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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28 14:08
그간 셀털한게 있어서 이렇게 대놓고 부르시면 안 나오기도 좀 그런데-_-;;(리듬파워근성님이 딱 이런 기분일까요)
암튼 저도 아이오아이 재결합에 초치고 싶지 않기 때문에 쫌 조심스럽긴 합니다. 한달 벌어서 한달 살기 급급한 인생이긴 해도 우리오아이로 장사하고 싶진 않기 때문에. 여튼 올해 1~2번째 단독 보도 나왔을 때 문의해서 얻은 답과 비교하면 이번 답은 확실히 진전이 있기는 합니다. 근데 이런 일은 결과가 딱 나오기 전까지는 모든게 미지수다보니. 그냥 잘 되기만 바랄 따름이죠. 답을 얻은 곳이 확실히 공신력이 있기는 하다는 정도만 이야기 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언플로 유명한 회사들한테 물어본 거 아님)
19/06/28 14:13
일단 현재 오피셜하게 내도 괜찮은 정도만 딱 낸거기 때문에. 그 이후 사항은 IOI 측에서 정리해서 발표하는 걸 봐야 알거 같습니다. 물어볼 수는 있어도 장담은 할 수 없는 입장이라서요.
19/06/28 14:24
저는 개인적으로 딱 하나 궁금한게 '아이오아이 측' 에서 '측'이 어디인지가 정말 궁금합니다
예를들어 아이즈원은 오프더레코드라는 회사가 있잖습니까? 아이오아이는 지금 그런 중심이 되는 회사가 없는 상황아닌가요?
19/06/28 14:29
저도 [아이오아이 측]이 누군지 정말 궁금합니다. 이런 저런 매체 보도에 나오는 그분들. 저도 그닥 메인스트림에 있는게 아니어서(아싸 기질도 있고) 그런 부분에 대해 타 기자들한테 잘 물어보지는 못하는데 볼 때마다 대체 누굴까 싶더군요. 각 회사 홍보담당자들 중 저걸 흘려서 득을 볼 사람이 몇 없는거 같은데-_-;; 그냥 저는 속편하게 멤버 소속사에 문의했어요.
중심이 되는 컨트롤타워는 뭐 아이오아이 재결합이 실제로 실체화되면 그때 이야기가 또 나오겠죠.
19/06/28 14:33
그렇겠죠? 저도 그렇게 추측합니다 그냥 각각 인맥이 닿는 개별소속사에서 말나오는걸 소스로 해서 기사를 쓰는것 같은데..
일단은 '아이오아이측'이라는 단어가 틀린말은 아니니까요 문제는 주도적인 대장이 없는, 대등한 조건의 연합군은 흩어지기도 쉽다는거 아닐까요 분명히 적극적인 측이랑 소극적인 측이 있을건데..
19/06/28 14:20
다른 모든이유 다 차치하더라도 소혜양 무대 볼수있다는거 하나만으로 행복할거 같습니다.
어라 그러고보니 유정이 미나 결경이까지 숙소에서 꽁냥대는걸 다시 볼수있다는거잖아요? (리얼리티를 한다면) 와 진심 눈물날거같네요. 제가 생각했던거 이상으로 앙순이들한테 쏟았던 애정이 컸었네요...
19/06/28 14:24
맞습니다. 지금의 계획과 마음이 틀림없는 사실과 진심이라 해도 바로 다음 날에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니-_-; 걍 잘되길 바랄 수밖에요.
19/06/28 14:24
근데 뭐 티저까지 나와야 장담이 되지 지금 볼수 있을것같다 이정도는 무리죠..
물론 그간의 사정보다는 더 간것같지만서도.. 그냥 티저 나올때까지 존버가 답..
19/06/28 14:27
리파근님처럼 전혀 신경 안쓰고 활동하시는 분도 아니고
평소에 돌려돌려 셀털한걸로 그냥 피지알러끼리 눈치채고 있는 분을 이런 제목으로 불러오는건 좀 너무 나간 느낌이... 이게 유행되면 이 분 기사 쓸때마다 여기서 부르실겁니까???
19/06/28 15:24
연정이는 지금 아무래도 우주소녀가 중국멥버도 빠져있는 상태고 현재 괜찮게 가는지라 빠지는 건 어쩔 수 없다고 치더라도 소미는 좀 합류해줬으면 좋겠네요...
19/06/28 15:31
근데 왜 콘서트나 방송에서 언급한 5년뒤가 아니라 올해 이렇게 계속 추진되는거죠?
굳이 완전체 컴백도 못하는데 올해 컴백에 목숨걸 필요 있나..
19/06/28 18:47
CJ가 결합을 진행하는 건지 맴버들 소속사들에서 모여서 진행하는지가 관건이죠.
일단 CJ면 현재 아이즈원을 지원하는 규모를 본다면 데뷔했던 당시의 위상까지도 충분히 회복시킬수 있겠지만 관리회사가 어디냐가 문제.... 아이즈원 사례로 오프더레코드가 최선이지만 프롬이들 컴백에서 보여지듯이 이미 과부하로 보이고.. 맴버들 소속사에서 관리하면 그나마 믿음직한 곳이 청하네랑 연정이네인데... 연정인 우주소녀가 일본진출 준비중이라 불참이고 청하네는 이제 신인그룹 런칭해서 정신없고... 플레디스는 남의 자식키우다 지자식인 돌리더를 버린 회사... 해파리네도 빅스 다음 남돌 런칭 준비중이고, 판타지오는 중국회장이 공안에 구속되고 모그룹이 파산위기에 놓인 상황, MBK는 아이오아이 겸임문제 처음 터트린 회사에 어그로 천재인 광수씨가 있어서 마이너스일 확률 백퍼...... 돌리더 나영이가 제일 걱정.... 회사 같이 나온 애들하고 같이 데뷔할 곳 찾는 중이라는데 자기가 먼저 아이오아이 활동해서 잘 풀리면 소속사 찾는데 유리하겠지만 혼자 활동하면서 지지부진하면 그거대로 스트레스 만땅일텐데...
19/06/29 03:09
'아이오아이 측'인 이유가 있을거라 봅니다. 분명 11인 소속 기획사 or 엠넷이겠지만 그걸 밝히는 순간 일이 틀어져버릴 수 있는 상황이 아닐까 예측해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재결합 아이오아이가 활동할 소속사(현실적으로는 CJ 계열?)의 오피셜이 뜨기 전에는 그냥 안본척 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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