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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28 17:41
김태형 감독은 이에 대해 "정병곤이 맞고 정수빈도 맞았기 때문에 함께 생활했던 공필성 코치와 구승민에게 야구 좀 잘하라고 이야기를 했다"고 밝혔다.
19/04/28 17:51
첨엔 양상문 왜 저러나 했는데 뒷얘기 들어보니 빡칠만 했네요.
아이고 롯데야 야구도 못하니깐 이젠 상대팀 감독한테 대놓고 호구취급이나 받네.
19/04/28 18:06
예전 관계가 어찌됐든 경기 중엔 엄연히 다른 팀 코치고, 그 코치더러 뭐라 하면 시비거는 꼴밖에 안되죠. 그냥 빈볼 맞아서 속상하다고 벤클을 여시는게 더 깔끔했을듯
19/04/28 19:29
이런글 쓰면 본인은 뭐 일침그런식으로 생각할지 모르겠는데
옆에서 보면 자랑할게 본인 야구팀 우승한거밖에 없나..그런 생각이 듭니다. 우승못한팀 팬보다 님이 더 한심해보이니 이런말은 고이 내심으로만 간직하세요들.
19/04/28 20:13
약물에 심판매수해서 우승한 팀에 걸맞는 팬이네요.
그런데 작년 사구 1위가 누구더라? 끌끌끌 4년 전 쯤 MVP 선수 십자인대 아작내서 선수 커리어 말아먹은 팀 소속선수가 누구더라? 끌끌끌 이정후한테 데드볼 맞춰놓고 타팀 선수라 관심없다던 팀 감독이 누구더라? 끌끌끌
19/04/28 20:18
약쟁이에 심판매수 하면서 크크크
약먹고 심판 매수 하면 누구나 우승해요 못하는게 아니라 그딴 쓰레기같은 정규 우승컵은 안 갖는 거에요
19/04/28 18:29
두산팬인데 정수빈 선수 맞는 장면 보니 피가 거꾸로 쏟네요. 정수빈 선수 경기하면서 화내는 거 한번 제대로 못 본 순둥순둥한 선수인데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 제구 잘 된 직구를 선수 몸에 집어 던지나요? 아예 죽으라고 던지더구만요. 쌍욕도 부족하죠.... 롯데 이팀은 전부터 두산이 만만한지 지는 상황에서 돋잘 화풀이를 하던데 진짜 버르장머리를 고쳐 봐야 함. 한 두번 본게 아님.
19/04/28 18:31
크게 지는 경기의 상대팀이 같은 투수 사구 두개.
하나는 등맞고 선수는 뒹구는데, 그리고 그 선수 골절이라네요? 감독 나온게 더 잘못이라니. 대단들 합니다.
19/04/28 18:42
보복구를 하라고 지시하고, 경기 후 임터뷰에서 선수 잘못은 없다 내가 지시한거다 라고 하면 아무도 김태형 보고 뭐라 안 할겁니다. 감독이 타팀 선수 코치 한테 작접 뭐라하는건 선 넘은거죠.
19/04/28 18:51
갈비뼈가 그렇게 쉽게 안 뿌러지죠. 위에 댓글을 제가 애매하게 달았던건 인정합니다만, 저는 가본적으로 빈볼에 대한 보복구는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머리가 아니라면요.
19/04/28 18:58
GogoGo 님// 그렇게 쉽게 안 부러지는게 실제로 일어났네요?
하긴 감독입장에선 본인들이 맞을 일 없으니 쉽게쉽게 사구 던지고 보복구 맞아오라고 하면 되겠네요
19/04/28 18:57
그니까요. 롯데가 먼저 던졌으니까 롯데가 보복구 맞을 각오 해야 한다구요. 보복구 맞아서 팔다리 하나 부러지기 싫으면 애초에 롯데가 던지지 말았어야 하는거구요.
19/04/28 18:36
영상보니까 확실히 고의성이 있는 것 같은데.. 지고 있다고 그냥 던지진 않았겠고 빈볼 들어가기 전 빌드업이 있을 것 같은데 무슨 이유인거죠?
