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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23 14:28
가가는 7-10위권으로 내리고 테일러 스위프트를 탑3로 올리면 제가 생각하는 순위와 대충 맞는거 같네요. 비욘세도 탑5정도..
테일러 스위프트는 애플뮤직 익스클루시브라 스포티파이만으로 순위 메기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10년대 후반기는 힘이빠졌다고 봐야하지만 초반과 중반을 지배했죠. 비욘세도 타이달 익스클루시브였다가 요새 풀려서.. 문화적 임팩트도 고려할 부분이 있구요.
19/07/23 14:31
본문에 적었듯이 순서는 가나다 순입니다.
그리고 비욘세는 싱글 1위 곡 한 개에 Top 10 곡도 4곡 뿐이어서 그외에 넣었습니다. 물론 각자 생각은 다르겠지만요.
19/07/23 14:47
가나다 순이었군요.
그냥 순위를 메겨도 드레이크가 압도적으로 1위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음반, 음원, 음악성, 문화적 임팩트, 누적, 피크 다 약점이 없는 먼치킨이죠. 아델, 테일러 스위프트가 탑3안에 들거 같고 바로 밑에 리한나,비욘세정도.. 그다음 티어는 브루노마스, 아리아나그란데 등등
19/07/23 15:00
어렸을 때 머라이어 캐리 외모를 보고 정말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꽤나 추억보정이 들어가 있을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당시 영상 다시 찾아보니 아니었습니다. 그냥 사기캐에요.
19/07/23 16:47
역대 빌보드 1위 곡 가장 많이 만든 프로듀서로서 5위, 작곡가로서 4위, 가수로서 2위죠. 여자로 한정하면 전 부문 1위고요 크크.
여기에 시대를 씹어먹은 가창력에 말씀하신 뛰어난 외모까지 있었으니 진짜 사기 중의 사기캐였죠.
19/07/23 15:07
낸 앨범과 싱글컷은 적지만 파괴력이 어마어마하고 앨범판매량 1위인 아델
최근 차트를 그야말로 씹어드신 드레이크 흠잡을데 없는 커리어의 테일러 스위프트 3파전으로 보이네요 변수라면 1위곡이 가장 많은 리한나죠 빌보드는 철저히 차트 성적으로 할테니 아델이 사실 좀 빠지긴 할텐데 앨범 판매량 가중치를 얼마나 줄거냐도 관건이고
19/07/23 16:48
팬심은 브루노 마스지만 성적이나 파급력은 드레이크가 압도적... 그 다음은 테일러 아델 정도 같아요. 애드 시런은 참 좋아하지만 표절시비가 매번 나와서 좀...
19/07/23 17:02
팬심으로 콘서트 갔다온 애드시런이랑 위켄드 에미넴 형님으로 갑니다!! 다 남자잖아 제 취향이 이럴리 없는데 아델누님 내한 한번 오시죠..
19/07/23 23:31
멀리서 봤을 때 2010년대는 그냥 테일러스위프트의 시대같긴 한데 또 스밍시장이 흑인음악으로 너무 기울었고 최대 수혜자가 드레이크라...게대가 드레이크는 앨범도 잘나가서리 백빵 드레이크일듯..다음은 테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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