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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20 02:09
의심하는게 사실 당연한 상황이죠
한두개만 같아도 의심할 여지가 있는데 이건 뭐;; 더군다나 엠넷이 과거 투표로 좀.......전력이 있으니 개인적으로 생각했을땐 득표수를 만졌다하면 설마 결과를 바꿨을거란 생각까진 안하고 득표수 자체는 뻥튀기 했을거라 봅니다 득표수가 그대로 보여주기엔 민망수준으로 나오면 향후 그룹 운영하는데도 벌써 태클 걸리고 시작에 프로그램 이어가는데도 문제가 있으니
19/07/20 02:09
아무리 시간대가 달라도 박지훈보다 쌍김이 표를 더받는단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요 크크 그때 달렸던 사람들은 다 아는 체감이 있는데 박지훈 보다 높고 강다니엘보다 조금 낮다는걸 어케 받아들여야 할지... 순위조작은 안했으리라 생각하지만 표수 주작이라면 너무 없어보이는 크크
19/07/20 02:10
화제성 높았다는 것을 어필하기 위한 표수 뻥튀기...에 대한 의심이 안 들 수가 없겠네요.
개인적으로 순위를 바꾸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19/07/20 02:12
근데 매번 투표의심은 받고 있는데 방송사에서 확인안해주면 장땡이라 그래도 이정도의 판에서는 피해자 팬덤이 가만 안 있을듯 싶은데요.
남자팬들보다 여자팬들이 더 끈질기고 독하고 단합 잘되니깐요. 아학 한거면 그 피해자팬들은 정말 끝까지 물고 늘어질듯 싶네요. 이해인때와는 차원이 다르게 말이죠.
19/07/20 02:27
104922 (빨간색) + 119911 (초록색) = 224833 (2~3등 표차이)
29978 (파란색) + 74944 (노란색) = 104922 (빨간색) 좀 더 찾아보니 이런 관계도 있군요 크크크크 예라이
19/07/20 02:26
뻥튀기는 확실, 순위 조작은 불확실하나 믿을 수는 없겠네요. 아마도 당분간은 합격한 출연자들 팬들 연합 VS 조작설 의혹을 품은 사람들의 피튀기는 혈투가 있을 것 같고, 엠넷은 당연히 부인하겠죠.
19/07/20 02:27
백퍼 뻥튀기네요 크크 솔직히 이번 프듀시리즈는 화제거리가 없었거든요 전 프듀2는 하나도 안봤고 프듀x는 이벤트참여해서 딱 마지막 누구 뽑히는지만 봤는데
그 전까지 비교하면 프듀2는 강다니엘의 미친 인기가 체감됐고 내 마음속의 저장이 엄청 유행해서 죄다 내 마음속의 저장 오글거리는거 따라해서 싫어했는데 이번 프듀x는 거의 남초사이트만 하는 제게 느끼는 체감이 하나도 없었어요 아 딱 안준영 악마다 하면서 부활전 하나는 좀 체감됨 크크 솔직히 이번 투표 1,2위가 130만 넘을 때 프듀x가 130만 받았으면 강다니엘은 삼백만 받았나 대박인데 하고 봤더니 강다니엘이 150만 2등한 박지훈? 이 백십만이라 뭔가 좀 이상한데 싶었는데....크크 결국 안준영 했네요
19/07/20 02:33
만약에 다음 프듀를 안한다면 이 사건이 클 것 같은데요
상식적으로 우연으로 나올 수 없는 표차입니다. 일단 엠넷은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겠죠. 그렇지만 팬들이 의혹을 제기하고 나중에 기사로도 나온다면 타격이 없을 수가 없죠.
19/07/20 02:35
제가 남프듀는 안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지금 멤버가 굳이 주작으로해서 만들만큼 CJ나 준영이가 원하는 베스트 픽은 아니지 않나여? 다만 저렇게 자연적으로 나온다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우니 아마 표수 뻥튀기로 손본 건 있을 수 있겠네요.
19/07/20 02:39
저는 이래서 아학 이후로 오디션 프로그램은 다신 안 보고 있습니다
아학 때 이해인 응원하다가 주작으로 크게 데였던 기억이 있어서
19/07/20 02:39
표차가 저렇게 나는건 조작하지 않는이상 절대 일어날수 없는차라리 로또 1등 두번되는게 빠르겠네요. 비단 이번기회로 법적으로 대국민투표 문자투표 운운하는프로그램은 DB나 로우 파일 다 깠으면 좋겠어요
19/07/20 02:41
지금 의심중인게 1위표수를 10위표수로 만들고 그만큼 비율대로 곱해서 뻥튀기 했다고 가정하면 숫자가 소숫점없이 맞아 떨어진다고 하네요...
