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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15 17:18
진짜 애먼데 돈 쓰지말고 내부관리만 잘했어도 포시 1번은 더 갔을듯
린드블럼, 장원준, 노경은, 강민호 등등 어휴... 이대호도 몇 천 만원 가지고 속좁다 소리하다 오버페이하고
19/05/15 10:47
팀에 공헌한 프랜차이즈를 이렇게 내치는 거 보면 퐈 때 단단히 준비하고 있는 모양인데, 노리는 게 누구든 선수들이 KCC 안가길 바랍니다.
저게 5년 후의 자기 모습이 될테니 말이죠.
19/05/15 11:00
이렇게 나오는데 송교창이 FA때 남을런지.. 크크
KCC는 웃기는게 저렇게 프차 다 내다버려도 김종규 비딩에서 DB 제안 액수의 90%까지 못 붙을텐데, 대체 무슨 생각인건지 궁금합니다. 설마 국농 기자들에게 만장일치로 사실상MVP도르 수상한 이정현 연봉까지도 절반 가까이 삭감 할 생각인걸까요?
19/05/15 11:08
농구라 잘은 모르는데 구단운영시 프챠 or 간판선수 급들은 나이 들어서 팀에서 내보낼때도 납득가능하게 보내줘야합니다. 솔직히 팬은 둘째치더라도, 이렇게 하면 남은 선수들이 구단에 대한 충성심이 감소할텐데...
19/05/15 11:12
그렇죠.. 프렌차이즈 스타의 진정한 가치는 팬들과 가지는 유대감이니까요
팬들도 바보는 아니거든요 전력이 중요하다면 프렌차이즈를 보내는것도 납득합니다 패배를 바라는 사람은 없고, 팀의 가장중요한 가치는 승리니까요 그러니까 이성적으로는 납득하는데 사람이 이성으로만 사는게 아니잖아요 감정적인면도 잘 처리해야하는데..어리석어요 정말
19/05/15 15:21
전 비슷한 기량의 선수들 보면 오히려 양희종이 조금 양보했다고 보여집니다. 4억이면 김영환보다 적은데 활용도나 중요성은 훨씬 높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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