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05/20 08:25:08
Name 묘이 미나
File #1 1558282623.jpg (430.9 KB), Download : 25
File #2 캡처.JPG (34.9 KB), Download : 2
Link #1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japtrainee&no=684851&exception_mode=recommend&page=1
Subject [연예] 프듀48 1년이 지나고야 참가하길 잘했다고 말하는 AKB멤버




첫번째는, 한국팬분이 이번 SHOWROOM을 계기로 많은분들이 응원해주신것, 오늘 저의 한국팬분들의 명칭 "에 갑사단"이 생겨난 것입니다.

PRODUCE48에 참석했을 때 전혀 활동도 못하고 비치지 않고, 첫회에서 떨어지고 말았어요.

공항에서 많은 팬들이 푸듀멤버를 맞이하여, 팬이 많은 아이는 양손에 안길수 없는 선물을 받거나, 스탭이 없으면 앞으로 못갈 정도로 팬이 많거나,

그런 반짝이는 멤버를 곁눈질로, 스탭누구도 못하고 스타터와 걸어도 들키지 않고, 유일하게 선물로 과자를 받았습니다.그 선물이 무척 기뻤던 기억도 납니다.하지만 너무 억울하고 열등감으로 가득 찼어.
같은 시간을 보냈을 텐데. 난 한심해. 라구.
그로부터 그리 PRODUCE48의 이야기는 스스로 하지 않고 왠지 그 이야기가 나오면 침체되어 버리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그래도 일년 지나고, 프로듀스 참가했던 애지.응원할께! 라고 응원해주는 사람이 많아져서, 늦어버렸지만, 겨우라고 말해줘서...

PRODUCE48에 참가하기를 잘했다고, 1년이 지난 후에야 겨우 ^^;;;
생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AKB 쇼룸듀스에 프듀 나온 멤버라고 한국인들이 응원해주니 감동받은듯 .

시노자키 아야나
96년생 13기
프듀48 최종순위 91위 1차 광탈
프듀48 애청자였던 저도 이번 쇼룸으로 이런 멤버도 나왔구나할정도니 분량 진짜 없었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독수리의습격
19/05/20 08:35
수정 아이콘
붐바야 조는 너무 못해서 레전드라도 됐지 얘가 속해있는 조는 진짜 설거지조라 분량도 거의 못 받았고 특히 얘는 개인 인터뷰도 거의 없었죠 ㅠㅠ
거룩한황제
19/05/20 08:43
수정 아이콘
너무 안보였죠;;;
게다가 헬바야 조 바로 전에 구성이 된 멤버들이니;;;
더욱이 이 친구 속한 팀의 주 내용은 먀오만 잠시 나오고 메보 나오고 끝 이랬;;;
아라가키유이
19/05/20 08:46
수정 아이콘
아야나 참 이쁘고 ngt 사건때도 대놓고 까던 사람이라 호감인데 ㅠㅠ
프듀 막화 입국인가 출국할때 마가레트 하나 받았다고 하더군요
묘이 미나
19/05/20 08: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프듀 인기멤들 선물 보따리 들고 일본 돌아갈때 마가레트 하나 받으면 엄청 우울했겠네요 .
브라우니도 아니고 마가레트 ㅜㅜ
아라가키유이
19/05/20 09:12
수정 아이콘
어제 고마웠던 일이 두개 있었습니다 755에는 썼었는데, 트위터에도 우선 첫째는 한국팬분이 이번 SHOWROOM을 계기로 많은분들이 응 도와주셔서 오늘 나의 한국 팬분들의 명칭 "일화단(갑사단)"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PRODUCE48에 참석했을 때 전혀 활동도 있다 채, 찍히지 않고, 첫 회에서 떨어져 버렸습니다. 공항에서 많은 팬분들이 푸듀멘바 -를 맞이하여, 팬들이 많은애는 양손에 안고있는 선물을 받거나 스탭이 없다면 앞으로 못갈만큼 팬이에요 의자가 많이 생기거나 , 그런 반짝이는 멤버를 곁눈질로, 스탭 누구도 걸리지 않고 스타터랑 걸어 이제 들키지도 않고 그냥 선물로 과자를 말하고 다녀왔습니다. 그 선물이 무척 기뻤던 것도 기억납니다. 하지만 너무 후회되었고 열등감으로 가득 찼다. 같은 시간을 보냈을 텐데. 나는 한심하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두번째는, SHOWROOM의 코멘트란에서 한국 (말이 증가했을 때, 한국의 팬 쪽이, 한국어) 너무 많아서 미안해요. 일본 팬 여러분께 죄송합니다. 이렇게 한국어가 힘들면 일본어 쓰기가 어려워지네요 스미지 않습니다 라고 말했을 때, 제 팬의 분이, 어째서 사과합니다만 ! 팬에게 국적인 것은 관계없습니다! 함께 노력합시다! 우!! 라고, 말해주셨던 것입니다. 정말로 울었습니다. 상냥한 세계가 거기에는 펼쳐져 있었습니다 저의 팬은 정말로 멋져 만일 뭔가 불안한 기분이 들거나 모야모야한 기분이 든다면, 그것도 부셔오세요. 전부 받아 들이고, 안심해주실 수 있도록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정말 개개인의 힘이 소중해요.