19/04/28 18:39
감독이 안 나왔으면 보복구 싸인이 나오지않았을까요. 물론 김태형 감독 발언은 두산팬인 제가봐도 선넘은거긴 합니다. 경중 가리는건 둘째치고 양쪽다 잘한건 없어보이긴하네요. 정수빈 선수는 잘해주고 있었는데 아쉽네요. 쾌유를 빕니다.
19/04/28 18:44
감독 안나오고 보복구 꽂았음 욕안했겠죠 아마?
선수가 누가봐도 고의 빈볼에 골절로 쓰러졌는데, 감독이 나온게 잘못이네 어쩌네.. 진짜 야구나 잘하라고 하고 싶네요.
19/04/28 18:54
7회 실투성 사구 8회 정수빈 사구
김태형 감독은 이에 대해 "정병곤이 맞고 정수빈도 맞았기 때문에 함께 생활했던 공필성 코치와 구승민에게 야구 좀 잘하라고 이야기를 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정수빈 부상 소식
19/04/28 20:02
야구 좀 잘하라고 이야기 했다 => 투수 같지도 않은 XX가 공을 던지고 있어...
감독이란 작자가 나가서 도발을 하고 있네.... 휴....
19/04/28 18:51
양의지 민병헌 건은 우투 대 우타에서 손쪽으로 공이 날아온거 맞는걸 빈볼이라 할거면 10개구단 모든투수가 빈볼러일겁니다. 구승민이 이번에 쓰레기짓 했다고 예전일 이상하게 물타기는 하지 맙시다. 크보에서 물타기에 자유로운 팀 없을건데요.
19/04/28 19:13
정리는 똑바로 합시다.
이번 두산롯데 3연전 두산 2승 후 3차전도 9대2로 크게 앞선 상황... 7회말 두산 정병곤 사구 8회말 두산 정수빈 사구. 제대로 제구된 148 직구 몸통에 직격. 분노한 김태형 감독. 구승민선수와 작년 두산코치였다 롯데 가 있는 공필성 코치에게 '야구 좀 잘하자' 롯데 양상문 감독 벤치 클리어링 앞장섬 올해 FA 앞두고 있고 최근 커리어하이급으로 잘하고 있는 정수빈 선수 큰 부상 당해서 수십억 날리게 생겼는데 거기에 대한 사죄와 반성은 어디 갔나요?
19/04/28 20:04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97318
승부의 세계에 사죄와 반성까지 뭘.. 안타까움 정도면 딱 적당하다
19/04/28 19:15
양상문 잘했네요
정수빈 쾌차했으면 좋겠고 김태형 감독 당연히 빡치는거 알겠는데 다른팀 선수랑 코치한테 선넘는 발언한거고 양상문은 맞게 대응한거죠
19/04/28 19:24
까놓고 다른 모든건 사구에 부상당한선수랑 그 선수 잃은팀이 안된거고 고의든 실수든 부상입힌사람은 욕먹는게 맞는데
김태형 감독 타겟으로만 생각하면 고소하네요. 어이구.. 야구좀 잘해서 서건창 인대나가고 이정후 시즌아웃될때 그 소리 했남 데드볼부상이야 모든팀이 가해와 피해가 돌고도는거지만 감독의 정신나간 발언은 돌고돌지 않죠
19/04/28 19:24
그냥 인기팀은 팬들이 감독나온게 잘못이라고 해도 되고 참 아쉽네요 약쟁이로 물도 잘타지는 팀 팬이라 야구도 예전처럼 잘 못보는데 이런 상황에서 선수 갈비뼈 부러진게 갈비가 잘 안부러진다는 소리나 듣고 재미있네요
제가 배우기로는 그냥 보통 뼈보다 잘 부러지는게 갈비라고 배웠는데 그래서 빈볼 보복성은 하체 둔부로 던져서 뼈보다 타박상을 주려던 커쇼 케이스도 있던걸로 기억하고요. 실수로 사람을 맞혀도 잘못했다고 하는데 둘을 맞추고 상대 감독이 야구좀 잘하라고 말한게 상대 감독의 잘못이 되는것도 처음봤습니다. 만약 놀이터에서 내 아이가 노는데 모래성을 쌓고 무너트리면서 노는 애가 내 애한테 모래를 던졌을때 한번은 그러지 말라 하겠지만 두번째 부터는 부모한테 애좀 교육시키시죠 라고 할거 같아서요 아 이건 주말에 실제로 일어난 제 경험담입니다 제 아이는 제가 아이 먹일걸 사러 간 사이에 그 사이에 너 아빠 어디갔냐 없냐 이런소리 까지 하는걸 애 엄마가 앞에서 보고 어이 없어하는 상황 이후에 일어난거니까 더 어이가 없던건 사족이고요.
