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6/04 22:23
역시 제 예상대로 한화는 점점 성적이 떨어지네요.호잉이랑 서폴드 안바꾸고 그대로 가면 반등하기 쉽지 않아보입니다. 호잉의 장타력이 실종했고 순장타율이 급감하면서 타석에서 더 이상 위압감이 없어졌습니다.
19/06/04 22:34
호잉과 서폴드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냥 빠따가 못쳐요. 점수를 못내는데 어떻게 이깁니까
오늘도 득점권에서 안타 한개도 못치고 졌는데 이건 단순히 용병의 문제가 아니죠
19/06/04 22:43
없는 선수를 생성시킬수는 없는 노릇이니 타자용병 교체라도 해야죠. 솔직히 트리플A에 호잉같은 선수 트럭으로 널려있는데( 메이저의 송주호) 맘만 먹으면 데려 올 수 있습니다. 4번이 홈런이라도 빵빵 쳐주면 앞뒤타자가 우산효과 받는건 사실이니까요.
19/06/04 22:47
거르면 그거대로 이득인데요? 득타율이 낮아도 주자가 많이 나가면 결국 득점은 오릅니다. 그렇다고 못하는 선수를 내버려두는게 더 잘못입니다. 용병타자가 못하는데 더 못하는애 데려올까봐 무서워서 못바꾸면 야구단 운영 그만둬야죠.
19/06/04 22:51
결국 득점이 오르긴요. 걔 뒤에서 전부 병살치고, 결국 똑같습니다. 2012년에 김태균과 아이들때도 똑같았고, 2007년 이대호와 난장이 시절 롯데도 똑같았죠. 어짜피 용병에 액수제한도 있는 마당에 수비되고 빠따되는 용병 데려오기 쉽지 않은데 굳이 헛돈 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19/06/04 22:58
홈런치면 되는데요?? 게다가 출루가 늘었는데 점수가 안올라요. 호잉이 30번 출루할꺼 장타력 있는 용병 들어와서 60번 출루하면 아무리 김태균이 똥싸면서 득타율 2할 찍어도 득점이 늘어납니다. 세이버매트릭스까지 갈 필요도 없는 간단한 이치입니다만???
19/06/04 23:08
그 돈 아낀다고 다음해에 이월해주는것도 아닌데 굳이 안바꿀 필요가 있나요?? 용병 어차피 상한선 있어서 아껴서 내년에 몰빵하고 싶어도 못쓰는뎁쇼.
19/06/04 22:44
호잉 문제도 맞죠.
장타율이 작년 대비 0.1 ops는 거의 0.2가량 떨어졌는데... 국내타자들이 똑딱이들인 지금 한화에 필요한 건 거포 용병이란 이야기인데 호잉은 아니죠.
19/06/04 22:59
그럼 지금 핫한 코디밸린저 한화에 데려다놔도 득점이 안오른다는 뜻인거죠???한화 상대팀은 전타석 거르고?? 말이 됩니까?? 전타석 걸러도 득점력 올라요. 간단히 산수만 해도 되는 문제인데.
19/06/04 23:00
그럼 그 언저리에 이재주가 뜬금 터져서 꼴찌에서 4강 간 06 기아는요?
페타지니 터진 엘지는요? 댄블랙 하나 들어오고 승률이 1할 높아진 kt는요? 생각해보니 당장 그 07 롯데도 호세 대체용병 망해서 그랬는데...
19/06/04 23:05
제가 롯데 한화 겸덕이라 당시 야구 많이 봤는데 07롯데는 몰라도 12롯데는 수비랑 투수가 막장이어서 하위권이었던거죠. 타격도 잘하는건 아닌데 그냥 리그하위권 정도라면 투수랑 수비가 리그 최하위권이어서 성적이 안난거에요.
19/06/04 23:10
12년은 김태균 온 한화 이야기일 겁니다.
그 때 빠따는 김태균 온 만큼 최진행이 망했죠. 뭐 사실 망했다기엔 워낙 투고타저라 그냥저냥 괜찮긴 했는데 초반에 너무 말아서...
19/06/04 23:17
최진행이요?? 12년도가 최진행 커하인데요. 그냥 그때는 김치로님도 각성 전이고...포수도 워낙 막장에다가 주전 선수들이 war 1 하기도 버거운 선수가 대부분이라 어절수가 없었죠;;
19/06/04 23:22
기사조련가 님// 커하는 맞는데 아다리가 안맞았달까... 저도 득타네 타점이네 그런 거 안믿는데 그 해 최진행은 뭔가 이상했던 걸로 기억하네요. 망했다는 건 제가 잘못 말했습니다.
19/06/04 23:21
12롯데 플옵 갔었는데요....;; 그리고 그당시가.. 양승호감독이 불펜 제대로 키워서 불펜힘으로 꾸역꾸역 이겼던 경기도 많은데..