부족한 사람은 없고, 모두 함께 - 열심히 노력하고 싶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뒤 엿새 동안 모두 힘을 모아 신경쓰지마, 결과는 어쨋든 이벤트에 참가하길 잘했어!! 그렇게 생각하는 엿새 동안을 모두 지내면 좋겠어! 어제의 세라복 전달도, 서예배신도 천재팀인 분들에 의한 프로듀스이기 때문에 웃어줬으면 하는것이 있다면 더듬더듬 가르쳐 주세요. 그럼 오랫동안 실례했습니다
춘호오빠
19/05/20 09:04
수정 아이콘
극장공연은 팀A만 보게 되서 신팀a로 개편되고 그때서야 눈여겨보게 되었는데 아야난 토크도 잘하고 몸매도 좋고 퍼포먼스도 열심히 합니다ㅠㅠ 잘됐으면 좋겠어요
닼쥬리
19/05/20 09:10
수정 아이콘
어제 세라복 한방에 1위탈환+100만점차이 필살기가 쎄다
묘이 미나
19/05/20 09:28
수정 아이콘
기존 1위가 365일 쇼룸하는 멤버라던데 애도 현타 받겠네요.비프듀멤이라 한국인들 지원도 못받겠죠.
19/05/20 09: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컴으로 하면 10분이면 별꽉채울수 잇어서 주말에 꽉채워서 해봣는데 치요리를 타겟으로 모은것인데 어느순간 이친구한테 주게되더군요 일어를 아는게 아니라 단순히 별만 주는건데도 비슷한 의미엿나봐요 치요리가1등 달리고 잇으니 다른 친구에게 도움 주고싶은 것이엿는지 이친구 다른 매력이 잇엇던건지 현재는 독주네요 근데 99*5번 한번 몰빵주면 같은날 또 99*5몰빵으로 다른 친구줘도 반영되는것 맞나요? 아그리고 어떤 얼굴만 아는친구는 얼굴땡땡부어가면서 아침부터 마스크쓰고 하던데 참 이게 뭔가 싶더군요
LiXiangfei
19/05/20 09:31
수정 아이콘
오늘밤 주인공은 아야나!!
Amanda Brotzman
19/05/20 09:59
수정 아이콘
어찌됐든 한국방송 출연해서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외치지 않는 이상에야(이쪽은 다른 의미로 엄청난 이익이려나?) 개미 눈꼽만큼이라도 득이면 득이지 해가 될 건 없겠죠.
19/05/20 11:26
수정 아이콘
갑 + 사단

