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07/19 10:31:27
Name 빨간당근
File #1 여고괴담.jpg (87.1 KB), Download : 25
Link #1 YTN
Subject [기타] [영화] 여고괴담이 부활합니다!


https://www.ytn.co.kr/_sn/1407_201907190939020812

영화: 여고괴담 리부트: 모교
제작: 씨네2000
감독: 이미영
각본: 이미영
출연: 김서형, 김현수, 최리 권해효, 장원형

한국영화사에서 큰 족적을 남겼던 학원 공포영화 여고괴담이 리부트 됩니다.
제목은 '여고괴담 리부트: 모교'로 정해졌고 쓰앵님 김서형 배우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스카이캐슬 이후의 첫 행보인데 어떨지는 솔직히 ??가 그려지네요.

영화는 이미 지난 7월 9일에 크랭크인이 되었고 하반기 중으로 촬영을 마무리 지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연내 개봉될지는 미정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김유라
19/07/19 10:36
수정 아이콘
음... 공포영화 리메이크되서 성공한 사례가 있긴 한가요?
장원영내꺼야
19/07/19 11:17
수정 아이콘
없죠
박정우
19/07/19 13:44
수정 아이콘
나이트메어 13일의 금요일 이블데드는 리부트 훙행 또는 평가가 좋았습니다.
19/07/19 10:36
수정 아이콘
리부트면 1 스토리로 다시 찍는걸려나요
astralside
19/07/19 10:38
수정 아이콘
김서형씨는 여고괴담4때는 음악교사로 나오더니 이번엔 교감으로 업그레이드(?) 되셨군요..크크크
19/07/19 10:52
수정 아이콘
진급(?) 했군요
김엄수
19/07/19 10:43
수정 아이콘
여고괴담이 1,2까지 띵작소리 들었죠.
그런데 그때야 여고를 배경으로 한 한국형 공포영화라는 자체가 신선했었지만 지금도 통하려나요.
스카에캐슬 쓰앵님 생각하면 그 자체로 공포스럽긴 하겠네요.
솔로14년차
19/07/19 11:04
수정 아이콘
여고괴담은 시리즈물이 아닌데 왜 리부트인건지. 그냥 세일즈 포인트일까요? 아니면, 이번엔 시리즈물로 가기 위한 리셋?
츠라빈스카야
19/07/19 11:20
수정 아이콘
최리면 그 이달소 최리인가요..
과연 명가의 부활일것인가 시체능욕일것인가...
19/07/19 11:33
수정 아이콘
장원형을 장원영으로 봤는데 정상인가요
Teophilos
19/07/19 12:32
수정 아이콘
의외로 정상입니다.
홍승식
19/07/19 11:34
수정 아이콘
여고괴담이 교사가 주인공인 영화였나요?
사업드래군
19/07/19 11:36
수정 아이콘
김서형씨면 여고괴담이 아니라 스카이캐슬이 될 듯. 흐흐
쿠엔틴
19/07/19 11:37
수정 아이콘
김서형씨만 놓고 보면 기대해봄직 하긴 하지만..
공포영화 좋아하는 입장에선 걱정반 기대반이네요.
ComeAgain
19/07/19 11:48
수정 아이콘
리부트...?
페로몬아돌
19/07/19 12:10
수정 아이콘
3단 점프는 어케 표현할려고 ... 지금 보면 유치 그 자체인데
19/07/19 12:14
수정 아이콘
헐 쓰앵님 짱어울려요..
이녜스타
19/07/19 13:05
수정 아이콘
마지막에 반전이 있는데 스토리도 바뀌겠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1144 [연예] 한류 아티스트 뮤직뱅크 출근길 [8] 나와 같다면5597 19/07/19 5597 0
41143 [연예] 나태해질때 보면 좋은 영상 [4] 카루오스5722 19/07/19 5722 0
41142 [스포츠] [해축] 다음 시즌 EPL 빅 6 유니폼 미리보기.jpg [20] 손금불산입2901 19/07/19 2901 0
41141 [스포츠] [KBO] 양상문 감독 사퇴의 사실상 1등 공신(?) [20] 내일은해가뜬다6606 19/07/19 6606 0
41140 [연예] [유학소녀] 만감이 교차하는 에리이 [13] 어강됴리6946 19/07/19 6946 0
41139 [연예] [프듀X] 센터영상평가 군무.....gif [51] 비싼치킨6295 19/07/19 6295 0
41138 [연예] [프로듀스X101] 송가인 인스타그램, 이한결 남도현 문자투표 독려 [19] 피디빈6018 19/07/19 6018 0
41137 [연예] [프듀48] 김도아 속한 파나틱스, 8월 초 데뷔 확정 [4] pioren3412 19/07/19 3412 0
41136 [연예] 오늘이 프듀X 파이널인데 각종 지원사격들이 엄청난가보네요 [4] Gunners4228 19/07/19 4228 0
41135 [스포츠] 롯데 양상문 감독, 이윤원 단장 동반 자진사임, 공필성 감독 대행 [142] 별이지는언덕9241 19/07/19 9241 0
41134 [연예] 프로듀스 역대 3위의 역사 [29] 살인자들의섬7690 19/07/19 7690 0
41133 [기타] [영화] 여고괴담이 부활합니다! [18] 빨간당근6284 19/07/19 6284 0
41132 [연예] 제 1회 타짜 덕력 시험평가(타덕시) -유병재.youtube [8] 루카와5077 19/07/19 5077 0
41131 [연예] TV조선의 시청률요정 송가인 효과 [18] hoho9na7709 19/07/19 7709 0
41130 [연예] [노라조] 평범한 뮤직뱅크 출근길 [30] Davi4ever6357 19/07/19 6357 0
41129 [연예] 배성재의 텐 콩까지마피아 with 홍진호, 프로미스나인 박지원, 이서연 [5] 강가딘2964 19/07/19 2964 0
41128 [연예] 뉴스데스크가 보도한 양현석 해외 성매매 입건 배경 [10] 별이지는언덕8137 19/07/19 8137 0
41127 [스포츠] 커쇼의 전성기 10년의 위상 [37] 니시노 나나세7350 19/07/19 7350 0
41126 [스포츠] [KBO/LG] 전반기 종료 기념 메가트윈스포(데이터 주의) [23] 무적LG오지환2390 19/07/19 2390 0
41125 [연예] 백종원 대신 솔루션 해주는 포방터 돈까스 사장님 [20] Madmon8330 19/07/19 8330 0
41124 [연예] [프로듀스X] 아아.. 이것이 남돌의 화력이다(2).jpg [10] 민초단장김채원5636 19/07/19 5636 0
41123 [연예] 노라조 '샤워' 엠카운트다운 컴백무대, MPD 직캠 [7] pioren3486 19/07/19 3486 0
41122 [연예] [ITZY] <IT'z ICY> 유나 티저 이미지 [6] TWICE쯔위4604 19/07/19 460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