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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6/30 10:47:55
Name 별이지는언덕
Link #1 씨네타운 나인틴 365회 1부
Link #2 https://audioclip.naver.com/channels/1496/clips/588
Subject [연예] YG양현석의 방식 (수정됨)
팟캐스트 SBS씨네타운 나인틴에서 강경윤기자가 나와서 버닝썬 승리 YG 양현석 전반에 관한 상황에 이야기 도중 나왔는데
현재 탐사 취재중이고 1달 내로 보도가 목표로 삐-처리로 나왔던 내용입니다.
말하자면 예고편이고 해당 내용은 74분부터 시작됩니다.

양현석의 방식은 1등한테만 잘해주면 된다는 방식이고, 그러면 2등부터는 알아서 긴다는 생각이고 그래서 저번 정권에서 YG가 거칠 것이 없었다고 삐-처리가 되었지만 저번 정권의 상당히 고위층 1등(아마도 최X실)하고 유착이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그리고 YG의 어쩌면 가장 큰 문제는 지금 일련의 사건을 거치면서 빅뱅의 남은 멤버들이 YG에 소속감을 느끼지 않고 있다고
YG소속 배우들은 계약이 끝나면 대거 나가지 않을까 싶네요. 양현석의 사업방식을 얘기하면서 실례로 차승원 아들문제가 조용히 묻어주면서
배우들이 YG는 다 묻어주는구나싶어 대거 YG러쉬가 저번 정권에서 이어졌다고 이제는 계약이 끝나면 대거 나가겠지요.