갑사 + 단

어떻게 해도 엄청 강렬한 명칭이네요 크크
IZONE김채원
19/05/20 11:28
수정 아이콘
그룹 내에서 철저하게 자영업자인만큼 더 처절하네요
오늘도 쇼룸을 새벽5시부터 키고 난리도 아니더군요. 그 시간에 가서 보는 사람들도 많다는게 신기할 따름이고요 덜덜덜
19/05/20 13:50
수정 아이콘
hkt대전때 미사키 보려고 새벽 5시에 일어났던...
워낙 쇼룸을 잘 안여는 미사키라..크크크
기사조련가
19/05/20 12:53
수정 아이콘
꽤 예쁜편인데 분량이 너무 적었어요. 다 합쳐도 5분도 아나왔을듯.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8204 [스포츠] 류현진 경기 플로우 차트 [24] 물맛이좋아요7359 19/05/20 7359 0
38203 [연예] 사람들이 정품 정품 하는 이유 [30] 카루오스11557 19/05/20 11557 0
38202 [연예] [영화] 키아누 리브스 '존윅3' 흥행 대박.JPG [31] 아라가키유이8989 19/05/20 8989 0
38201 [스포츠] 코리안 특급 [15] 이호철7322 19/05/20 7322 0
38200 [스포츠] [해외축구] [디마르지오] 마우리지오 사리는 유로파 유승 상관 없이 경질, 유벤투스의 가장 강력한 타겟 [13] 아라가키유이3754 19/05/20 3754 0
38199 [기타] [영화] 정청과 이자성이 다시만나네요! [15] 빨간당근9106 19/05/20 9106 0
38198 [연예] 전소미 6월 13일 데뷔 확정 [20] LEOPARD6590 19/05/20 6590 0
38197 [스포츠] 류 6승, 평자 전체 1위 등극..... [79] ocean9480 19/05/20 9480 0
38196 [연예] 개콘 1000회 특집 후기 [17] 파랑파랑6637 19/05/20 6637 0
38194 [스포츠] [해축] 우드워드의 코어 4인방...맨유 이야기. [11] 미하라4953 19/05/20 4953 0
38193 [연예] 프듀48 1년이 지나고야 참가하길 잘했다고 말하는 AKB멤버 [15] 묘이 미나 8116 19/05/20 8116 0
38192 [연예] [방탄] 애들을 좋아하는 이유 [7] 로즈마리5992 19/05/20 5992 0
38191 [스포츠] [해축] 2018-19 시즌 라 리가 최종 순위 [13] 손금불산입4156 19/05/20 4156 0
38190 [스포츠] [해축] 리오넬 메시 시즌 50골 달성.gfy (8MB) [32] 손금불산입5668 19/05/20 5668 0
38189 [스포츠] 바이에른 뮌헨, 맥주샤워 [4] 108번뇌4954 19/05/20 4954 0
38188 [연예] 방탄(BTS) performs 'Boy With Luv' live on 'GMA' [27] Croove5215 19/05/20 5215 0
38187 [연예] 러브신이 있는 작품을 허용해주는 남편과 아내.jpg [12] 손금불산입8913 19/05/19 8913 0
38186 [연예] 다음주 프로야구 단두대매치 [20] theboys05076513 19/05/19 6513 0
38185 [연예] [프로미스나인] (데이터) 핑크 단발로 염색한 이나경.gfy [7] LEOPARD6633 19/05/19 6633 0
38184 [연예] [개콘] 비겁하게 재능과 피지컬로 승부하는 분들 [15] 나와 같다면11963 19/05/19 11963 0
38183 [스포츠] 여자월드컵 남북 공동개최 추진 위해 아시안컵 유치 철회 [22] 미야와키 사딸라5699 19/05/19 5699 0
38182 [연예] [아이즈원](데이터주의)5월 꾸라나무아래서 + 히토미 월드 겟츄! [1] 안유진3970 19/05/19 3970 0
38181 [연예] [아이즈원](데이터주의) IZ*ONE NEWS - 5월 [8] 안유진4156 19/05/19 415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