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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20 11:28
오히려 경찰 감독한게 본인의 평가를 높이는 수가 되었죠. 사람 일은 정말 모르겠습니다.
혹사야 뭐 한화에서 많이 했었고, 트레이드로 데리고 온 권준헌 굴렸다가 바로 시즌아웃 시켰지요. 트레이드로 보낸 선수가 바로 송지만... 한화에서 송진우 혹사시키고 합리화했던 말이 "송진우는 흑인처럼 몸이 유연하다."였죠. 혹사 문제는 경찰청에서도 계속 했었어요. 최지광 120구 넘게 던진걸로 압니다.(130구) 한화랑 어떻게 보면 안 좋게 헤어진 셈이라...한화에서 감독하는 모습은 상상하기 힘드네요 과거에 성공했던 김성근을 회장님께서 밀어붙여서 데리고 왔는데, 그 결과를 생각하면 더더욱... 실패했던 감독을 다시 데리고 오겠다는 명분이 윗선에서도, 프런트에서도 없습니다. 한화 감독 임기 때 재평가 받았던건, 없는 살림으로 어찌어찌 시즌 끝까지 4강 싸움까지 간거... 그 다음해 수급받은 전력들이 죄다 부진하자 문동환 선발 안 내리고 시즌 끝까지 계속 던지게 해서 이듬해 부활시키게 만든 점. 마지막으로 김인식 임기 동안에 대책없이 선수단 고령화와 유승안 보다 더한 투수 혹사로 망하게 했다는 점. 사실 감독이 되더라도 투수 운용은 여전히 그대로라서 호성적을 거두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19/07/20 10:58
다음은 기아인데 김기태 나갔으니 삼성인데 김한수는 올해 어차피 계약만료라...
삼성은 김한수가 뻘짓하는것보다 그냥 선수들이 못하는게 지분이 더 커보여서 나가도 희망이 없슴돠...
19/07/20 11:03
샘슨을 '버리고' 발언도 저는 듣기 안 좋더군요.
굳이 미디어 데이에서 그런 표현을 했어야 했나 싶어요. 인터뷰는 정말 더럽게 못 합니다.
19/07/20 11:32
진짜 서폴드가 극적으로 반등해서 묻혔지, 서폴드가 계속 못 해서 방출됐다면 현재까지 계속 언급되며 까였을겁니다.
19/07/20 11:18
김영석에게 이슈메이킹 밀리기 싫으면 정상적인(?) 기자들도 할말 하고 해야죠.
프런트가 주는 정보 받아먹는 입장이라고 좋은글만 쓰고 와닿지도 않는 쉴드기사나 쓰니까 저런 기자가 뜨는거 아니겠습니까. 유럽축구쪽만 보더라도 공신력 있는 기자들은 쓴소리도 하고 그러는데 당장 어제오늘 롯데기사만 보더라도 연봉 1위팀이 꼴찌해서 단장, 감독이 아웃된건데 기자라는 사람들은 그걸 감싸는 기사만 쓰고있으니 맨시티가 리그꼴찌해봐요 펩이 아니라 펩 할애비라도 까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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