19/04/29 14:49
님이 든 아이들 놀이터 예시는 님한테 불리한 전제조건을 빼먹으셨네요. 김태형 감독 케이스는 본인 아이들이 모래 던졌을때는 애들끼리 노는데 그럴 수 있지 하던 사람이 본인 아이가 당하니까 엄청 흥분해서 그러는 케이스죠. 두산 선수들 때문에 서건창 이정후선수 다쳤을때는 경기의 일부다 같은 이야기 하더니 정수빈 선수 다치니까 나와서 그러는건 내로남불이죠.
19/04/28 19:26
저기 게시판 가보니 키움팬들이 서건창, 이정후 부상으로 보내놓고 입 턴거 글 올리니깐 거기에는 댓글 안 달더군요....
팬덤이란게 뭐 그런거긴 하겠지만..
19/04/28 19:34
https://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1&aid=0010792616
두산 홍보팀은 이에 대해 "김 감독이 (정수빈이 몸에 맞는 공이 나왔을 당시) 어느 정도는 고의성이 있다고 봤다. 그래서 공 수석코치와 구승민에게 '야구를 좀 잘할 수 없겠느냐'고 얘기를 했다"고 전했다. 두산 홍보팀으로서는 순화해서 전할 수밖에 없는 사정이 있었다고는 하나 현장에서 실제로 오간 말은 훨씬 심했다. 연합뉴스가 롯데 홍보팀을 통해 확인한 결과로는 김 감독은 구승민에게 "투수 같지도 않은 XX가 공을 던지고 있다"며 막말을 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공 수석코치에게도 심한 말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롯데 홍보팀 관계자는 "구승민에게 직접 들은 얘기"라며 "정수빈의 갈비뼈 골절은 안타깝지만, 구승민도 충격을 많이 받았다. 구승민이 입었을 마음의 상처가 클 것 같아서 우리도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19/04/28 20:28
그런데 생각해보면, 프로의 실력을 가지고 논하기에는 김태형도 선수 시절에 야구 별로 못했던 것 같은데...
찾아보니 '통산' 타격 WAR가 2.90 이네요. 이 정도면 프로 생활 내내 수비가 거의 몰리나급이어야 겨우 써먹는 급인데.
19/04/28 19:48
댓글 추이를 보아하니 구승민의 사구가 나오는 순간 가불기가 되어버린것 같네요
김태형감독이 나옴 - 지금처럼 욕먹음. 보복구로 복수 - 항의안하고 보복구 던지는 똑같은 놈이라고 욕먹음. 무대응 - 팬들, 선수단 빡침. 민심수습불가. 반응을 어떻게 해도 파이어남. 게다가 고의성은 있었다는게 중론. 그러면 애초에 빈볼을 날린 구승민선수에게 책임이 있지 않나. 마 그래 생각합니다. 그리고 빈볼은 돌고돌면 모든 팀이 가해자고 피해자인데 옛날일, 사건가지고 오는건 물타기로 밖에 안보입니다.
19/04/28 19:53
나오는건 얼마든지 할수있는데 투수같지도 않은게는 선 넘은거 아닐까요? 심지어 그걸 구승민 본인한테 직접얘기한건 선 넘어도 한참 넘었죠.
19/04/28 19:58
그 발언은 쉴드칠 생각은 없습니다만, 심정적으로 이해는(참작은) 하는정도입니다.
두팬이긴한데 요즘 간간히 하이라트만 챙겨보는 저도 정수빈선수의 활약이 엄청났던건 알고있었는지라... 게다가 고의성이 짙었으면 감독입장에서 한마디 할 수 있었다 봅니다.
