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6/17 23:15
도전은 계속됩니다..
그나저나 우주소녀 26점은 진짜 ;;; 종이한장차이 너무 아깝네요. 몇백장만 더 팔았거나, 네이버뮤직 총공만 한 번 더 했으면..
19/06/18 00:23
시청자 선호도는 kbs리서치에 가입된 사람 중 랜덤으로 메일로 보내서 그 리스트에 있는 곡 중 3곡을 선택하면 되는데
그 리서치 리스트를 전주 기준으로 작성하기 때문에 컴백한 팀은 리스트에 없으니 0점밖에 안되는거죠
19/06/18 00:26
아 정보 감사합니다
컴백한 팀이 음반점수(사실 어떻게 반영되는지 모름)가 워낙 강해서 보정하는 역할인가 싶기도 하고 여튼 되게 신기하네요 이름은 시청자 선호돈데 선호도를 알수 없다니
19/06/18 00:38
사실 그런것보단 kbs의 구식 시스템으로 인한것 이라고 보입니다 엠카 음중 온라인 투표 받는 음방 다 즉각 반영되는데
뮤뱅은 폼 만들고 자사 리서치로 메일 랜덤으로 돌려야 하니 전주부터 리스트 뽑아야하고... 그래서 특이한 점이 투표임에도 팬덤빨이 없다는거죠 음반 점수는 정말 간단한데... 그냥 반영주 한터 점유율=음반점수입니다
19/06/18 00:48
음 결국은 스스로 권위를 만들 생각이 없는거군요
신경써서 시스템을 구축하면 상하반기 수상이나 연말 가요제시상식의 권위까지(유투브 조회수는 덤)꽤 먹을 파이가 많은거 같은데 아직까지 지상파에서 권위있는 가요 프로그램이 없는걸 보면 가요계 파이가 작은건지 방송계가 무능한건자 헷갈리네요 그런 의미로 방탄의 눈물을 얻어낸 마마가 최고 권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