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와 과르디올라는 연봉 24m 유로에 4년 계약을 채결했다.
AGI에 의하면 공식 문서의 서명은 6월 4일 이루어질것이며 6월 14일 소식은 공식 발표될것이다.
원래 해당 날은 알리안츠 아레나의 유벤투스 박물관 투어 예정일어있지만 공식 스케쥴에서 조용히 사라졌으며 티켓 판매는 중단되었습니다.
이러한 기습 공격은 아넬리/파라티치의 전매특허가 되었습니다. 지난 여름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그리고 올해에는 펩 과르디올라.
물론 아직 공식적으로 확정난것은 없으며 아직도 팬들은 다음 감독이 누굴지 예상중입니다.
과르디올라는 시티와 좋은 시간을 보냈으며 리그 우승한 이 팀에 남고싶다고 주장했지만 딜은 끝났습니다.
어제 피아니치는 바닷가에서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올렸으며 부두중 이름이 조셉, 과르디올라의 이름을 강조하는
의미심장한 메시지로 팬들을 흥분시켰습니다
6월 14일 예정되어있던 유벤투스 박물관과 알리안츠 아레나 투어 취소에대해 AGI가 직접 문의한 바로는
다른 중대한 상업적 발표가 예정되어 취소되었다고 했으며 이에대해 유벤투스측은 추가 코멘트는 물론
“코치에 연관된 루머”에 답변을 거부하였습니다.
그와 친한 사발레타 역시 BeIn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과르디올라는 오랜 기간 한팀에 머무르는 그런 테크니션이 아니에요.
그는 열정적이며 매 3-4년 새로운 도전을 위해 거취를 옮겨야 성에 차죠. 그가 남을지는 모르겠지만 대체자를 찾기는 매우 까다로울것 같네요”
과르디올라는 도메스틱 트레블에 리그 우승 그리고 챔시언스 리그 8강으로 맨시티에서 카리어를 마치며 투린으로 떠날것입니다.
https://www.agi.it/sport/calcio_accordo_juve-guardiola_firma_4_giugno-5528607/news/201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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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는 루머이긴 한데 과르디올라라서 또 모르겠다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