누적데뷔도 변함없이 이은상이 김민규보다 앞서구요. 순위주작은 없이 표수 뻥튀기 시도하다 탈탈 털린 느낌...
19/07/20 02:57
저도 그거 봤는데 그것조차 순위조작 가능합니다. 10위 표수가 실제 1위 표수라고 하면 나머지 표수는 1위표수 기준으로 인위적으로 다 조작된 수치라는건데 제작진 멋대로 연생 줄 세워놓고 연생이 받은 득표수라고 해놓아도 되는 상황이죠. 이런 조작이면 뭘 의심받아도 할말없구요.
19/07/20 03:03
물론 그렇죠. 근데 5년 계약도 끝내기전에 군대에 끌려갈 나이인 한승우가 데뷔 그것도 3위로 데뷔한거나 안준영(메인피디)가 1회때부터 공들여 마지막까지 좋게 포장해준 김민규가 탈락한다는거나 손동표송형준 ~ 이한결조승현 으로 귀여움과 남자다움의 극한의 조합이 어려운 극과 극의 이미지의 맴버들이 뒤섞인거나 여러모로 주작질까지 해서 만들 조합은 아니라서 조작할거면 이렇게는 안했을거다 라는 추측을 할뿐이지요.
19/07/20 02:46
모든 표수를 뻥튀기한거면 쪽팔리는 해프닝이고
순위가 바뀐거면 대형 주작이죠. 아학이야 다들 관심이 없어서 묻혔지만 프듀는 안될텐데요.
19/07/20 02:47
48 1차 현장평가때도 표수*2 한 적 있었죠. 아마 이번에도 화제성 높았던 것처럼 만들기위해 뻥튀기를 한 게 아닌가 싶네요.
19/07/20 03:26
지금 격차 표들이 모두 상식적으로 갖기 힘든 큰 숫자의 최대공약수를 갖고 있다는 건 한 숫자를 기준으로 비율만 곱해서 나머지 숫자가 나온다는 겁니다.
a라는 숫자가 있으면, a에다가 1.03, 1.06, 1.13 같은 숫자들을 곱해서 나머지 득표수를 만들어 낸 식인 거죠. 그러면 차이가 되는 3%, 6% 같은 것들은 자연스럽게 똑같은 최대공약수를 가질 수밖에 없죠. 그러니까 한 숫자에 비율을 곱해서 나오니까 저 최대공약수인 74954인가 뭔가가 아마 1% 내지는 2% 정도일 겁니다. 그러면 35만이나 70만 사이 숫자가 a가 되겠고요. 수학을 못하는 놈들이 주작을 시도하면 저따구가 되는 건데... 흠
19/07/20 03:57
7494.44를 x로 하면 특정수를 곱하고 있네요
19등은 x * 38 18등은 x * 48 17등은 x * 62 16등은 x * 63 ...
19/07/20 05:19
19/07/20 05:38
아니 이건 대체...
순위 자체를 바꾸지는 않았을 거다라고 믿고 표수 뻥튀기도 예전부터 그러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었고 어느 정도는 납득할 수 있는건데 뭐 이렇게 허접하게 하나요. 하다 못해 그냥 실제표 *X만 해도 깔끔한데.
19/07/20 06:06
뻥튀기에다가 투표수 차이를 임의적으로 조작해 버렸네요. 순위도 건드렸는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실제 투표수가 기준이 아니라는 것...
19/07/20 06:39
좀 이상한게 전체 투표수만 늘릴거면 정해진 한숫자를 일정하게 다 더하거나 곱하면 되지않나요? 예를 들면 일괄적으로 삼십만표를 더한다거나 아니면 2배3배 다 곱한다거나 하면 이렇게 티날거같진않은데 대체 뭘 어떻게 뭘 조작했길래 이렇게 말도 안되는 숫자가 나오는건지 당황스럽네요
19/07/20 07:14
시즌2와 상위권 하위권 득표수 비슷하게 하고 X멤버는 바뀌지 않는 방식으로 하려면
단순 곱이나 더하기는 안되고 구간 늘리기를 해야하죠.
19/07/20 07:32
순위를 주작한건 잘 모르겠고, 득표수 뻥튀기 들어간건 확실하네요.
