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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22 10:29
아이유 호에 가깝지만 열성팬은 아닌지라..크크 개인적으로 눈여겨 본 감독들이 연출했길래 기대했습니다만 제가 생각한 그런 느낌은 아닌가보군요 크크
19/04/22 11:41
전 아이유 완전 좋아하는데 보보경심려는 보다 스킵했습니다.
나저씨는 한회당 3-4번씩 봤고 프로듀사는 2번 정주행, 최고다이순신은 아이유 씬만 돌려보긴 했지만 상당히 여러번 봤는데 보보경심려는 도저히 못보겠던데... ㅠㅠ 페르소나가 그정도인가요.
19/04/22 12:02
어차피 짧기때문에 아이유를 좋아한다면 볼 만한 가치는 충분히 있습니다 앞에 두작품은 난해하지만 뒤에 두작품은 괜찮거든요 게다가 아이유가 이쁩니다 흐흐
19/04/22 12:32
페르소나는 전형적인 넷플릭스 오리지널의 단점을 답습하는 작품의 루트인것 같네요. 넷플릭스에서 돈 빵빵하게 지원해주고 흥행지표같은것도 안뜨니까 작가 및 감독들이 온갖 괴랄한 시나리오를 갖고 오거나 괴상한 시도 등을 할때가 많습니다. 제가 넷플릭스 담당자면 인기 연예인 총출동 시켜서 장우산작가의 탑매니지먼트 시즌제로 만들었을꺼 같네요. 이노무 작가 살았는지 죽었는지 확인도 해보고 웹드라마 성별전환버전이 있긴 했는데 되도않는 작가들이 이상하게 고쳐놓는 바람에 원작의 작품성은 하나도 못살려서 망쳐놨거든요. 1티어 아이돌들 다 나오고 하면 진짜 꿀잼오브꿀잼일듯한데.
19/04/22 12:40
저는 뭐 창작의 고통을 아니까 그러려니 하는 편입니다...쓰기만 하면 돈을 억대로 버는데 안쓰고 싶어서 안쓰겠습니까 ....관계자분 말씀 들어봤는데 심각한 강박증 비슷한게 와서 글만 쓰려고하면 발발 떨린다는데 어쩌겠어요. 전에 재벌집막내아들 작가님 강연들으러 갔는데 장우산이 연재만 계속했으면 50억은 우습게 벌었을거 같네요.
19/04/22 12:45
연중한게 벌써 2년전인데 전 좋은 말은 못써주겠습니다. 아예 그냥 글못쓴다고 남겨주던가..
작가는 글못쓴다치지만 출판사는 뭐하는지...
19/04/22 12:49
20년간 연중한 갑각 나비도 있는데 2년쯤이야 뭐........사실 이제는 재연재는 바라지도 않는 상황이지만 지금까지 쓴거만 보더라도 연예기획사물 장르소설중엔 원탑급 필력이니까 연재된 부분까지 보는것만으로도 만족합니다.
19/04/22 14:05
글 내용과 관련은 없습니다만..
혹시 연예기획사물 장르소설 중 추천 해주실만한 작품이 있을까요? 탑매로 입문했는데 상황이 이런지라 다른거라도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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