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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7/25 11:52:55
Name possible
Link #1 네이버
Subject [연예] 쇼미더머니8 소식



쇼미더 머니 인기가 많이 떨어졌나보네요.

내일 첫방이고 프로듀서 사이퍼 영상이 7월 9일에 나왔는데 언급이 없네요. 크크크

이번에는 40크루와 bgm-v 크루, 2팀으로 나눠서 대결한다는데

40크루에는 스윙스, 매드크라운, 키드밀리, 보이콜드

bgm-V 크루에는 버벌진트, 기리보이, 비와이, 밀릭

보이콜드와 밀릭은 랩을 안하는 걸 보니, 비트와 작곡 담당인가 봅니다. 

사실 처음 보는 분들이라....

6부터 점점 하락세라 이번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겠는데, 그래도 매년 재밌게 봐와서 이번에도 볼것 같습니다.

근데 프로듀서진들을 보니 기대가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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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시마즈 켄
19/07/25 11:56
수정 아이콘
이정도 시즌 오면 다 망하는듯....슈퍼스타도 그러더니.
바카스
19/07/25 11:57
수정 아이콘
번복진트가 나오다니..
백년지기
19/07/25 11:59
수정 아이콘
나올 사람 다나왔고, 거진 인맥대회인데다가 8시즌 정도면 질릴때도 됬죠..
이센스나 빈지노급이 나와야 화제가 될텐데..그런것도 아니고.
웃어른공격
19/07/25 12:00
수정 아이콘
지난시즌도 마미손 하나 건진거말곤..
덴드로븀
19/07/25 12:10
수정 아이콘
맨날 그나물에 그밥만 나오고 싸이퍼도 예전에 비하면 전혀 꽂히는게 없는...
그나저나 저기서 스윙스...잘하는거 맞나요?.......
구자윤
19/07/25 13:13
수정 아이콘
페북에 자기 싸이퍼 자화자찬 하던데요 크크
19/07/25 12:10
수정 아이콘
지난 시즌이 마지막 일줄 알았는데 꾸역꾸역 8이 나오네요. 저도 봐왔던 정이 있던지라 잘 되면 좋겠네요.
19/07/25 12:10
수정 아이콘
그래도 막상 프로그램 시작하면 음원차트 휩쓸거같아요.
야부키 나코
19/07/25 12:11
수정 아이콘
이제 엠넷도 오디션을 버리고 새로운 성장동력(?), 미래 먹거리를 찾아야하지 않을까...
솔직히 엠넷 크게보면 지금까지 슈스케의 그늘속에 살아왔던거 아니었겠습니까
리버풀롯데SFG
19/07/25 12:13
수정 아이콘
나왔던 래퍼들이 또 나오고 또또 나오니 점점 식상해지는 것 같네요..
그냥 우승상금 30억정도 걸고 래퍼들 다불러서 우승자가 다 가지는 걸로 한번 해보면..
그래도 이센스랑 빈지노는 안나오려나요??
19/07/25 12:15
수정 아이콘
쇼미인기가 떨어지기도 했는데 원래 피지알 스연게에서 화제인 프로그램은 아니었어요. 흐흐
이게 아무래도 나오는 사람이 계속 나오니 신선함이 떨어지는 거 같아요. 통일 되어서 북한 랩퍼 나오면 좀 나을려나요...
그래도 다른 경연프로그램과 비교해도 시즌 8까지 온 거 자체로 꽤 장수한 거 같긴 합니다.
캡틴아메리카
19/07/25 12:16
수정 아이콘
8까지 나오는 거 보면 돈이 되긴 되고 있는거죠.
The Normal One
19/07/25 12:20
수정 아이콘
이 싸이퍼에선 맷씨랑 비와이 빼놓고는 랩도 잘 모르겠네요
19/07/25 12:25
수정 아이콘
