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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20 17:17
그렇게 데뷔못할 자원은 아니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외모도 많이 성숙해졌고 성도 빼고 나온지라 데뷔하고도 한참지나서야 알았네요.
위탄 신예림은 아예 이쪽길을 접은것인지... 아이돌보다는 솔로쪽인데 참 힘든 연예계인것 같네요.
19/07/20 17:25
네 남자의자격은 나중의 일이죠. 그전에 크로스오버 밴드로 데뷔했었죠.
다들 전공자들이라 농담으로 저 멤버들 레슨만 해도 돈 더 벌 수 있지않을까 이야기 했었네요. 배다해가 그때 너무 많이 떠버려서 소속사가 결정을 내렸던것 같아요.
19/07/20 17:54
네 그런데, 여솔은 계속 나온다고 뜰수있는게 아니다보니
계속 내보낸다고 뜨는건 아닌것 같아요. 전 운빨이 더 중요하다 생각하는쪽입니다.
19/07/20 20:41
미스터리죠. 영상이 단 하나도, 단 10초도 없더군요.
참 그리고 얼마전에 또 다른 종편 오디션에 나간것 같은데 제예감엔 아마 떨어진듯?
19/07/20 20:45
팟캐스트도 했나보군요. 저는 듣는취향이 한정적이라..
여성 뮤지션이 나오는건 뮤직스트리머 정도 듣네요. 몇 주전 우연히 공연준비할때 본적은 있습니다. 정작 공연시간때는 제가 약속이있어 못봤었죠 흑... 저는 이런 표현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가수에게서 에너지를 봐요. 에너지가 있는 가수를 좋아합니다. 님이 말한 성격이 튄다는것도 제가 생각하는 에너지에 들어가네요.
19/07/20 20:48
저 영상은 보인 유튜브채널이고 당연히 보정을 했을겁니다. 제이플라를 생각하시면 될듯.
생라이브는 라디오 생방영상을 보시면 될듯. https://youtu.be/htxVn6X64mw
19/07/21 07:38
완전 아이돌판인줄 알았는데 이런 음악들도 음방에 소개되는군요. 잘 봤습니다.
요요미 음색이 대박인데 곡운용이 많이 부족하네요. 포텐은 제이플라 넘는데... 아쉽네요.
19/07/21 10:05
요요미 스튜디오 말고, 행사 무대나, 티비출연한 영상 몇개를 봤는데요. 열심히 하는데 사람많은곳 카메라 앞에서 공연하는게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긴장하는 모습들이 보이더군요. 또 제가 느끼기엔 아이돌쪽 조련 이미지인데 트로트를 부르는것 같아요.
행사 많이 뛰는 트로트가수 특성상, 친화력만큼 안정감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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