암튼 1-2달내로 YG양현석의 실제 유착관련해서 보도가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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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없이사나마나
19/06/30 10:52
수정 아이콘
근데 차승원 아들 문제는 YG가 조용히 묻어준 게 아니라 차승원이 넙죽 엎드리면서 자기가 다 잘못했다고하면서 넘어간 거 아닌가요?
바카스
19/06/30 10:55
수정 아이콘
사이드도 조용해지게 챙겨줬다는 뉘앙스 아닐까요
별이지는언덕
19/06/30 10:57
수정 아이콘
팟캐에서 예를 든 내용을 옮긴거라서 저도 맞나 싶긴한데
정확한 워딩은 2013년도 그 차승원씨 아들문제가 터지고 하면서 연예인들의 YG러쉬가 시작이 되요. 특히 배우들의 YG러쉬가 시작되요. 왜냐면 저기는 다 덮어주는구나. 그 효과가 이제 돌아오는구나.
라고 했네요.
아라온
19/06/30 11:08
수정 아이콘
대중들에게는 그렇게해서 넘어간거는 맞을듯해요.
그런데, 후속탐사보도나 검경에서 조용한게 먼가 있나봐요. 아니면 먼가 더 터질만한게 묻혔다는건지,,
19/06/30 12:19
수정 아이콘
차승원이 엎드렸다고 넘어갈 사안이 아니에요
거기도 약혐의인데
사나없이사나마나
19/06/30 12:31
수정 아이콘
차승원 아들은 약혐의로 처벌을 받았죠. 나무위키보면 거긴 징역형까지 받았다고 되어 있는데요.
대중적으로 이전의 친자소송건으로 인한 성불 이미지와 아들 약 문제도 본인이 잘못이다라고해서 여론이 차승원은 뭔 죄냐면서 넘어갔죠.
근데 애초에 본인이 핀 것도 아니니 못 넘어갈 것도 없다고 봅니다만..
강미나
19/06/30 12:51
수정 아이콘
저도 이건 사례가 좀 아니라고 보는 게 애초에 차승원 아들 문제가 조용히 묻힌 것도 아니죠.
아들은 죄값 받았고 차승원은 자기일아님 + 친아들도 아님 + 그런데도 자기가 다 받아들이겠다고 해서 넘어간거지 YG랑 뭔상관....
19/06/30 16:11
수정 아이콘
저도.동의합니다. 다들 차승원일을 전혀 모르시는듯
랍상소우총
19/06/30 11:03
수정 아이콘
성접대명단이 담긴 문서(실제 존재유무는 알 수 없지만)를 찾지 못하면 결국 수사는 하기 어려울 거 같아요. 지금까지처럼 빠져나갈겁니다.
헛된희망
19/06/30 11:08
수정 아이콘
뭐 사실상 법으로 처벌이 안된다면 다른방식으로 벌을 받아야죠...(여기서 법적으로 문제없으니 죄가 없다는 분들이 있을수는 있으나 솔직히 알잖아요...)
별이지는언덕
19/06/30 11:09
수정 아이콘
성접대 관련해서는 승리는 계좌거래내역이 있고 YG는 성접대하면서 당일 급히 새롭게 호텔을 또 잡으면서 YG법인카드 사용내역이 있을거라고 하는데 아마도 기소는 힘들거라고 생각한다고 했고
성접대는 우선 대중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는 용으로 생각하고 제대로 된 펀치는 YG의 유착관련이고 아마 이 건은 검찰로 넘어가서 검찰에서 제대로 수사하지 않을까 예상하긴 하더군요. 윤석열 신임총장후보가 자기 윗기수들 날리는데 이만한 아이템이 없다면서
아무튼 조만간 YG뉴스는 성접대에서 유착관련으로 보도의 방향이 바뀌지 않을까 싶더군요.
랍상소우총
19/06/30 12:51
수정 아이콘
성접대랑 유착이랑 따로 떼어놀 수는 없을거 같아요.
성관련 추문이 음주나 탈세보다 훨씬 안좋은 이미지다 보니, 윗분들은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지 않게 해야할 필요가 있겠죠. 폭탄이 터지지 않게하려고 조심히 다루고 있는게 유착의 핵심이라고 생각해요.
강미나
19/06/30 12:57
수정 아이콘
저도 윤석열 본인이나 현 정부와 연관사항이 없다면 이보다 더 좋은 기회는 없을거라고 봅니다. 거의 마지막 기회라고 봐야죠.
와카시마즈 켄
19/06/30 11:08
수정 아이콘
모르긴 몰라도 yg는 이제 빅뱅 나가면 끝이죠 아마 태양 제대하면 뭔가 일 낼듯
헛된희망
19/06/30 11:09
수정 아이콘
음악시장에서의 노하우와 비슷한것이죠...나쁜짓이고 범죄인걸 다아는데 안걸리게 할수있다? 악마의 유혹이죠...실제로 그 효과를 보는거고요.
파이톤사이드
19/06/30 12:11
수정 아이콘
전 YG가 음악시장에서도 [노하우]를 쓰지 않았을거라고 믿지 않습니다. 다른 쪽에서 저렇게 무소불위의 탈불법을 저지르며 사업을 했는데, 음악적으로는 진실(?)되게 했다고 믿음이 안가네요.
무죄추정이 원칙이라지만 YG는 개인적으로 유죄추정으로 보고 있습니다.
LOLULOLU
19/06/30 12:55
수정 아이콘
그깟 노하우쯤이야... 훗
홍승식
19/06/30 11:17
수정 아이콘
안타깝지만 YG 소속은 다 걸러야죠.
매일푸쉬업
19/06/30 11:22
수정 아이콘
YG 소속은 다 걸러야죠.
페로몬아돌
19/06/30 11:33
수정 아이콘
악동 애들은..
업계포상
19/06/30 11:34
수정 아이콘
YG카르텔 적극적 부역자 아닌가요.
업계포상
19/06/30 11:34
수정 아이콘
YG 소속, 이전 소속 연예인 전원 블랙리스트로 관리해야죠.
19/06/30 11:49
수정 아이콘
연좌제 제일 싫어했을법한 사람들이 이럴때는 연좌제적으로 사고하죠. 그 수준에선 그게 최선이니까 이해는 하지만.
위올라이
19/06/30 11:53
수정 아이콘
악동, 이하이, 전소미까지 다 걸러야죠
로제타
19/06/30 11:57
수정 아이콘
왜죠?
위올라이
19/06/30 12:00
수정 아이콘
선택적 부역인가요?
19/06/30 12:03
수정 아이콘
지난정권 5급이상 공무원 전부짜르는건 어때요? 삼성다니는사람들 다 감옥에 쳐넣는건 어떨까요? 남양다니는사람들 이직도 막죠?
위올라이
19/06/30 12: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없음), 회원간 비하성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9/06/30 13:34
수정 아이콘
님들이 누구죠?
거친풀
19/06/30 14:04
수정 아이콘
윗글은 반어법 같은데요.(아...아닌가...)
스팸계란간장밥
19/06/30 18:45
수정 아이콘
불매 할거면 제대로 해야죠. 누구는 내가 좋으니까 봐줘야지 하면 뭐하러 불매합니까
돼지도살자
19/06/30 13: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회원간 저격 및 조롱은 벌점대상입니다.(벌점 4점)
매일푸쉬업
19/06/30 13: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없음), 회원간 비하성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올라이
19/06/30 14:14
수정 아이콘
그냥 가입하고 글쓴건데요?? 멀티가 뭔지 모르시는듯 크크
로제타
19/06/30 14: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없음), 회원간 비하성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올라이
19/06/30 13:58
수정 아이콘
논란이 왜 되죠? 위에 분들이 먼저 거르자 하지 않았나요? 그분들은 논란이 안되네요? 아 바로 위에도 있네
돼지도살자
19/06/30 14: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없음), 회원간 저격 및 조롱은 벌점대상입니다.
위올라이
19/06/30 14: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 의도는 아랫글로 대신합니다

