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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03 10:44
"현재는 당사자간의 대화를 통해 이에 대한 모든 오해를 풀었다. 강제추행 자체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강제추행으로 신고한 것에 대해서 신고 자체를 취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원래 알고지내던 사이에, 같이 술자리를 함께하는 지인이라니.. 알고보니 왕게임이었다 이런건가요? https://entertain.v.daum.net/v/20190703102107346
19/07/03 10:43
조사결과가 나와봐야겠지만 슬쩍 만졌다도 아니고 '양 볼을 잡고 강제로 키스했다' 라는 진술이라니... 이건 뭐 크게 논란의 여지가 없을것 같은 느낌이네요.
라고 썼었는데 바로 신고취하 떴네요 크크크크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514169&cloc=
19/07/03 11:04
소설써보자면 정황상 취한상태로 스킨십 자체가 있었던건 사실인듯한데...
1. 남자가 술먹고 업돼서 스킨십을 했는데 여자가 '뭐야 우리 이정도는 아니지않나' 하고 기분나빠서 신고 2. 스킨십 할때는 둘다 분위기 괜찮았는데 그 후 모종의 일로 기분이 상해진 여자가 욱해서 신고 둘중 하나겠지요. 여자도 욱해서 신고해놓고 보니 일 너무 크게 벌렸나 싶어서 겁났을거고, 이민우는 엄청 당황했을거고, 원래 지인 관개였다고하니 대화로 잘 풀어서 신고취하했을거고요.
19/07/03 11:40
옛날과는 달리 지금은 남자 연예인도 저런 추문에 큰 피해를 받을 수 있으니, 언론에서 보도할 때 익명 처리하던가, 보도에 주의를 기울였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언론은 쉽게 변할 것 같지 않으니... 기사를 소비하는 저희들만이라도 이런 기사를 소비하는데 더 주의를 기울여야겠죠.
19/07/03 11:59
알던사이고 고소취하했다는 댓글 빨리 달린거 같은데
상관없이 계속 비난하시는 분들도 있네요 물론 실제로 어떤일이 있었는지는 우린 모르지만 모르는 상태로 쉬이 비난하는건 좀 그렇지 않을런지..
19/07/03 13:51
기사가 너무 성급하게 나갔네요... 실명 까는 성추행 입건 보도는 정황 정리되고 나서 내보내도 상관없을텐데 사실관계를 떠나 술자리 강제 키스 이 단어로 이미지 타격은 이미 입었으니 뭐 으휴
19/07/03 15:08
https://entertain.v.daum.net/v/N3UTh5gvEi?f=p
[강남경찰서 측은 3일 OSEN에 "이민우의 강제 추행 관련 신고가 취하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성특법(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 의거해 수사는 계속 이루어질 방침이며, 출석기일 등 자세한 사항은 모두 미정이다. 현재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라고 하니 아직 종결된 사건은 아닌듯 싶은데 요새 강남경찰서에 대한 신뢰가 바닥까지 간 상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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