비지니스 적으로는 프듀 다음시즌을 들어가게 된다면 광고주에게 어필할 지표로서 하락세가 아닌것을 증명해야하니까요. 방송국에서 광고주에게 주는 자료를 보면 뭐 별에 별거 다 어필합니다. 시청률은 기본이고 네이버 조회수에 유튜브 조회수 페이스북 조회수 화제성 지수 뭐 이것저것 다 긁어서 숫자를 뻥튀기 시켜놓는데 이번시즌은 시즌2에 비해서 그게 부족하다보니 저런 대참사를 벌이지 않았나 싶네요.
19/07/20 07:50
남돌이라 결과만 보고 쿨하게 잤는데
밤새 난리도 아니었군요 크크크크크 준영이 문과 맞구나??? 진심 저게 역산이 안될거라 생각했나...
19/07/20 08:20
개인적으로는 순위조작보단 일종의 실적뻥튀기같은 느낌으로 원래 득표 순위와 누적 순위가 어긋나지 않는 선에서 만진 것 같긴 한데 raw data가 아닌 시점에서 신뢰를 잃은 건 분명한 상황이기도 하죠.
19/07/20 08:20
그때보다 판이 크긴 한데 지금까진 순위 관련 논란도 아니고 하니 이번에도 아학때처럼 무대응으로 일관하며 묻어버리겠죠.
갓갓 엠넷 갓갓 CJ 대단하십니다. 크크
19/07/20 08:24
프엑갤 가보니 총 득표수의 0.05% (대충 7494~5표)로 자르다가 생긴 참사라는 설이 제일 그럴듯해보이네요
선의를 얹어서 추측해보면 X포함 순위가 바뀌지 않는 선에서 뻥튀기하다가 사고가 난 것 같기도 하고..
19/07/20 10:24
득표율을 0.1% 단위로 끊어서 뻥튀기하니까 문제가 생긴 것 같네요.
0.01% 단위까지만 내려갔어도 이런 문제는 안생길 텐데 엑셀 돌리기 그렇게 귀찮았던건가 ㅡㅡ;;
19/07/20 10:16
확실치 않으나 다른곳보니 x 누적이 김민규 > 이은상 일 가능성도 있다고 나온다고 하더군요.
만약 제작진의 계산법으로x가 바뀐거면 김민규는 막판에 팽 당한거죠 표면적으로 1회부터 밀어주고 실력 없는 피디픽이라고 욕먹었는데 순위까지 바뀐 결과이니
19/07/20 09:26
마법의 토니 득표수도 웃기던데... 이걸 정말 못찾을 거라고 생각하고 이렇게 한걸까요 아니면 이거라도 어그로를 끌어서 화제성을 높여보자는 걸까요
19/07/20 12:44
네티즌들 프엑 주작 밝혀내면서 프48 주작도 드러난 경우죠 당시에도 주작인것 같다라는 의견있었다라는데 이번에 확실하게 밝혀지네요.
프48때부터 화제성 반응 안좋아 지니 주작했고 성공하니 프엑에선 대놓고 주작하다 걸린꼴 같습니다.
19/07/20 12:46
프1,2는 증거가 없습니다. 프48도 프엑과 같은 방식으로 조작이라고 현재 밝혀진 상태인데
프1,2는 프엑과 같은 방식으로 계산해보면 절대 조작이라고 나올수가 없는 수치입니다.
19/07/20 12:51
저건 정~~~~~말 멍청하게 한거고, 정상적으로 했으면 이런 논란 안나올겁니다.
아무리봐도 이번건은 일부러 저렇게 한 거라 보여지고, 안들키는 방법으로도 얼마든지 했을겁니다.
19/07/20 13:29
1시즌부터 이거 믿을 수 있는 건가 하긴 했는데 1. 설마 전국민 상대로 사기를 치겠어? 2. 연관된 사람들이 많은데 별말 없는 거 보면 뭔가 시스템이 있긴 하겠지 하고 별 생각 없었는데 이런 식이면 이전 시즌들도 믿을 수 없게 되어 버리죠. 이번이 워낙 멍청하게 티내서 그렇지 대충 아무 수나 적어서 조작하면 티안나게 하는 거야 쉬우니까요.
몇 사람 인생을 가지고 장난친 건지.. 진짜 최악입니다.
