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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4/29 13:24:51
Name 한국화약주식회사
Link #1 더쿠
Subject [스포츠] 서건창 후방십자인대 파열과 관련된 이야기
2015년. 전년도 MVP 선수이자 KBO 첫 200안타라는 대기록을 세운 서건창은 두산과의 경기도중 두산 고영민의 비정상적인 수비에 다리가 걸리고 넘어진다. 





1루는 주자가 최고 속도로 달려야 하기 때문에 주루 선상의 베이스는 비워줘야 함에도 이 부분에 다리를 걸어, 전력 질주시 다리가 걸려 넘어질 수 도 있는 비매너플레이.



두산의 주루 진로방해에 넘어지고 쓰러져서 일어나지도 못하는 상황인데 두산은 비디오판독을 신청하며 쓰러진 서건창에 대한 배려는 안중에도 없음.



이후 서건창은 후방 십자인대 파열로 긴 재활에 나서게 된다. 운동 선수에게 후방 십자인대 파열은 사실상의 사망선고. 이후 복귀하였으나 MVP를 받던 기량을 다시는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파열된 부분으로 인해 정상적인 몸놀림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리그 최고 선수가 리그에서 평범한 수준의 선수가 되어버린 것이다. 


서건창이 복귀한 날, 상대팀이였던 두산은 부상 당시 1루에서 서건창의 발을 걸었던 고영민을 1루 대수비로 투입한다. 시즌 말 순위싸움이 치열할때 두산의 오재원이 서건창을 상대로 또다시 다리로 주루를 막으려는 비매너 행위를 시전.


이후 김태형 감독은 서건창에 부상에 대해 "경기 중 일어난 일이니 어쩔 수 없다." 라며 관련 인터뷰를 하지 않았고, 당시 넥센 히어로즈 감독인 염경엽은 "야구를 깨끗하게 하고 싶은데 두산에서 계속 자극을 한다"며 이례적으로 불만을 표시하였다.




----------

제가 이때 김성근 감독 부임하고 야구를 잘 안봤는데 이런 일이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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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manner
19/04/29 13:28
수정 아이콘
이런 사건사고가 돌고 도는게, 지금 한국 야구 문화는 남한테 피해끼치더라도 상관없다는 내로남불 마인드를 가질 수록 좋은 성적을 내기에 유리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야구 문화가 눈에는 눈 이에는 이가 됐건, 아니면 강력한 규제를 통해 안전을 중시하건 어느 쪽으로라도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선재동자
19/04/29 13:29
수정 아이콘
이 건이 있어서 이번에 내로남불 얘기가 더 나오는거죠.
폰독수리
19/04/29 13:29
수정 아이콘
드라이하게 승리만 추구하는거까지야 반발심들어도 일견 존중하겠는데 자기팀이 당하니깐 얘기가 달라지는군요.

