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goal.com/en-gb/news/i-was-a-massive-united-fan-manchester-city-star-sterling-reveals-/fof6abu08adi1g9nhuiaj6b48
[Goal.com] ‘I was a massive United fan’ - Manchester City star Sterling reveals FA Cup memory
라힘 스털링은 맨체스터의 파란팀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지만, 그가 어렸을 때는 확고한 레드였다고 인정했다.
스털링은 지난 2007년 FA컵 결승전에서 첼시가 웸블리에서 맨유를 꺾었을 때 경기장에 있었다고 말했다.
미러와의 인터뷰에서 말하길,
"난 2007년 결승전에 있었다."
"진짜 이거 말하면 안되는데 - 지금은 아니다, 지금은 확실히 아냐! - 하지만 내가 어렸을 때 난 맨유의 엄청난 팬이었다 (massive United fan). 난 오래 전 유나이티드 킷을 갖고 있었다, 그 전 FA컵에서 우승했을 때부터."
당시 경험은 학교에서 선물로 제공받은 무료 티켓으로 이뤄졌다. 그리고 이는 같은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에게 브라이튼전 준결승 티켓 550장을 제공하는 계기가 됐다.
"경기장에 있는 것은....믿어지지 않을 정도였다."
"만약 2-3명의 아이에게 영감을 줄 수 있었다면, 내가 하려고 한 바는 다 된 것이다. 순수하게, 그게 내가 그 때 당시 느꼈던 감정이었다."
"만약 축구선수가 될 기회를 가졌던 아이가 있었다면, 그들의 꿈들을 바꿀 동기나 영감을 주었길 바란다."
더불어 스털링 유스시절-
'유소년 시절에는 2010년까지 퀸즈 파크 레인저스에서 활동했었다. 사실 본인은 아스날 FC로 가고 싶어했지만 그의 어머니가 아스날에는 너같은 아이들이 50명은 있을 거라며 경쟁하기 널널한 QPR행을 권유했다고 한다'
맨유의 엄청난 팬이었지만 아스날로 가고 싶었던 QPR-리버풀 유스출신 맨시티 선수.
스털링 잉글리쉬 근본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