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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5/03 07:23:48
Name ZZeTa
Link #1 http://www.xportsnews.com/?ac=article_view&entry_id=1108586
Subject [연예] EXID 측 "솔지·LE·혜린 재계약, 하니·정화 계약만료…팀 해체는 NO"
2012년 결성
2015년 위아래 발매
2015년 연말부터 위아래 역주행

EXID도 7년차는 넘기기 힘드네요.
일단 해체는 아니라지만 활동하는거 보긴 힘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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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03 07:27
수정 아이콘
활동은 안하지만 행사는 돌리겠다는 의지?
홍승식
19/05/03 09:12
수정 아이콘
반대죠.
멤버들이 활동은 해도 행사는 안하겠다 하는 겁니다.
작별의온도
19/05/03 07:43
수정 아이콘
다들 재계약 안 하고 나갈 줄 알았는데 바나나컬쳐에서 셋은 잡았네요. 왠지 셋만 또 속는 그런 느낌이지만...
DaisyHill
19/05/03 08:04
수정 아이콘
다들 해체는 아니라고 하지만 이러면 보통 끝난거라 봐야죠. 하니가 어디로 갈지 궁금하네요.
강가딘
19/05/03 08:11
수정 아이콘
하니면 FA대어급인데 어디로 갈지 궁금하군요
후르츠바스켓
19/05/03 08:17
수정 아이콘
소속사만 일 잘하는곳이였어도 전원 재계약했을거같은데말이죠
19/05/03 08:17
수정 아이콘
사실상 해체죠. EXID도 팬덤이 적은 그룹이다보니
행사 빼고는 캐시카우가 부족하고 행사도 결국 애매한 위상이면
나중에는 줄어드니 결국 이리 되어버렸네요.
소속사도 능력 부족이고...
TWICE쯔위
19/05/03 08:40
수정 아이콘
EXID 조차 저런 행보를 걷고 있으니..

더더욱 어느정도 팬덤을 갖추지 못한 팀들이면 힘들겠다는 생각밖에는..
응~아니야
19/05/03 08:40
수정 아이콘
소속사 하는거 보면 어떻게 떴는지가 신기한 그룹..
뭐 재계약 안한 두명의 개인기가 크긴 햇죠
껀후이
19/05/03 08:44
수정 아이콘
멤버들이 은연 중에 소속사 불만을 말할 정도였으니...재계약 한 게 신기하네요
IZONE김채원
19/05/03 08:46
수정 아이콘
하니면 모르겠는데 정화는 어떻게 할 생각일까요? 사실 하니도 예능이면 모를까 솔로가수나 연기자로는 힘들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죠
카르타고
19/05/03 09:11
수정 아이콘
예능주력으로 해도 충분할듯요.
19/05/03 09:16
수정 아이콘
전 오히려 하니 음색에 노래만 잘받으면 대박날거라 봐요. 우유 아직도 듣고 있어요
IZONE김채원
19/05/03 09:35
수정 아이콘
여솔로는 태연 청하같이 남초보다 여초의 지지세가 중요한데 하니는 시아준수건으로 여초에서 동력을 많이 잃은 상태거든요. 그게 좀 걸리네요
거룩한황제
19/05/03 10:14
수정 아이콘
오히려 정화가 연기자 + 가수 이렇게 하지 않을까요?
전에도 웹드 찍었던 기억이...
drunken.D
19/05/03 08:49
수정 아이콘
하니 스엠가서 희철이랑 예능 하나 같이 하자....
19/05/03 08:50
수정 아이콘
위아래 로 역대급 역주행을 하고도 받쳐줄 소속사 역량이 안되니 이리 되버리네요..

좋아했었는데 아쉽네요.. 멤버들 앞길 탄탄대로 이길 바랍니다...
김유라
19/05/03 08:52
수정 아이콘
소속사의 능력 부족이죠.

