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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25 11:06
이런 생각하는거 자체가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요새 경찰이 너무나 믿음이 안가기 때문에 혹시 조작이 있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싶습니다.
버닝썬의 핵심은 연예인이 아닌데 계속해서 연예인 기사만 나오는것이 신뢰를 더더욱 떨어뜨리는거 같아요. 박유천, 정준영을 방패로 삼고 뒤에 숨는거 같아서..영화보면 많이 나오잖아요..근데 현실은 영화보다 더 하기 때문에...
19/04/25 12:36
황하나랑 버닝썬 건은 별개고, 박유천 본인이 인정한 가서 돈 내고 가지러 간 cctv도 있는데 뭘 조작해요. 10년 더 전에 동방신기 좋아했죠?
19/04/25 12:39
10년전엔 아이돌에 전혀 관심이 없었죠. 최근에 관심을 갖고 찾아봐도 남은 이방이 더 멋있구요. 박유천이랑 상관없이 경찰 하는 행태가 너무 괘씸해서 이런 생각했던거 같네요.
19/04/25 11:34
근데 이런식으로 본인 몰래 남이 마약을 먹이는 사례가 없진 않아요. 도박판에서 몰래 먹이고 돈을 뜯는다거나 아예 상대방에게 몰래 먹이고 경찰에 신고한 사례도 있었구요. 물론 이분이 그런 경우일지는 두고 봐야 하겠지만...
19/04/25 11:39
박유천이 그렇다는건 아니고
정말정말 자신도 모르게 먹은 경우도 있지 않을까요? 남의 음료를 마셨는데 들어있었다거나 남이 몰래 타넣었다던가. 물뽕처럼 몰래 탄걸 먹을수 있다고도 생각드는데 그런 경우엔 정말 억울할거 같긴 하네요.
19/04/25 12:49
일반적으로 제모, 왁싱를 한다면 일정한 주기로 하는 게 일반적이라
경찰 조사에서는 그 주기가 일정한 지도 확인한다고 합니다. 조사 전에 주기와 벗어나서 급하게 하면 더 의심스러울 수 밖에 없죠. 성분이 이미 나왔으니 끝이지만
19/04/25 11:54
이미 본인이 입금해서 던지기 수법으로 구매정황 나오고 평소에 절대 하지않은 염색-탈색 반복에 왁싱까지 다 하고
조사받으러 나온 사람인데 이걸 경찰에 조작이니 우연히 들어갔다니 하기엔 신뢰도가 너무 떨어지죠
19/04/25 13:09
언플에 성공했네요.
대중들에게 어 이거 정말 그럴 수 있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다면 저 언플이 성공했다고 봐야죠. 구매정황 나오고 체모에서 필로폰 성분 검출됐는데도 끝까지 자신이 복용한게 아니라고 이야기하는거니까요. 가뜩이나 경찰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바닥이니 그 상황만 잘 이용하면 억울하게 누명쓰고 있는 피해자로 둔갑시킬 수 있죠. 구매정황, 필로폰 성분 검출에서 게임은 끝났다고 봅니다.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면 황하나가 시켜서 대신 필로폰을 구매했다는 변명이라도 가능하겠지만 이건 자신이 구매하고 자신이 필로폰을 복용했다는 스토리밖에 안되요. 자신이 필로폰을 구매했는데 자신도 모르게 필로폰을 복용했다? 이게 말이 되나요.
19/04/25 13:11
앞뒤가 안맞는데요?
자신은 마약을 안했지만 성분 검출결과는 인정? 말이야 방구야? 국과수가 그리 호락호락한곳이 아닐텐데요? 일단 부검 부터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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