19/06/04 23:25
네 타격이랑 선발 수비는 별론데 불펜 힘으로 성적보다 좋은 승률을 기록했죠. 저때 불펜운영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혹사도 그닥 없었구요.
19/06/04 22:51
말씀대로라면 타격 문제 없는 호잉은 매경기 고의사구가 나와야 하는데 아니죠....
내부에서 뚝딱 선수 만들 수도 없고, 장타율 ops 다 떨어진 용병 교체해보는 게 방법이죠.
19/06/04 22:56
거르면 이득이죠. 무슨 본즈도 아니고 전타석 거를껀 아니잖아요? 득타율 낮은 선수도 타수 많아지면 득점이 오르는것은 당연한 결과인데 무슨 거르면 장땡이라니 크크크 그럼 한화에는 벨린져 데려돠나도 전타석 거를테니까 득점력이 좋아지지 않겠네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19/06/04 22:40
한두명 탓으로 돌리는게 말이 안되는 상황입니다. 그냥 개판이에요. 최근에 선발 9경기인가가 QS 입니다. 근데 2승7패? 오늘까지하면 2승10패인가...
19/06/04 22:45
일단 잘치는 국내선수를 어디서 생성할 순 없잖아요...타팀에서 주전급 타격좋은 선수를 트레이드하기도 마땅치가 않구요. 그나마 득점 나는 방법이 용병교체죠. wRC 150급 쳐줄 수 있는 장타자 하나 업어오면 앞뒤로 우산효과 받아서 성적이 유의미하게 달라질거라고 봅니다.
19/06/05 06:33
선수하나 바뀌어서 팀이 바뀔 정도가 아닌게 지금 한화 타선이라... 경기당 2점 정도 낼 수 있는 타자면 모를까... 그게 본즈죠.
19/06/05 08:36
화약님 말씀대로면 타팀들은 fa영입 트레이드 용병교체 이런건 왜 하나요 어차피 한명 바꿔도 별 차이도 없는데. 그냥 되는대로 살지 딴팀은 돈아깝고 귀찮게 왜 그런걸 할까요? 다 효과가 있고 유의미한 상승효과가 있으니까 하는거죠. 부정적으로만 생각해서 아무것도 안하면 무슨 발전이 있습니까??? 용병 교체한다고 유망주 나가는것도 아니라 리스크도 없는데요. 돈 아낀다고 그 돈 내년으로 넘겨서 비싼용병 데려올것도 아니죠.
19/06/05 11:22
지금 전력 구성 자체가 완전히 어그러졌으니까요. 9번 좌익수 이용규는 항명하다가 전력 아웃되었고 그 빈자리는 백업해야하는 양성우가 주전으로 팀을 망치고 있고, 하주석은 작년이 커리어로우일줄 알았는데 올해는 완전 부상에 대체제로는 오선진만 주구장창 돌리고있고, 2루는 00년생 정은원이 수비이닝 1위할 기세로 혼자 뛰고 있죠.
이성열 김태균 송광민이 문제고 정근우 강경학 부상까지. 거기에 김성근이 작살낸 유망주 팜은 대체할 선수가 없어서 00년도생들이 기회를 받는 형편이고. 타격만 바라보고 호잉 교체를 하면 이제 백창수 김민하 좌익 양성우 중견 이성열 우익... 최소한 수비를 호잉같이 해주면서도 타격은 더 나아질 용병있나 찾아보는건 생각보다 시간이 필요합니다. 호잉은 수비 하나로 메이저 백업까지 갔었는데 그 정도 능력치 갖춰줄 외야수가 풀릴라면 엔트리 정리될 7월 정도까지 기다렸다가 메이저에서 웨이버 공시되는 애들 기다리는게 더 낫습니다. 지금 당장은 시장 매물이 없어요. 뭐 수비는 안되도 타격은 좀 될만한 선수는 있겠죠. 최진행 좌익 정현석 중견 김태완 우익도 봐왔지만 그거 사람이 할 짓이 못됩니다. 그렇게 세워놓으니 타격으로 + 보다 수비로 - 까먹는게 더 많아요. 좌익수 우익수 상태가 안좋아서 중견수한테 걸리는 수비부하가 엄청난 상태입니다. 외야수비가 쉽다고 하는 메이저에서도 막상 중견수비 준수한 용병은 우선 메이저 콜업부터 기다리기때문에 호잉처럼 메이저에서 풀린 애들 기다려야죠. 뭐 트리플 A 에서 두각을 나타내진 못했지만 크보와서 잘할 로또같은 선수가 있을지 모르겠는데 그건 말 그대로 로또고. 시즌 말이 아닌 시즌 중반에 전력교체카드는 매우 제한적입니다. 지금 한화가 트레이드로 수준급 중견수를 영입할 수 있다면 호잉 대체선수를 구해봅직 합니다만, 그게 아니라면 이도저도 아닌 상황이 될 수 있어요. 시즌 말이면 FA 영입과 트레이드, 용병 교체로 전력 구상 전체가 바뀌기 때문인데 지금은 용병교체 하나보다는 트레이드까지 복합적으로 계산해봐야합니다.