님이야말로 제 댓글 내용에는 한마디없이
가입일 어쩌고 하는건 잘 모르세요?
돼지도살자
19/06/30 16: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없음), 회원간 저격 및 조롱은 벌점대상입니다.
위올라이
19/06/30 17: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회원간 저격 및 조롱은 벌점대상입니다.(벌점 4점)
돼지도살자
19/06/30 19: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없음), 회원간 저격 및 조롱은 벌점대상입니다.
스팸계란간장밥
19/06/30 18:43
수정 아이콘
이야 저도 어젠가 그제 글쓰기제한 풀렸는데 저한테도 뭐라 해보시죠? 이 댓글은 좀 꼴불견이네요 알바드립과 다를게뭔가싶습니다
In The Long Run
19/06/30 13:54
수정 아이콘
다분히 다른 의도가 느껴지는 댓글이네요
위올라이
19/06/30 14:06
수정 아이콘
댓글흐름이 부역이니 노하우니 뭐니 하면서 소속가수 누구는 적폐고 누구는 억지로 잡혀있다는 식으로 가는게 어이없어서 댓글썼습니다.
로제타
19/06/30 14:41
수정 아이콘
그게 왜 어이없는지 모르겠네요. 왜 싸잡아서 부역자로 모는지도 모르겠고.
아 왜 연예계 일에다가 정치단어 쓰고 있으신지도 모르겠고
위올라이
19/06/30 14:44
수정 아이콘
부역자는 제가 몬게 아니구요 위쪽에.
그리고 정치단어는.. 뭐라고 할말이 없네요.. 그냥 두겠습니다.
libertas
19/06/30 14: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없음), 회원간 매너를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위올라이
19/06/30 14: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여기 뭐 가입인사라도 해야하나요?
슬기랑아이린
19/06/30 19: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회원간 매너를 지켜주시기 바랍니다(벌점 4점)
눈물고기
19/06/30 12:03
수정 아이콘
YG 연예인들 보이콧한다는데 조롱이나 비난 하는 사람들 보면 좀 이해가 안갑니다.
남양 보이콧 할때 초코에몽은 맛있으니까 빼지 않잖아요...

