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을 마무리한 트와이스가 뒤로 밀려났고
뉴이스트가 새롭게 방탄소년단에 도전하는 형태의 그림이 나왔지만,
방탄소년단이 D-차트 최초로 4주 연속 1위에 성공했습니다.
(현재 음방 차트보다는 이렇게 장기간 1위하는 곡도 가끔씩 나오는 형태가
제가 원하는 성향인데, 다른 분들의 생각은 현 상황을 봤을 때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발표된 22개 차트 중 절반인 11개 차트의 1위를 가져갔고,
뉴이스트는 6개 차트 1위를 차지했습니다.
통합차트 1~2위 곡들의 1위를 차지한 차트 상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뉴이스트의 2위 진입이 가장 돋보이는 가운데,
더쇼 1위를 차지한 더보이즈가 7위로 첫 진입했습니다.
(이 형태 역시 제가 차트에서 보고 싶었던 그림 중 하나입니다.
음원 점수를 받지 못하고, 음반 순위가 상위권이긴 하지만
점유율이 낮아 음반 점수도 거의 못 받는 가수가
10위권으로 들어오는 게 가능한 그림)
박봄은 13위로 첫 진입, 배진영은 17위, 김동한은 23위로 첫 진입했습니다.
시나브로 상승 중인 임재현이 22위까지 올라온 것도 눈에 띄네요.
홍진영은 미스트롯의 여파인지 미우새의 여파인지는
제가 정확하게 살펴보진 않아서 모르겠는데
꽤 많은 차트에서 역주행하며 32위로 29단계 상승했습니다.
[D-차트 선정방법]
-각 주간 차트의 1~50위에 점수를 매기며, 1위는 50점, 2위는 49점, ... , 49위는 2점, 50위는 1점입니다.
(51위 이하는 모두 0점입니다.)
-22개 차트 중 가장 높은 6개의 점수가 해당 곡의 점수가 됩니다. 즉 만점은 300점이 됩니다.
-음반 점수는 해당 음반 수록곡 중 가장 점수가 높은 곡에만 반영됩니다.
-동점일 경우 그 주의 최고순위가 높은 쪽이 우위입니다.
-외국곡은 제외하고, 그 아랫순위에 있는 곡들이 하나씩 위 자리를 채워 점수를 적용합니다.
[D-차트 적용대상 (해당 주의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공개된 시점'의 차트들이 적용됩니다.
단, 유튜브-한터차트는 지난 일요일 공개된 차트가 적용됩니다.)]
-음원 : 멜론, 소리바다, 엠넷, 벅스, 지니, 네이버, 몽키3
-음반 : 핫트랙스, 신나라, 한터(음반 70%+음원 30%)
-가온 : 디지털 차트, 소셜 차트, 앨범 차트
-유튜브 : 스트리밍 차트, 뮤직비디오 차트
-방송차트 : 더쇼(1~3위), 쇼챔피언(1~20위), 엠카운트다운(1~30위),
뮤직뱅크(1~50위), 음악중심(1~30위), 인기가요(1~10위), 정오의 희망곡(1~20위)
p.s1 5월 14일 수정 : 엠씨더맥스의 한터 점수가 '사계'에 적용되어야 하는데
'넘쳐흘러'에 적용되어 이를 바로잡아 수정했습니다.
p.s2 5월 26일 수정 : 1THE9의 엠카 및 음반 점수가 잘못 적용되어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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