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06/08 22:49:35
Name Ensis
Link #1 더쿠
Subject [연예] 우주소녀, 걸그룹 역대 9번째로 초동 4만장 돌파
3A44TtM.png

(짤은 더쿠펌)

우주소녀 이번 앨범이 오늘 5일차에 초동 4만장을 돌파했네요

역대로 초동 4만장 넘은 걸그룹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소녀시대
소녀시대 태티서
에프엑스
레드벨벳
트와이스
블랙핑크
아이오아이
아이즈원

3대 기획사 + 프듀로 탄생한 아이오아이+아이즈원만 저 리스트였는데,
우주소녀가 저기에 해당되지 않는 중소기획사 출신 여돌로는 최초라고 하네요

보나 설아 루다 등 각 멤버들에 대한 꾸준한 유입 + 중국 등 해외팬덤 증가가 아무래도 컸던 듯 합니다.
다음주에 어디든 음방 1위 한번만 할 수 있다면 참 뜻깊은 활동으로 남을 텐데..... 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스위치 메이커
19/06/08 22:53
수정 아이콘
음? 여치니가 지난 번 4만장 넘겼을걸요?
19/06/08 22:57
수정 아이콘
딴데서 봤는데 열 몇장 모잘라서 39,9xx로 끝났다고 하네요 그때 팬분들이 진짜 엄청 아쉬워하셨었다고 ㅠㅠ
스위치 메이커
19/06/08 23:14
수정 아이콘
헐.......... 넘겼던 걸로 기억했는데...
아스미타
19/06/08 22:59
수정 아이콘
위키상으론 초동 399xx장이네요..
19/06/08 23:13
수정 아이콘
통한의 몇십장이 아직도 걸리네요.
모나크모나크
19/06/08 22:53
수정 아이콘
마마무나 여자친구도 못한 기록을 우주소녀가 깨다니 역시 음판에는 팬덤이 중요하네요.
방과후티타임
19/06/08 22:56
수정 아이콘
이번앨범 진짜 잘빠지긴 했어요.
근데 초동은 앨범 듣고 사는것보다는 원래 팬덤 크기 측정에 가까우니까, 이번 활동만 잘하면 다음 앨범에 더 늘어날 수도 있겠네요.
토어사이드(~-_-)~
19/06/08 22:58
수정 아이콘
우주소녀도 대단하지만 그 옆에 초동 3만장을 향해 달려가는 프로미스도 대단하네요
19/06/08 23:03
수정 아이콘
프나도 이번이 커리어 하이 기록을 계속 경신중이라네요 대단
아스미타
19/06/08 23:00
수정 아이콘
우주소녀는 앨범퀄이 꾸준한거 같아서..
대단합니다
돼지바
19/06/08 23:01
수정 아이콘
우소는 1위 할거 같아요
프나가 아까워서 그렇지..
theboys0507
19/06/08 23: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문제는 뮤뱅같은경우 방탄 음원이 여전한데다가 선호도까지 포함되어있으면 힘들죠.. 게다가 지금도 꾸준히 팔고있는데 문제는 그 꾸준히 파는양이 어지간한 걸그룹 초동이죠.
돼지바
19/06/09 00:07
수정 아이콘
다른 곳 몇개 더 있잖아요
홍승식
19/06/08 23:02
수정 아이콘
프나, 우소 모두 잘 팔고 있군요. (흐믓~)
프로미스나인규리
19/06/08 23:02
수정 아이콘
우주소녀 축하드립니다 프로미스나인도 3만 가즈아~
19/06/08 23:03
수정 아이콘
저 짤 자체가 붙어 있어서 같이 봤는데 프나도 이번에 커리어 하이 경신했다고 하더라구요. 노래도 코러스 부분이 기억에 잘 남고 성장세가 럽밤부터 확연히 보이는거 같아서 좋네요
위르겐클롭
19/06/08 23:06
수정 아이콘
여친이들 통한의 17장...ㅠㅠ
강나라
19/06/08 23:07
수정 아이콘
최근 걸그룹 시장도 점점 남돌이랑 비슷해 지는게 부진한 음원성적과 모자란 대중성과는 별개로 음반 판매량은 꾸준하게 늘어나네요.
19/06/08 23:13
수정 아이콘
분위기가 여돌쪽도 남돌쪽과 비슷하게 가고 있고, 이른바 대중과의 괴리성이 심해진다고 봐야죠.
기존 강자라 불리는 걸그룹들도 예전만큼 음원에서 흥하지 않는게 현실이고...
진짜 걸그룹들 음반 판매량들 늘어나는 것 보면 완전 예전에는 상상도 못했었는데 말이죠.
19/06/08 23:13
수정 아이콘
그대신 행사가 줄어든것 같아요
독수리의습격
19/06/08 23:26
수정 아이콘
이제 여돌도 무조건 코어 장사로 가는거 같습니다. 행사 수입이 없어진 이상 돈 벌 수 있는 수단이 이거밖에 없는거 같아요. 대중성이 수익으로 직결되지 않는걸 모모랜드가 보여주고 있고, 반면 대중성이 약간 부족하더라도 코어층이 두꺼우면 돈이 된다는걸 아이즈원이 증명하고 있어서......