19/04/28 20:01
저는 선수한테 직접 얘기하는것은 좀 아닌것같고, 공필성 코치는 아무래도 두산에 김태형 감독과 계신적 있었으니 잘 얘기할 여지는 있었다고 봅니다. 물론 정수빈 선수 다친건 안타깝네요. 쾌유를빕니다.
19/04/28 20:04
저도 아쉬운 부분이 그 지점입니다. 롯데 벤치에서 나온 코치가 공필성 코치였는데, 알고있는 사이인 공코치한테 강하게 얘기했으면 항의하는쪽도, 받는쪽도 어지간한 수위가 아닌이상 익스큐즈가 됐을텐데, 하필 요즘 날라다니는 정수빈선수가 맞아서 선수한테 다이렉트로 한마디 한게 아닌가....
19/04/28 19:58
지금 김태형감독이 가장 이슈화되서 수면위에 있는것일뿐
사구던진 선수랑 구단 욕먹어야 되는건 굳이 물어보면 다 동의할걸요? 그냥 김태형감독하나로 이슈가 다 묻힌거지 잘잘못이 반대가 된게 아니죠. 그냥 드라이하게 얘기하면 욕먹어야될분 김태형, 구승민투수, 좀 범위를 넓히면 롯데팀. 안된 팀 두산, 안된선수 정수빈. 이렇게 구분되는거죠. 근데 그냥 이슈포커싱이 김태형에게 가있는것뿐.
19/04/28 20:08
그렇습니다. 오늘 김태형감독이 이슈가 안될정도의 항의만 했어도, 지금쯤 구승민선수가 욕 바가지로 먹고있겠죠.
근데 팀의 에이스가 부상당하니 흥분을 해서 (이렇게 사건 커질줄 알면서도)항의를 세게 한것 같습니다. 김감독의 오늘 행동에 (당연히)칭찬은 못해주고, 심정적으로만 이해해주는... 뭐 그런 입장이네요..
19/04/28 19:54
김태형을 떠나 롯데도 욕먹어도 할말 없는거 아닌가요? 정수빈은 왜 부상 당해야 되나요?
여기서 옛날이야기 나온 것도 웃기네요. 부상 시킨적 있으니까 부상 당해도 닥치라는건가요?
19/04/28 20:08
내로남불을 까는거죠. 입을 잘못 털어서 미운털이 하도 많이 박힌 사람 중 한 명이죠.
발언이야 그럴 수 있다손 쳐도 서건창 복귀전에 고영민 1루수 대수비 넣은 사건 때문에 좋게 보진 않습니다. (그때 서건창 대기타석에 있을 때 고영민을 뜬금없이 1루수로 교체합니다.) 가뜩이나 이번 사건의 경우 실제 했던 발언 때문에 오해는 커녕 오히려 심한 말을 한게 드러냈으니...감독이란 자리에서 하기엔 매우 경솔한 발언을 또 한 셈이니깐요. 여기서 희생당한 선수들만 안타깝습니다.
19/04/28 20:16
김태형:남의 팀 선수 걱정해서 뭐하나?
본인 팀 감독부터 잘 챙기시구요 야구를 잘하는 팀이 매수와 약은 왜 드시는지 모르겠네 흐흐
19/04/28 20:19
악질팬들 스멀스멀 기어나오네요.
적어도 저 데드볼이 고의인지, 진짜인지는 확률 있는 미지수 정도로 남길 수 있겠지만 약쟁이 4번, 심판 매수, 1루 수비 안되는 내야수 기여코 1루에 박아놨다 MVP 수상선수 골로 보내기, 작년 사구 1위 선수, 작년 사구 1위 팀이 어디인지는 빼도박도 못하는 팩트와 자료가 있죠. 동업자 정신이 그렇게 필요하시면 본인들부터 좀 성실히 이행하시지... [팀 사구 순위] -2015: 롯데 : 87개(5위), 두산 : 77개(8위) -10 -2016: 롯데 : 78개(5위), 두산 : 77개(6위) -1 -2017: 두산 : 87개(8위), 롯데 : 79개(9위) +8 -2018: 두산 : 109개(1위), 롯데 : 73개(8위) +26 -2019: 두산 : 17개(4위), 롯데 : 11개(7위) +6
19/04/28 20:23
롯데 투수의 사구는 고의성이 느껴지고 분명 문제있는 투구라는 것에 다들 동의하겠죠.