화난 사람들이 많은 이유를 알겠습니다.
Lazymind
19/04/29 13:31
수정 아이콘
전 동업자정신없이 승리하기만하면 장땡이라는것까지는 이해합니다. 뭐 그럴수도 있죠.
아니 근데 본인들이 당할때도 똑같이 해야할거아닙니까.
십자인대 끊어놓는것도 경기중 일어날수있는일인데 고작 갈비뼈골절가지고 선수한테 쌍욕을?
그냥 경기중 일어난일인데 왜이리 열받으셨는지..
S.Solari
19/04/29 13:31
수정 아이콘
그 분 말대로라면
빈볼도 경기중 있을수있는 상황인데
결국 지 선수 다치는건 안된다 이거예요
춘호오빠
19/04/29 13:31
수정 아이콘
히어로즈 팬들은 이거 하나만으로 절대 두산한테 좋은 감정을 가질 수가 없어요. 리그 최고의 선수가 두산 덕분에 지금은 그냥 리그에 흔한 2루수가 되버렸는데 가해자는 사과 한마디 없이 코치질 잘하고 있죠? 직관 갈 때마다 베이스에서 코치질 하는거 보면 뒷통수 후려치고 싶은데 김 감독님 말씀처럼 경기 중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니 김태형 감독님도 익스큐즈하고 넘어가셔야죠~ 크크
비싼치킨
19/04/29 13:32
수정 아이콘
그냥 가만히 있으면 잠잠해질 수도 있는 일인데 일부 팬들이 자기팀 흠을 끌올하는 거 같네요
19/04/29 13:33
수정 아이콘
리그 mvp선수가 그저그런 2루수로 바뀌어서 당시 일은 생각만 해도 혈압이 솟구치는데
당시에 털었던 주둥이 생각하면 이번일이 더 어처구니가 없죠.
너에게닿고은
19/04/29 13:34
수정 아이콘
고영민 선수로 인해 서건창 선수가 크게 다친건 알았는데
서건창 복귀전에 고영민 투입시켰다는거 보고...
19/04/29 13:35
수정 아이콘
선수 부상 시키는건 돌고 도는거 맞고 니가 그랬니 너도 그랬니 아무 의미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때그때 가해선수 욕먹고 피해선수 동정받는거고.
그런데 부상시킨팀 감독의 정신나간발언만큼은 돌고돌지 않죠. 뭐 프로야구 30년에 그런감독 또 있기야 있었겠지만 제 기억에는 당장 떠오르지를 않네요.
한량기질
19/04/29 13:42
수정 아이콘
아 잊고 지낸 아픈 기억이 또.
왕토토로
19/04/29 13:46
수정 아이콘
다친 것만 어렴풋이 기억하고 이후는 몰랐는데,
본문 상의 복귀 후의 행동은 최소한의 동업자 정신이나 페어플레이 정신은 찾아볼 수도 없는 행위네요
Jurgen Klopp
19/04/29 13:47
수정 아이콘
어제 그렇게 불타놓고 이거 지적하면 무시하는게 아주 크크크크 대단한 내로남불팀
19/04/29 13:48
수정 아이콘
이 정도되는 사구 처음봤다는 분들은 진짜 야구 올해만 보신건가 싶습 니다.
유아린
19/04/29 14:12
수정 아이콘
자기팀이 당한건 처음볼지도..
아재리너스
19/04/29 13:51
수정 아이콘
약먹이고 심판 매수하는팀이 하는짓이.....
19/04/29 13:51
수정 아이콘
고영민 선수는 찾아보니 이 건 뿐만이 아니라 비슷한 건들이 몇건 더 있나 보네요.
이시하라사토미
19/04/29 16:24
수정 아이콘
2015년 7월 5일 넥센(현키움)과의 경기에서도 2루 수비를 보는 도중에 주자의 진로를 막는 수비를 또했죠.

스나이더가 그냥 슬라이딩했으면 고영민은 아마 걷는게 힘들었을수도 있었습니다.

같은년도에 위험한 수비 2개를 해서 엄청 욕먹었죠.
마스터요다
19/04/29 13: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피드백 없는 지속적인 어그로성 댓글로 판단되어 삭제합니다.(벌점 4점)
쌍무지개
19/04/29 13:56
수정 아이콘
야구 헛봤네요
Lazymind
19/04/29 13:56
수정 아이콘
아니 아저씨 대답이나좀 해보세요.
십자인대 끊어놓은것도 경기중 일어날수있는일인데 헤드샷도아니고 갈비뼈골절가지고 뭔 호들갑이세요 예?
그리고 후랭코프는 헤드샷도 날렸는데 그건 왜 입싹닫고 대꾸안하세요.
님네 선수가 던진거라서요?

https://youtu.be/QGFIztwpBes

님 야구 안보는데 그냥 어그로 끌고싶은거죠?
19/04/29 13:57
수정 아이콘
지금 몇명이 계속 댓글들을달아주는데 그건 계속무시하고 딴소리만하시네요

