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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07 20:26
유럽진출이 얼마나 어려우며 하부리그나 다른 여타리그에서 성공해서 이른바 빅4리그에 입성하는게 얼마나 큰노력과 인내가 필요한지 보여주는 사례들이죠
다들 이 고난이 끝나고 성공했으면 합니다
19/05/07 20:46
그만큼 기대가 커서 그런 것도 있었겠죠. 사우스햄튼에서 끈덕지게 버티고 있는 요시다도 중국 오퍼는 여러번 받았을 것 같은데 국내 팬들이 보기엔 김민재가 그보다 더 잘할 수 있다는 기대감도 있었을테니..
19/05/07 20:56
비시즌마다 티비만 틀면 epl이지
지들이 축구볼 때 감정이입 오져서 답내뛰가 현실인줄 아는 사람들이 수백명이 물 흐리니 눈에 차겠습니까 크크
19/05/07 23:49
epl의 어떤 팀의 어떤 포지션의 선수 누가 어떻고 저떻고 감독 누가 어쩌고 저쩌고 주저리 주저리 실컷 떠들 수 있는 사람들이 정작 같은 케이스로 k리그 국가대표 선수들이나 그와 경쟁하는 선수들 떠들어봐 하면 어버버하죠. 애초에 관심이 없어요. 그러면서 감독의 선수 기용이 어쩌니 저쩌니 플랜B가 없니 어쩌니...플랜B를 할만한 선수풀이 없는건 신경도 안쓰죠. 그리고 한국 국가대표 선수쯤 되어서 어쩌다 저기 epl에서 오퍼 오면 당연히 주전 먹고 잘 뛸거라 착각하는게 너무 우스워요. 권창훈 같이 신인상 타이틀 경쟁에다가 국대 주전 차지하고 쟤는 난 놈이다 라고 칭송 받아도 리그앙 강등팀에서 주전 경쟁하는게 현실인데 말이죠.
19/05/07 22:22
그냥 국뽕 맞고싶어서 일단 유럽무대 최대한 많이가서 그중에 터지는 선수만 팬질하고 싶다는 마인드를 표현하는거죠. 그러면서 정작 유럽무대가서 실패한 선수들은 아오안취급당할뿐
19/05/07 23:20
프로스포츠 선수 이적이 팬들 입에 오르는게 당연하죠. 그게 왜 이상하다고 생각하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어디 가는지 왜 뭐라고 하냐면 그게 프로스포츠라서 그렇죠.
19/05/08 00:38
프로스포츠 선수라 팬들한테 이적문제로 부당한 비판을 받는게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하시면 연예인이 악플 받는 것도 연예인으로서의 숙명으로 생각하고 감내해야한다고 생각하시나요?
19/05/09 17:10
연예인 선넘은 욕설, 악플은 고소 해야죠.
쿠티뉴 리버풀에서 바르샤나 피구 바르샤에서 레알이나 본인 직장 옮기는데 팬들은 왜 그렇게 난리를 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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