이걸 부정할 수 없는 일이고 안타까운 일임에 틀림이 없는데요. 그것만큼 부정할 수 없는 게 김태형 감독의 언행이죠. 오늘 나온 투수같지 않은 xx라는 말은 팩트체크가 아직 더 필요하지않나 생각이 드는데 그래서 그걸 제외하더라도 위에 많이 언급된 사건들에서 김 감독이 뭐라고 했었는지.. 내 새끼가 귀하면 남의 새끼도 귀한 법이죠. 이걸 김 감독은 알아야해요. 오늘 발언의 정도가 “야구 좀 잘하자”거나 “투수같지도...” 중에 뭐더라도 놀림 당하는 게 그럼 김태형은 선수 시절 ‘야구를 잘 했나’ 아니면 ‘타자같은 선수’였나 보면 글쎄요..
19/04/28 22:25
김태형이 야구를 잘했나 아니냐는 여기에 나올 이유가 없는 이야기죠.
내 새끼 귀하면 남의 새끼 귀하다구요? 네 맞습니다. 남에 새끼 사구 맞고 골절되었는데, 내 새끼 욕한마디 들었으면 나와서 벤클해야죠.
19/04/28 22:33
부디 김 감독의 오늘 태도가 입장이 바뀌었을 때도 똑같길 바랄 뿐이죠.
내 새끼만 귀한 게 아닌 걸 제발 좀 알았으면.
19/04/29 00:24
남의 새끼 귀한 줄 모르는 양반인걸 다른 구단 팬들은 다 알고있는데 말입니다. 구승빈 백번 잘못했고 정수빈 진짜 안타까운데... '그 감독'은 크크크
19/04/28 20:30
두산은 뭐 업보라고 봅니다.지들도 한게있고
감독이 꼬라지가 저러니.. 그나마 정수빈 선수포함 몇명의 선수는 안타깝네요. 다른선수가 저렇게 맞았어야 하는데 말이죠.
19/04/28 20:31
투수가 사구를 던진 것 잘못 (고의성이 느껴진다는 의견이 많음, 고의로 사구를 던진 거라면 큰 잘못)
김태형이 상대팀 투수와 수석코치에게 욕한 건 매우 큰 잘못
19/04/28 20:51
지금 여기 댓글 다시는 분 중 롯데팬 그렇게 안많습니다.
두산 욕하지말라면서 롯데팬 전부 꼴리건 취급이라니. 크보판 끝날때까지 두산 응원하시는 분이 다른 팀 욕할 자격이 있는지 의문입니다. 적어도 두산 응원하면서 딴팀 욕하지는 마세요. 당당히 심판매수해서 플옵 이겨놓고 역대 제일 아쉬운 코시라지않나 약쟁이 4번타자쓰면서 동업자 정신 운운하지 않나. 안부끄럽습니까. 그냥 조용히 가만히 계시면 알아서들 구승민 까고 정수빈 선수 응원합니다. 김태형이 잘못한건 잘못한거고. 괜히 글써서 과거까지 꺼내게 하지 마시고 가만히 있는 두산팬들 스트레스 받게 하지 마세요. 혹시나 말씀드립니다만 저 롯데팬 아닙니다.
19/04/28 21:00
롯데팬아닌데요 사구1위에 타팀선수 다치게하고도 우리팀아니라고상관없다고했던팀 감독이 경기중에 사구맞았다고 타팀수코랑 선수한테 쌍욕박으니까 내로남불이라고 욕하는거에요
얼마나 지금까지 꼴보기싫었으면 여론이 이런지 생각좀해보세요
19/04/28 21:06
그거 받고 복귀전 서건창 대기타석에 뜬금없이 고영민 1루수 대수비한 것도 있습니다. (심지어 그때 똑같은 사고가 날뻔한건 덤)
19/04/28 21:18
껄껄껄 상대 팀 선수한테 감독이란 작자가 '투수 같지도 않은 XX가 공을 던지고 있다'라고 입을 털었다구요? 양상문이 양반이네요 크크크 그걸 그냥 저렇게 점잖게 대응하고 말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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