우주소녀는 다음 콘서트는 올홀급 잡아도 되겠네요. 해외 팬덤 비중이 크다는걸 감안해도
19/06/08 23:14
수정 아이콘
시즌1의 파생인듯 파생아닌 우주소녀

시즌48(?)의 파생인듯 파생아닌 프로미스나인

둘다 성적들이 대단한것 같습니다
19/06/08 23:16
수정 아이콘
우주소녀는 진짜 밑바닥부터 다지고 온 케이스라...
프로미스 나인 이쪽도 거의 밑바닥 다진 케이스고, 물론 속도는 역시 방송 덕인지 빠른 편이기는 하지만 말이죠.
불구속입덕
19/06/09 00:09
수정 아이콘
파생인듯 파생아니라는게 딱 맞는 표현같아요.
프로미스나인도 프듀48으로 인지도 높인게 주효했고, 우소는 프듀파생 아닌거 같은데 아니지 않은거(?) 같더라구요.
우소가 아이오아이 파생은 아니라고 단언할만한데 18년 2월 음반과 9월 음반 사이에 엄청난 점핑이 있을만한게 뭐가 있었나... 제일 눈에 띄었던게 딱 작년 중국 프듀더라구요. 이게 포괄적인 중국효과, 성소인지 선의/미기인지 그게 음... 저같은 사람은 몰라도 우소팬분들이 좀 디테일하게 체감하는게 있겠죠?
노지선
19/06/08 23:32
수정 아이콘
잘 성장하고 있구나 ... 뿌듯하다
쿼터파운더치즈
19/06/08 23:46
수정 아이콘
요즘 행사도 힙합이랑 밴드가 다 먹었어요 여돌도 남돌처럼 코어장사로 전환되는거 같습니다
아무튼 두 그룹 다 축하해요
theboys0507
19/06/08 23:53
수정 아이콘
여기에 미스트롯 출신들도 가세..
스카이다이빙
19/06/08 23:51
수정 아이콘
음판과 팬싸 횟수가 비례하지 않나 싶어요
19/06/09 00:12
수정 아이콘
그렇긴 한데 1번에 2-3천장 아닌가요? 요즘 컷이 어느정돈지 모르긴 한데 여기서 엄청 차이나진 않지 않나요
스터너
19/06/09 01:15
수정 아이콘
우주소녀 아직 팬싸 1번 밖에 하지 않았습니다.
여러번 했다 한들 팬싸 많이 하면서 컷 유지 되는건 그만큼 코어가 단단하다는 거라 그대로 인정을 해줘야한다고 생각해요.
배유빈
19/06/09 08:27
수정 아이콘
보통 이럴때 말하는 팬싸횟수란건 초동기간에 팬싸 모집 기간이 겹치는 팬싸들의 횟수를 말하는겁니다.
이 기준에서도 우주소녀는 예전부터 예판 팬싸 1회 초동주 팬싸 2회 하는걸 유지중이라
초동주 팬싸횟수는 그대로여도 음판이 늘고 있는거라 긍정적인 상황이죠
거참귀찮네
19/06/09 01:00
수정 아이콘
러블리즈 이번 앨범 월 판매량이 4만장 언저리라 좋아했는데 우주소녀가 초동에서 넘겼네요.
Amanda Brotzman
19/06/09 01:20
수정 아이콘
중국시장 진출이 가능했으면 훨씬 더 클 수 있었을텐데 참 운이 없었던 것 같은........
우주소녀
19/06/09 02:58
수정 아이콘
해냈다ㅠㅠㅠㅠ
길가메시
19/06/10 15:43
수정 아이콘
5만 넘겼으면 좋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9165 [스포츠] [KBO] 타자를 꼼짝 못하게 하고 카운트를 잡는 공.gfy [10] 손금불산입5208 19/06/09 5208 0