저도 악뮤 엄청 좋아했는데, 당분간 보이콧하려구요..
19/06/30 12:23
수정 아이콘
다른 소리인데 초코에몽은 맛있어서 도저히 못 끊겠다는 분들 보긴 봤습니다..크크

저도 yg 뮤지션들 참 좋아하는데 확실히 이젠 예전만큼 안 찾아듣게 되더라구요. 사건이 터져도 정도껏 터져야지...
기사조련가
19/06/30 12:07
수정 아이콘
악뮤 이하이는 유병재가 나온것처럼 상호계약해지하면 좋겠고 소미는 소속사가 레이블에서 독립해서 독자노선 가면 좋겠네요.
거친풀
19/06/30 12:26
수정 아이콘
결국 분식회계나 이중장부 같은걸로 잡히지 않을까요
다른건 있어도 증인이 입다물면 끝이고 연예인들 증인으로 나설 사람도 적을 테고 나서도 증인 신뢰가 문제니.. 거기다 유착 터는건 검경이 부담 될테고...
어디서 돈가자고 장난친걸로 잡히지 않을까 십네요
아스미타
19/06/30 12:31
수정 아이콘
회사 음원 취향이 안맞아서 원래 잘 안듣긴 했는데
앞으론 더 들을일이 없겠어요
시라노 번스타인
19/06/30 12:54
수정 아이콘
소속연예인 보이콧은 이해합니다. 빅뱅을 비롯한 악뮤, 이하이 등까지요. 연예기획사의 상품/서비스는 소속 연예인이니깐요. 흔히 식품회사에 문제가 생겼을 때 해당 식품을 안먹는 거랑 같은거죠.

하지만 소속연예인 욕하는건 노이해입니다. 땅콩회항, 장자연 사건이 터졌을 때 대한항공 직원, 조선일보 직원을 욕하는 건 비상식적인 거죠.

강경 노선인 분들은 소속 연예인도 똑같은 놈들이라며 욕하겠죠. "끼리끼리 모인다."라면서요. 이미 본문에 언급된 기자도 그런 뉘앙스로 얘기했으니깐요.
거친풀
19/06/30 14:09
수정 아이콘
동의 합니다. 위로 올라가면 이를 분리 하기 힘들지만 기본적으론 상품과 사람은 구분해야겠죠.
시라노 번스타인
19/06/30 14:17
수정 아이콘
사실 "끼리끼리"라는 논리로 비판/비난하는게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예요.

버닝썬의 승리 사례를 보더라도, 논란의 중심에 소속 연예인이 있기 때문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속 연예인 전체를 전부 욕하는 건 굉장히...뭐랄까 비상식적이고 자기 자신은 지키지 못할 엄격한 기준이죠...
거친풀
19/06/30 14:35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엔 '엄격함'을 구분해주는 법이나 도덕율이 선행 되야 할텐데 지금 그걸 당사자 혹은 그 집단이 뭉갰으니, 대중이 저항 할 가장 쉽고 강한 도구는 그들을 통칭해서 대응 하느게 아닐까합니다.
흔히 '몰이'의 기저에 불공정함이 있다고 전 이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이해를 넘어 대응에선 님의 의견대로 상황을 분리해야 하고 자신을 비추어 상식을 찾는게 중요 하겠죠
시라노 번스타인
19/06/30 14:40
수정 아이콘
네 조금 거칠게 표현하자면, "이렇게 비판/비난하는게 쉬우니깐" 이거인거 같아요.

"나는 잘 지키고 있는 것인가?", "비판하는 대상 혹은 방식이 올바른가?"라는 자아성찰을 하기에는 일상생활에서 저런 이슈가 나에게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지 않으니깐요.
강미나
19/06/30 13:10
수정 아이콘
그냥 퇴직금 받고 나오면 되는 일반직원도 회사비리 관련해서 불이익 받을까봐 아무 소리도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위약금에 활동정지까지 걸리는 연예인을 욕할수는 없죠. 여기가 무슨 초중딩들 모이는 사이트도 아니고 직장 다니는 분들이 태반일텐데 이런 전개는 좀 황당하군요.
그대의품에Dive
19/06/30 14:10
수정 아이콘
이번에 삽자루가 불법댓글 단 회사에서 그만두고 나올 때 걸린 소송 때문에 75억 위악금 물더라구요
연예인들 계약도 거의 그런 수준일 것 같은데...
허세왕최예나
19/06/30 14:57
수정 아이콘
악플러 회사 어디다녀?