19/06/04 22:33
기아가 2부리그 팀들과 열경기 넘게 하면서 승 좀 쌓더니 1부리그 만난 뒤부터 여지없이 다시 추락의 기미가 보이네요.
4경기 1승 3패...
19/06/04 22:56
한화는 8경기 연속 선발 퀄리티 스타트, 4회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하고도 2승 6패했습니다. 선발이 서면 계산이 서겠다고 했는데 타격이 완전 죽으니.... 퀄스 평자책이 4.5라는데 8경기 중에서 4점 이상 내준 경기는 1경기입니다. 1 2 1 2 1 6 2 2가 8경기 득점입니다. 나아질 타격이 아니라는 게 더 문제입니다. 투수들도 언제 다시 내려갈지 모르는데요. 그와중에 마무리는 마무리 같지가 않고
19/06/04 23:04
한화는 이번 시즌 끝났죠. 앞으로 남은 시즌에서 선발이 지금만큼 잘 던져준다고 보기 힘든데 팀 타격 망으로 이 정도 성적이면 설령 타격이 조금 올라와도 그 땐 투수력이 무너져서 비슷한 결과가 나올겁니다. 투타 엇박자가 심각한 수준. 불펜은 방어율 때문에 과대평가 받고 있고요.
19/06/04 23:12
김성근 강점기동안 장타포텐 있는 유망주는 틀드로 버리거나 보상선수로 나가고, 김성근이 쌕쌕이 야수 좋아해서 드래프트에서 거포 타자는 다 버리고 쌕쌕이들만 모았죠. 퐈로 데려온 선수들은 이제 노장이라 골골거리고 주전 3루수는 낮은 선수안이 아예 무너져서 출루율이 3할밖에 안되는 처지에 장타력도 실종됨.
19/06/04 23:28
팀이 약한 시기를 논할 때 상징적인 선수가 생기게 마련인데(대표가 롯데 박종윤)
한화는 아무래도 양성우가 될 듯... 이 시대에 그빠따로 코너외야...
19/06/04 23:34
94타석 wRC+ 17...진짜 사람인가 싶습니다.
그래도 박종윤에 비하면 양반이죠. 박종윤은 무려 통산 war가 마이너스인 전설적인 선수. 12~15년 박종윤 1루 강점기는 정말 최악 오브 최악이었습니다. 박종윤이 못함> 2군에서 올림> 걔도 못해서 다시 박종윤 이 악의 고리가 이어졌죠.....그냥 진득하게 유망주 박았으면 한명이라도 터졌습니다.
19/06/05 08:32
오준혁이 지금이야 망한 유망주지만 틀드 당시에는 군대에서 벌크업해서 2군성적 좋았던 유망주였죠 노수광이야 장타치는 유형은 아니지만 한화에 꼭 필요한 수비좋은 외야수고요. 틀드도 문제지만 진짜 잘못은 드랩을 망친거죠.
19/06/04 23:37
좋은 외야수야 있겠지만, 그 선수가 KBO에 올까요? 60만 달러만 받고 올지는..
역대 KBO 용병 중에서 수비도 준수한 외야 용병은 데이비스나 버나디나 정도 밖에 기억이 나지 않거든요. 현재 한화 외야는 수비가 가능한이 아닌 수비가 준수한 용병이 필요하거든요..
19/06/04 23:47
한화는 이성열, 송광민부터 서산보내야죠.
베테랑이라는 애들이 한달이 넘는 시간동안.... 신인급이랑 같이 놀고 있으면 어쩝니까. 질책성이라도 보내야 합니다. 대안 없어도 보내야죠 양성우도 같이 보내야죠. 이제 김민하 백창수가 못할 차례입니다. 돌아가면서 못 할 기회를 줍시다 외야 어벤저스 .153 .226 .212 .438 양성우 .190 .261 .329 .591 최진행 .183 .265 .250 .515 김민하 .053 .053 .105 .158 백창수 .169 .257 .185 .441 정근우 .224 .308 .328 .635 장진혁
19/06/05 00:07
사실 연봉 15억받는 중심타자가 홈런 1개치고 장타율 4할이 안되는 팀이 플옵을 가는것부터가 이상한 일입니다..
타자용병 한명 바꾼다고 될 일이 아닌듯
19/06/05 00:30
호잉이 못하는건 사실이나, 수비에서 해주는게 있고 대체선수의 기댓값을 봐도 호잉위치의 수비+공격 까지 호잉보다 훨씬 잘하는 선수가 올 가능성은 낮죠.
