&cmt=on 와 이어서 보면 프듀 출신자인건 맞는것 같은데.... 흠
19/04/18 19:23
설마 싶긴 하지만 46에서 졸업한 거물이라면 역시 니시노 나나세...
혹은 프듀 참가하고 싶었다던 호리 미오나? 정도 인데 역시 너무 나간듯 하고, 올 이유도 없고 크크 쩝 개인적인 소망으로는 오다 에리나 왔으면 좋겠지만 여전히 스케줄 소화하는 걸로 알고 있으니 가망은 없고...
19/04/18 19:19
저 글 봤을 때 저두 미사키?했는데
우리 미사키는 꿈이 한국아이돌이지만, 성격개조부터 해야하고, 점도 빼야하고(본인도 빼고 싶어함)..
19/04/18 19:07
(수정됨) 일본 아이돌은 연예인이 아니라 연습생보단 높은 정도라 한국에서 연예인대접받은게 좀 크게 와닿은게 아닌가 싶더군요
지금 akb에선 삿시정도말곤 팬들도 연예인으로 생각안한다고 하던데 솔직히 한국진출보다 내한공연한번만 오면 좋겟습니다 왜 안오는건지;; cj랑 프듀찍을떄 내한공연 안하기로 계약한건지
19/04/18 21:43
아마...수익을 담보할 수 없기때문이 아닐까요?
팬덤이 있다는 것은 알겠는데 우리나라에서 앨범이나 굳즈를 팔아본적이 없으니 정확히 콘서트장까지 찾아올 진성 팬덤이 얼마나 되는지 가늠할 수도 없고, 그런 상황에서 몇천석 규모로 대관을 해야되는지 대충이라도 견적을 잡아야 음향,무대,각종 경비 산출해서 손익을 따질 수 있을텐데 보수적으로 판단해서 겨우 몇백석짜리 대관으로 현해탄을 건너올 수도 없는 노릇이고... 개인적으로는 팬미팅이면 모를까 내한공연을 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19/04/18 22:00
워낙에 대인원인데다 외국 그룹이라 체류비가 장난 아니죠......프듀 참가자만 추려서 보낸다 쳐도 아이즈원 멤버랑 졸업한 멤버 빼면 대략 30명정도 되는데 그걸 다 데려오려면......굿즈같은거야 얼마 팔리지 않을 가능성도 높고. 적어도 내한으로 수지를 보려면 표 값이 대충 10만원이라 가정하에 핸드볼경기장 이틀 만석정도 채워야 대충 수지가 맞을거 같은데요. 그 이하 규모로는 일본에서도 콘서트 잘 안 하는거 같던데.....만약 핸드볼 이틀 채울 팬덤이면 벌써 국내에서도 방송 통해서 여러번 봤을겁니다.
19/04/18 19:22
소속사도 타진중이라 하는데
마코는 이미 소속사가 있고, 에이리는 이미 한국에 있고, 미루 사에는 요시모토에서 놓아줄거 같지 않고, 치요리 사호는 인지도가... 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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