https://youtu.be/QGFIztwpBes

?
S.Solari
19/04/29 13:57
수정 아이콘
30년동안 헛보셨네요 그럼
19/04/29 13:57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QGFIztwpBes 님 글에 달린 댓글입니다만?
19/04/29 14:02
수정 아이콘
님 후랭코프죠?
제이홉
19/04/29 14:12
수정 아이콘
적당히좀 하세요. 보기 역겹습니다
19/04/29 14:16
수정 아이콘
두산이랑 원수지간인가요? 이정도면 크크크크크크
19/04/29 14:17
수정 아이콘
pgr에 있는 두산팬들 복장터지게 하려는 속셈이면 성공했음 크크크
IZONE김채원
19/04/29 14:18
수정 아이콘
제가 야구 창시자이지만 많이 봤습니다.
아 타임스톤으로 과거에서 왔습니다
선재동자
19/04/29 14:21
수정 아이콘
흠 일부러 이러시는건가;
19/04/29 13:58
수정 아이콘
두산팬이시믄 못볼수가 없는데 확실히 두산팬이 아니고 두산욕먹이려는 안티팬이시군요.
소셜미디어
19/04/29 14: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그렇게 봅니다 벽마냥 귀막고 욕수집하는거 같네요
19/04/29 14:10
수정 아이콘
아래글 댓글에서 (사람들이 댓글로 후랭코프 이야기를 그렇게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머리에 맞았으면 어쩔뻔 했냐고 하는 거 보니 두산 안티팬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소셜미디어
19/04/29 14:00
수정 아이콘
승리를 위해선 그럴 수도 있다는 비정한 현실주의자일수도 있고 그래도 서로를 배려하고 선수들의 건강을 생각해야 한다는 이상주의자가 될 수도 있죠. 근데 가해자일땐 현실주의자고 피해자일땐 이상주의자가 된다? 그건 아무 것도 아니고 그냥 쓰레기입니다
코코볼
19/04/29 14:00
수정 아이콘
큠빠로 서건창 요즘 2할초중반 치는거 보면 한숨나오는데, 또 리마인드 시켜주네요........교수님 뉴.뉴
19/04/29 14:09
수정 아이콘
글잠금 된거 포함해서 이글까지 3개 봤는데 3개 전부 다 똑같은 어그로 끌고 있는데
걍 다중이가 어그로짓하는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다른 사람들이 두산이 했던 사구같은 거 영상으로 링크해줘도 그 말 다 씹고
몰래 다시 와서 그런적 없는데요?라는 식으로 행동하거나
온갖 반말로 비꼼 조롱 다 해놓고 다시 아닌척 하거나 무슨 다중인격놀이라도 하시나
기사조련가
19/04/29 14:09
수정 아이콘
후랭코프 사구가 우완이 던지는 사구의 마지노선 같네요. 저기보다 더 왼쪽으로 등이나 엉덩이쪽으로 공이 가면 의도적으로 빈볼 던진거죠.
보통 우완이 좌타한테 사구던지는 경우 머리 손 팔뚝 이런곳을 향하는데 등, 엉덩이 보다 뒤쪽은 좀...
선재동자
19/04/29 14:27
수정 아이콘
사구의 마지노선이요?
여기까진 사구고 넘어가면 사구 아니고 고의가 되는건가요?
그것도 특정 위치도 아니고 후랭코프가 던진 곳 기준으로?

좌투수 우타자의 경우 안쪽으로 더 감겨들어와서 하체쪽 깊숙이 가는 건 사구일 수 있는 경우가 많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머리 맞추는거까지는 사구란 얘기는 처음 들어보네요.
기사조련가
19/04/29 14:34
수정 아이콘
사구랑 빈볼은 엄연히 다르니까요.
선재동자
19/04/29 14:42
수정 아이콘
애초에 빈볼은 고의로 헤드샷하는 걸 얘기하는거니 머리까지가 사구라고 하는 것도 이해가 잘 안 갑니다만...

몸에 맞는 공 중 고의성 여부에 따라 사구랑 빈볼을 나눈다고 가정하시는 거라고 보면...
공을 잘못 채서 공이 타자 등뒤로 넘어서 날아간다면 이건 빈볼 던진건가요?
반대로 (노린거 같지만 노렸는지 알 수는 없고) 아주 깔끔한 자세로 상대 타자 머리를 맞췄다면 이건 사구인가요?