그리고 하니야 잘먹고 잘살겠지만 정화는 아직 개인으로 뭘 뛰기 애매할텐데...
19/05/03 08:54
수정 아이콘
후즈댓걸때부터 좋아했던 참 애정했던 그룹이였습니다.
7년간 고생많았다 읷순이들아~
이제 새로운 닉넴을 고민해봐야겠네요!!
탐나는도다
19/05/03 08:55
수정 아이콘
넘 아쉽네요 ㅜㅜ 오래갔으면 했는데
역시 여러모로 어려워요
파수꾼
19/05/03 08:57
수정 아이콘
소속사가 능력없는걸로 유명하니까 어쩔수 없는 수순이네요
Jurgen Klopp
19/05/03 09:01
수정 아이콘
솔지가 재계약한게 의외네요
홍승식
19/05/03 09:13
수정 아이콘
원히트(?) 역주행 이런 걸로는 EXID가 최고의 성과를 냈는데 결국 이렇게 되네요.
아니 위아래가 있어서 7년까지 끌고 올 수 있었다고 보는게 맞으려나요.
19/05/03 09:15
수정 아이콘
위아래때 멤버들이 소속사에 앨범내달라고 pt하고 코디가 없어서 흰신발에 검은 매직으로 칠한 것등... 파킬갑이 큰일 했습니다.
19/05/03 09:16
수정 아이콘
갑상선항진증이 완쾌가되는 질환은 아니라서, 아마도 이부분을 케어하는 조건으로 솔지는 잡았을듯합니다.
(약점이있으니 딴데가도 제대접 못받는다등등...)
메인보컬이 남았으니, LE/혜린 보컬라인은 같이 가는걸로 됬지싶습니다.
이런 시각에서보면 애매해지는게 하니/정화인데, 역시나 자기살길 찾아가는걸로 결론났나봅니다.
팔랑크스
19/05/03 09:25
수정 아이콘
안타깝다.
떠나는 이들도 이해되고...
그래도 계속 쭈욱 같이 했으면 좋았으련만...
선재동자
19/05/03 09:28
수정 아이콘
다같이 나가서 다른 데와 계약하지 않을까 했는데 남은 멤버가 셋이라...
울트라면이야
19/05/03 09:34
수정 아이콘
le와 호랭이의 관계도 묘하긴 했어요. 소속사 대우해주면 손절하는게 맞는데 호랭이가 키워준거나.... 작곡 프로듀싱 하는거보면 그부분도 고려를 해야하고....
리콜한방
19/05/03 09:50
수정 아이콘
참..
어강됴리
19/05/03 09:56
수정 아이콘
나영이는 언제 데뷔하려나 -_-
매일푸쉬업
19/05/03 09:57
수정 아이콘
소속사가 그렇게 부려먹어서 솔지가 그고생했고 컴백후에도 엄청나게 행사돌려서 힘들다고 방송에서 말하더니

의외로 솔지가 재계약을 했군요. 빨리 저 소속사 탈출하길 바랬는데 그나마 하니, 정화라도 탈출해서 다행입니다.
홍승식
19/05/03 10:10
수정 아이콘
5월 15일에 (마지막 앨범일수도 있는) 미니앨범 나온다네요.
EXID, 15일 새 미니 컴백…'재계약 NO' 하니·정화도 모든 일정 소화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21&aid=0003971690
강가딘
19/05/03 11:52
수정 아이콘
하니랑 정화는 처음부터 시작했고 별별일 다 격고 여기까지 왔으니 마무리까지 잘하고 끝내겠다는 의지겠죠.
냉면과열무
19/05/03 10:56
수정 아이콘
의외로 나나처럼 연기포텐 가장 높아보이는 사람이 정화였는데.. 음악적 vs 예능.연기쪽으로 나뉜것 같네요.
카사딘
19/05/03 14:06
수정 아이콘
외모 보면 연기자 느낌이긴 하더라고요
닉네임없음
19/05/03 12:26
수정 아이콘
재계약을 안했는데 해체를 안하는 걸그룹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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