??? : 안다녀!
스토너 선샤인
19/06/30 14:10
수정 아이콘
여기 왜 이렇게 연좌제 신봉하시는분들이 많은건가요 뭔가 좀 당황스럽네요;;;
시라노 번스타인
19/06/30 14:19
수정 아이콘
연좌제 보단 기획사의 상품/서비스에 보이콧하시는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너에게닿고은
19/06/30 14:48
수정 아이콘
보이콧 or 타인에게 보이콧 주장 : 정당
보이콧 안함 : 정당
선민의식에 빠져서 왜 보이콧안하냐고 엄한사함들 비판 : 비정상
피나클릿지
19/06/30 15:31
수정 아이콘
+ 보이콧 한다고 엄한사람들 비판 : 비정상
19/06/30 15:45
수정 아이콘
와이지 거르자고 하는 사람들한테는 아무말 안하고 이름 언급한 사람한테만 시비거는 크크 한-심
19/06/30 20:26
수정 아이콘
좀 어이없긴 하네요 허허...
ⓢTory by
19/06/30 15:50
수정 아이콘
회사 직원하고 비교는 yg내부 직원이구요 내부직원 욕을하는 분은 없을텐데요.
그리고 소속 가수나 배우는 본인들 자체가 세일즈 상품이니 결이 다르다고 봅니다. 대중들 각자가 불매해도 문제없고 지지해도 타인이 지적할것도 없구요.
별개로 연좌제 얘기 하는분들은 ??네요..
Multivitamin
19/06/30 15:51
수정 아이콘
보이콧은 할 수 있는거죠. 안 할 수도 있는거고.
류수정
19/06/30 16:12
수정 아이콘
소속 연예인 보이콧은 할 수 있는거고, 확인되지도 않은 연예인들 상대로 어차피 쟤네도 했을거야식으로 비난하는짓만 안하면 된다고 봅니다.
19/06/30 16:14
수정 아이콘
시위꾼들이 그거맞죠? 시위때마다 어느편이든 나가서 휘둘르면서 재미느끼는애들?
ChloeCreative
19/06/30 16:27
수정 아이콘
조금 더 글도 쓰고 활동도 하고 어그로를 끌어야지 이건 뭐 크크크크;;
아카데미
19/06/30 18:20
수정 아이콘
뭐 그래도 한줄 띡 싸면 줄줄이 월척으로 낚이니까요.
돼지도살자
19/06/30 18:57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19/06/30 17:24
수정 아이콘
나머지 가수들도 YG가 저렇게 불법적으로 이뤄놓은 것들로 인한 혜택은 톡톡히 받아서 지금처럼 성공했기에 적어도 어느정도 안좋은 소리 듣는거는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더군다나 불과 몇개월 전만해도 그들도 어딜 가든 회사자랑을 그렇게 하던 친구들이었는데, 이제와서 완전 따로 보는것도 말이 안되죠
헛된희망
19/06/30 17:26
수정 아이콘
약간은 다르지만 느낌상 부모가 사기쳐서 부를축척한걸 모르고 그걸 누린(자랑한) 자식이라 주장하는 마닷과 같은 느낌이려나요...
진산월(陳山月)
19/06/30 21:55
수정 아이콘
저도 이렇게 생각합니다.
킥킥킥이나
19/06/30 20:56
수정 아이콘
단지 그 소속사와 계약 되어 있다는 이유로 걸른다니 블랙리스트라니 관리한다니 웃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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