어느 위치냐 따라서 고의 유무가 결정이 된다는게 말이 되나요.
기사조련가
19/04/29 14:56
수정 아이콘
스탯티즈에 해당 통계가 없어서 아쉬운데 빈볼이 아닌 사구로 반대손 투수가 [패스트볼]을 반대손타자의 몸통에 148의 구속으로 정확히 맞춘건 크보 역사상 3개도 안될꺼 에요. 바이오메카닉상 노리지않고서야 저기로 안가는거라서...
한국화약주식회사
19/04/29 15:11
수정 아이콘
이혜천이 3개가 아니라 30개쯤은 던졌을텐데 말이죠 (...)
기사조련가
19/04/29 15:22
수정 아이콘
이해천은 좌타자한테 던진거지 우타자의 몸통으로 150을 꽂은적은 없어요.
19/04/29 14:16
수정 아이콘
서건창 사건이 고의인가요?
1루 미숙해서 일어난 일을 마치 있어서는 안될 일처럼 얘기하시네요 (물론 서건창 선수일은 일어나면 안되지만요)
러블세가족
19/04/29 14:19
수정 아이콘
고의가 아니라도 최소한 동업자에게 해가 될 수 있는 행동이 남아 있는 선수는 수비 시키면 안되죠. 엄밀히 말하면 있어서는 안 될 일이구요.
19/04/29 14:59
수정 아이콘
궁금한게

고영민의 문제가

1. 어설핀 수비로 서건창 십자인대 파열
2. 1까진 이해하는데 복귀전에 또 고영민 1루수 기용
3. 정식 사과가 부족

어떤건가요?

1이야 실수니까 전 어쩔 수 없었다고 생각하고
2는 서건창 돌아올동안 고영민에게 충분히 수정 보완할 시간이 있었다고 생각하는데요
3이 문제라면 그건 인정합니다 선수생명이 걸린 문제였는데 적극적인 사과가 필요했다고 생각하긴 해요.
그치만 그것도 도의적인거지 그렇다고 갈비뼈 날아간 사구에 대비해서 사과를 안했으니 갈비뼈 나간것도 쌤통이다는 아니지 않나요
러블세가족
19/04/29 15:05
수정 아이콘
1번부터 고의는 아니지만 해서는 안될 행동이라고 봐요. 동업자에게 해를 끼칠 수 있는 행위가 몸에 남아있다는 건데.. 이걸 어쩔 수 없다고 보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충분히 연습이 된 상태에서 나와야죠. 굳이 말하자면 법의 문제라기 보다는 도덕의 문제? 제구 안되는 파이어볼러가 자꾸 사구를 던지는데 계속해서 올리면 문제가 되겠죠. 2번은 기용 자체가 문제는 아니지만, 사과가 없는 상태에서 2번을 행했다면 싸우자는 얘기로 보입니다. 3번은 뭐 당연한거구요.

마지막 문장은 왜 적으셨는지 모르겠네요. 저와 관련 없는 내용 같습니다.
19/04/29 15:37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의도성이 없었다면 의도성이 있는 행위와 비교하는게 맞지 않다고 생각해서요
물론 서건창 선수에게 그런 부상을 입힌건 명백한 잘못이죠

마지막문장은 러블리세가족님께 드린 말씀은 아니고 다른 분들의 물타기에 대해서 적은 내용이었습니다
러블세가족
19/04/29 15:39
수정 아이콘
있어서는 안 될 일처럼 얘기한다고 말씀하셔서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고 얘기한겁니다. 이번 사건의 물타기와는 별개로 말이죠.
19/04/29 14:22
수정 아이콘
부상이야 고의가 아니라고 칩시다

그 이후 인터뷰 복귀전 1루 대수비 투입 이것도 실수라고 퉁 칠 수준인지?
아카데미
19/04/29 14:31
수정 아이콘
첫 번째 사진처럼 저렇게 대놓고 막으면 본인도 위험하지 않나요? 주자가 다리접었으니 망정이지..
저거 피하느라 아웃당하느니, 걍 축구선수 태클하듯이 밀어버릴거 같은데;;
Summer Pockets
19/04/29 14:34
수정 아이콘
메이저면 걍 태클하듯이 밀어버리겠지만,
크보에서는 아예 안하지는 않지만 한다리만 건너도 선후배로 엮인 사이라 과격한 플레이는 꺼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 사진에 주자는 스나이더라 외인이었지만 다리 접고 들어가서 부상당 할 뻔했습니다.
소셜미디어
19/04/29 14:26
수정 아이콘
수비가 그 정도로 미숙한 선수를 세운다는건(훈련에서 봤을거고 전업 1루수도 아니라 충분히 예상할 수 있을) 그런 일 일어나도 어쩔 수 없지 내 선수도 아니고 라는 마인드니까요. 석유통 근처에서 불갖고 노는 애한테 그거 석유에 안 닿게 조심해서 놀아~ 한 마디하고 가버리면 그 어른 책임이 맞죠
19/04/29 14:27
수정 아이콘
고영민은 그런 위험한 플레이가 한두번이 아니었으니까요. 모르셔서 하시는 말씀인지.
거기에 대고 부상 후 복귀하는 선수에게 대놓고 고영민을 1루수비 교체한건 사이코 패스나 할짓이죠.