19/07/20 13:42
계수값이야 소수점 반올림해가면서 만들면 어떤거든 다 할 수 있고
무슨 더하기 빼기해가며 48도 조작이야!하는게 참..청원까지 달릴때는 조용하다 이제와서 이러니 우습네요
19/07/20 14:39
프듀는 애초에 공평한 방송은 아니었죠
표까지 저랬을 줄은 몰랐지만 이미 꽤나 말이 많았었죠 48시리즈때 그룹배틀평가가 전부 짝수로 나온 것도 이상했고 그 어느것도 해명한적이 없지 않나요? 전 뭐 이조작에 대한 진실도 방송의 일부라도 생각합니다 결국 국민 프로듀서의 투표 이외에도 필터링 할 내부 시스템은 존재했을거라고 봅니다 막상 지켜보니 인성이 글러먹었다던지 팀내 분열이나 문제를 조장한다던지 그런건 가까이서 본사람들만 아는 거죠 데뷔할 조에 막대한 돈이 투자되는 상황에서 눈에 보이는 리스크 테이킹용 내부 시스템은 반드시 있다고 봐요
19/07/20 15:14
리스크 테이킹을 하려면 편집으로 해야되고, 저도 거기까진 인정하고 심지어 치트키인 속보, 갓분할까지도 방송의 일부라고 인정하는데
투표를 받는데 그걸 구라치면 얘기가 많이 다르죠. 투표는 클리어하니 준영이가 저렇게 온갖 스킬을 쓰는거라고 믿는건데...
19/07/20 15:44
그런데 그 투표에 손을댄다는것도 애매합니다
1. 투표에 전면적으로 손을댄다 2. 결과는 그대로지만 투표수에 손을댄다 1은 그야말로 조작이지만, 2는 조작이긴한데, 또 조작은 아니란말이죠 저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2의 상황은 충분히 이해가 가고 납득도 됩니다만, 세상엔 저같은 사람만 있는게 아니니까요
19/07/20 16:06
1번은 (순위를 포함한)주작이고
2번은 뻥튀기인데 주작인가 뻥튀기인가는 알 수 없지만 발표한 투표수가 구라인게 밝혀진 이상 신뢰도를 잃은상황에서 순위도 주작한거 아냐? 하는 사람들한테 뭐라 할 순 없죠. '그래도 준영이가 순위는 안바꿨을거야...'하는것보다 '이녀석 처음부터 끝까지 구라였어?'하는게 더 자연스럽다 봅니다. 저는. 프엑은 물론 48파이널까지 등차수열인게 밝혀졌는데, 오늘 하루종일 기분 이상하네요...
19/07/20 16:20
물론 저도 말씀하신 '순위도 주작한거 아냐?' 하는 사람들을 뭐라고 할순없다는데 동의합니다
동의는 하는데.. 음.. 제 생각을 좀 펼치자면 거대한 팬덤들을 몇개나 건드리면서 말하게 될 주제라 말하기 무섭네요 크크
19/07/20 16:27
이건 딴소린데 참.. 호날두가 낫냐 메시가 낫냐, 조던이 낫냐 르브론이 낫냐
이건 이야기 할수있는데 A그룹이 낫냐 B그룹이 낫냐를 못한다는게 개인적으로는 살짝 좀 어이가없긴합니다 지금도 또 A랑 B라고 자체 필터링을 하게되다니..어느의미로는 가장 pc가 실현된게 아이돌판이 아닐지 싶기도하고-_-;;
19/07/20 16:33
스연게규정 중 일부인데요.
[이와 관련하여 아이돌의 계급 서열 언급은 금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스포츠 주제에서도 유사한 계급, 서열 등이 존재하나 스포츠는 승리, 우승을 위한 명시적인 경쟁이 있으나, 아이돌로 대표되는 연예의 영역에서는 그것이 절대적인 기준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서열 나누기가 상대적으로 특정 그룹에게는 비하로 인지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금지하겠습니다.] 하루에도 몇개씩 순위,성적글 올라오는데 이게 왜 있는지 개인적으론 가장 의문입니다...-_-;; 댓글도 안달고 봇처럼 순위, 성적글만 올리는 사람들도 있고... 그런글에 아무렇지도 않게 댓글로 급나누고 있고... 금지를 하려면 하던가, 아니면 아예 풀어주던가.. 전 포기했습니다. 그냥 눈치껏 하려구요.크크
19/07/20 16:50
꼭 서열을 언급하겠다는건 아닌데, 규정이 좀 과하다는 생각은 합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해도 합니다 왜그러는지 이해는 하는데.. 칼은 남을찌를수있으니 쓰지마세요! 요리할땐 어떡하나요.. 알아서하세요! 이런기분입니다
19/07/20 16:56
Gunners 님// 전 어떻게해서 저런 규정이 나왔는지 이해도 하고, 적용해도 크게 문제 없다고 생각하는데, 합의해놓고(적어놓고) 안지키니까 어이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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