39164 [스포츠] [테니스] 도미니크 팀, 롤랑가로스 2019 남자단식 결승 진출 [16] Rorschach4238 19/06/08 4238 0
39163 [스포츠] [KBO/LG] 원샷원킬(데이터 주의) [20] 무적LG오지환3164 19/06/08 3164 0
39162 [연예] [아는형님] 소미가 찬혁이 군대 면회를 안 간 이유.jpg [5] 홍승식8635 19/06/08 8635 0
39161 [연예] [Akb48] 야하기 모에카 스캔들 터졌네요. [17] 아라가키유이8090 19/06/08 8090 0
39160 [연예] 우주소녀, 걸그룹 역대 9번째로 초동 4만장 돌파 [35] Ensis8320 19/06/08 8320 0
39159 [연예] 사와지리 에리카 근황.JPG(약 후방?) [9] 비타에듀13654 19/06/08 13654 0
39158 [연예] [아이즈원] 예나 콘서트 화환 인증 사진, V앱 다시보기 영상 [5] LEOPARD4487 19/06/08 4487 0
39157 [연예] [요일바] 특이점이 온 문화제 [5] 나와 같다면5205 19/06/08 5205 0
39156 [연예] 백종원 신혼 여행.. [4] 카미트리아8099 19/06/08 8099 0
39155 [스포츠] [KBO] 창조적으로 병살 만들기.gfy (6MB) [32] 손금불산입5490 19/06/08 5490 0
39154 [연예] 새로운 수능금지곡 발견 [5] 강가딘5987 19/06/08 5987 0
39153 [스포츠] [해축] 오늘자 리오넬 메시.gfy [4] 손금불산입4241 19/06/08 4241 0
39152 [연예] 방탄소년단을 도저히 막을 수가 없습니다. [13] theboys05077041 19/06/08 7041 0
39151 [연예] [프듀X] 어제자 무대 [9] 나와 같다면4183 19/06/08 4183 0
39150 [스포츠] 오늘 라모스가 달성한 기록.jpg [9] 감별사5659 19/06/08 5659 0
39149 [연예] 악동뮤지션 남매가 즉석으로 노래 만드는 법.MP4 [7] 살인자들의섬5885 19/06/08 5885 0
39148 [연예] [아이즈원] 변호사 위즈원 근황 [14] 나와 같다면6344 19/06/08 6344 0
39147 [스포츠] [KBO/LG] 문동균 심판 징계+1차 지명 후보자 감상 [21] 무적LG오지환5528 19/06/08 5528 0
39146 [연예] 화장실에서 문세윤을 만난 이병헌의 반응.JPG [21] 살인자들의섬9945 19/06/08 9945 0
39145 [연예] [아이즈원] 채원이 어머니 뵈었습니다 [5] 안유진5412 19/06/08 5412 0
39144 [스포츠] [NBA] 이쯤에서 정리해보는 카와이 부상시즌 타임라인 [46] BurnRubber4851 19/06/08 4851 0
39143 [연예] [아이즈원] 오늘 나눔 안내드립니다 [15] 1절만해야지2777 19/06/08 277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