그리고 인터뷰랍시고 경기 중에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말하는게 사람인가요?
지금만나러갑니다
19/04/29 14:44
수정 아이콘
고의가 아니라 하더라도 그 뒤에 인터뷰로 대응하는 방식과 복귀전에 다시 1루에 고영민을 넣는 짓을 하는건 노답이라는 걸 뻔히 보여주죠. 그 일은 안될 일 맞습니다.
칼라미티
19/04/29 15:02
수정 아이콘
처음이야 그렇다 치는데 서건창 복귀하니까 고영민 2군에서 콜업해둬서 서건창 타석 때 1루 수비 고영민으로 교체했던 건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오유즈키
19/04/29 15:03
수정 아이콘
바디체킹으로 밀어놨어야하는데 아깝네요.
한 번 밀어놨으면 저렇게 수비안할텐데요.
마스터요다
19/04/29 14: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9/04/29 14:33
수정 아이콘
후랭코프어떻게생각하세요 본인기준이면 재계약은 절대 하지말아야할선수아닌가요?
19/04/29 14:33
수정 아이콘
. (수정됨)
쌍무지개
19/04/29 14:37
수정 아이콘
그러시든가요 크
19/04/29 14:42
수정 아이콘
네.
아 그리고 신고합니다라는 말씀은 저가 알기론 공격적인 단어로 제재대상이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뽀롱뽀롱
19/04/29 14:42
수정 아이콘
완벽한 결론이네요 승리하셨습니다 이제 뵙지 맙시다
비싼치킨
19/04/29 14:42
수정 아이콘
와 다른 댓글들 쓰레기라고 할 땐 언제고 크크크크크
역시 팬도 클라스가 남달라요
형사처벌 받게 고소도 같이 진행하시죠?
19/04/29 14:48
수정 아이콘
후랭코프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19/04/29 14:49
수정 아이콘
요다가 님 신고한데요. 캐릭터 비하시킨다고
tannenbaum
19/04/29 14:51
수정 아이콘
신고 언급은 피지알 금지규정입니다.
춘호오빠
19/04/29 15:22
수정 아이콘
이분 오늘 벌점 많이 받고 조만간 못보겠네요 신고언급도 금지 입니다~
아스날
19/04/29 14:48
수정 아이콘
동종업계에서 일하는데 저런건 참 너무하네요...
해서는 안되는 일이 있는거죠.
DownTeamDown
19/04/29 14:51
수정 아이콘
이건 너무하긴 합니다. 그래도 이기기만 해도 되면 앞으로 두산선수들한테는 부상 입히면서 한경기 버리고 그다음부터 쉽게 이기면 되겠네요
더치커피
19/04/29 17:26
수정 아이콘
저 위에 고영민 스나이더 짤은 1루에서의 견제 상황인 건가요?
스나이더가 타석에서 1루로 달리는 방향이 아니네요?
ChojjAReacH
19/04/29 18:07
수정 아이콘
2루 도루 혹은 타격시 진루 상황인걸로 보입니다. 고영민의 포구 방향을 보면 2루타성 타구에 대한 반응으로 생각되구요.
더치커피
19/04/29 19:08
수정 아이콘
아 2루수로 뛸 때의 짤이군요
슬기야
19/04/29 20:18
수정 아이콘
두-산했다
진산월(陳山月)
19/04/29 21:09
수정 아이콘
두산의 오비시절 부터의 오랜 전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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