호잉이 못 하는건 사실이나, 그냥 욕받이가 호잉인거에요. 호잉 제외하고 타자들 보세요. 이게 사람들인지 크크. 양성우,최진행, 장진혁이 외야 3자루 중 2자리 보는게 한화 전력이에요. 40인 외 방출 선수로 데려온 김민하,백창수가 가끔 외야 보구요. 1루,지명은 이성렬,김태균이구요. 82년생 38살 홈런 1개치고잇는 김태균이요. 2루는 정은원인데, 뎁스가 얇아서 풀 타임으로 뛰는 중이구요. 유격은 아시다시피, 하주석 부상으로 인해 오선진이 역시 뎁스가 엷아서 풀 타임 뛰는 중이구요. 3루는 송광민인데,83년생 37살이구요. 가끔 노시환(20살)이 하는데 송구가 볼때마다 떨리구요. 포수는 그나마 나은데, 최재훈과 지성준이 번 갈아 보고. 타력 한화보다 낮은 팀 있나요?
19/06/05 01:05
호잉이 작년보다 못하는 건 맞는데 호잉 바꾼다고 5등 할거 같진 않아요..한 3-4년 꼴찌하면서 애들 키워야 뭣좀 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
19/06/05 02:19
호잉을 바꾸는건 정말 총알받이가 필요한 것 같은....
작년에 플루크 터져서 그렇지 객관적으로 한화전력은 약팀인데 어쩔 수 있나요.탱킹은 불가피합니다.그러다가 원기옥 모아서 대권 도전 해야죠
19/06/05 06:48
타자 용병 구하기가 그렇게 쉬우면 작년 두산은 왜 그렇게 삽질을 했을까요. 한화가 외야 용병 구한 가장 큰 목적은 수비 우선이였지 빠따 우선이 아니였어요. 작년에 운 좋게 빠따도 터진건데, 그냥 올해 성적이 호잉 기대치죠.
호잉보다 더 잘하는 외야수라면 지금 메이져 콜업 기다릴 위치라, 한국 안와요. 호잉도 메이저에서 쓰다가 타격이 안되서 내려온건데. 타격은 나은 용병 있겠죠. 대신 양성우가 중견보고 백창수 좌익 이성열 우익 보는 시나리오인데, 차라리 고동진 복귀시켜서 중견 보게 하는게 나을겁니다. (...)
19/06/05 06:51
원래 한화 육성 시나리오대로라면 중견수 노수광이나 오준혁중 하나가 주전이 되었어야했는데 김성근이 기아에 덤핑세일로 팔아버렸죠. 기아도 제시했는데 수락하길래 놀랬을 정도였으니...
19/06/05 07:26
오준혁은... 아마 지금 한화 외야수 수준을 못 벗어날 겁니다.
기아에서도 노수광보다 기회 먼저 받았는데 수비 나올 때마다 와르르 무너졌죠. 평범한 외야 뜬공 못 잡거나 타구판단 전혀 안 되고, 수비 못하면 타격이라도 해줘야 하는데 장타는 커녕 똑딱이도 안 되고 삼진만 우수수...
19/06/05 09:46
권혁이야 지가 내보내달라고해서 내준거고
원래 팀의 계획에 없었다고 보는게 맞는거같은데요 그리고 권혁내준거 욕하는 한화팬이 그리많은가요? 전 권혁보면 속쓰리긴해도 이해는하는편인데.. 송광민은 작년에 한짓도 있는데다가 올해하는건 그돈받을만한가 싶구요
19/06/05 10:10
노장에 대한 팀 기조가 있으니까 틀어져서 나간거죠. 저야 작년에 성적도 나왔고 감독의 팀 구상에 대해 왈가왈부 할 생각은 없지만... 권혁 내준거에 대해서 욕하는 팬들도 많죠. 올해 좌완 불펜이 약하기도 하고 팀 성적도 안좋으니까요. 송광민은 프랜차이즈에 대한 딜레마 같은 건데 그렇다고 안잡으면 아무도 팀에 충성하려 하지 않기 때문에 적정선에서 잡아야 했다고 봅니다.
19/06/05 09:44
한화 빠따는 리얼 노답입니다. 아무리 사이클이라고 하지만 1번부터 9번까지 노답인 상황이라.... 시즌초는 선발이 약했고 지금은 빠따가 답이 없네요.
19/06/05 16:10
한화 야수들 OPS가 환장할 수준이더군요.
팀은 리빌딩을 외치는데, 정작 유망주는 김성근 시절에 다 팔아버렸죠. 도대체 팀의 방향성 자체를 모르겠습니다. 작년이 플루크 였다는걸 프런트와 감독 코치진만 모르는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