슈스케도 딱 8시즌 하고 끝났는데, 쇼미도 그렇게 되면... 설마..?
19/07/25 12:25
수정 아이콘
PGR 이야 쇼미 뿐 아니라 요즘 힙합 많이 듣는 세대의 커뮤니티는 아니죠. 힙합 좋아했다 하더라도 아마 DT, 다듀나 에픽하이 정도 세대일거구요.
이번 주에 나온 이센스의 죽여주는 앨범.. <이방인> 이야기가 게시판에 한 줄도 없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요.
그리고 쇼미야 수명이 다 해가는 것 같지만, 보이콜드나 밀릭도 국힙씬에서 자리잡아 가는 젊고 트렌디한 프로듀서들이니 만큼, VJ 나 기리보이등과 함께 좀 공연 이외의 음악적인 완성도도 갖춘 모습을 마지막으로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스윙스는 전혀 기대 안되구요.
인류모두면류
19/07/25 12:40
수정 아이콘
오 드디어 나왔군요 꽤 오래전부터 언제 나오냐 하던 이방인이.. 퇴근길에 한바퀴 돌려봐야겠습니다
달콤한휴식
19/07/25 12:46
수정 아이콘
이방인 어떻게 들으셨나요? 앨범 전체 유기적으로 파악하는 깜냥은 안되는데 1번 트랙 죽이던데. 20년 지나도 클래식한 래퍼 같아요. 트렌드도 결국은 매력을 높이기 위함이란걸 보여주는게 이센스같아요
19/07/25 13:13
수정 아이콘
저도 리뷰를 쓸 깜냥은 전혀 안되지만, Anecdote 는 그 앨범의 완성도에 비해 다시 듣기는 진이 빠져 힘들었다면, 이방인은 더 자주 돌려 들을 것 같아요. 1. 이센스의 강박적, 염세적이지만 본인만의 주관 뚜렷한 가사. 2. 근래의 문장 한 줄 완성시키지 못하는 래퍼들과는 너무도 다른, 수필을 읽는 것 같은 스토리텔링 3. 경지에 다다른 스킬 4. 전작에 비해 더 극적이고 트렌디한 비트 5. 많지 않지만 적재적소의 피쳐링 등이 어우려져 청각적 만족감이 아주 좋은 믹스테잎 듣는 느낌이었습니다. 다만 좀 가사들이 주제가 비슷비슷하고 앨범 전체를 관통하는 서사는 전작에 비해 떨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이센스처럼 본인이 유니크하다면 남들 가는 길 갈 필요가 없죠..가사에도 있더라구요. "남들이 무모하다 말 하는 것들 중에 꼭 보석이 박혀있지"
10월9일한글날
19/07/25 13:08
수정 아이콘
올티 언에듀 디스전도 나름 재밌었는데, 피지알에 올라오나 했는데 안 올라오더라구요. 직접 올릴까 생각도 해봤지만 말았습니다.
777은 루플라,킫밀,ek,차붐, 코쿤, 팀대항전 등 그래도 나름 신선했다고 봅니다. 8은 확실히 네임드들이 아쉽고, 밀릭 보이콜드가 어떨지가 궁금합니다.
스윙스 제발 좀 그만봤으면 하는데, 프로듀서 섭외가 어렵다고 하니..참..그러려니 하려구요.
참 산이가 쇼미가버린 에잇이라고 새 컨텐츠 하던데 그거 나름 꿀잼일 것 같아요.
19/07/25 13:42
수정 아이콘
몇 년만에 재미있는 디스전이었죠. 올티 잘 하더라구요..언에듀는 애초에 디스전을 할 수 있는 타입의 래퍼가 아니다보니 샌드백처럼 맞았구요.
요샌 쇼미 끝물인거 알고 슈퍼비, 산이, AOMG 등 다 새로운 컨텐츠를 만드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산이 것도 봐야겠네요..
아르타니스
19/07/25 14: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Pgr 스연게의 주류 관심사항인 아이돌 음악도 bts,블랙핑크의 월드와이드한 성공으로 인해 가면 갈수록 힙합 기반의 팀들이 나올텐데..

요즘 음악 특히 트랩이나 멈블류 힙합을 안 듣는다는 사람 볼때마다 트로트나 예전 세시봉류 포크음악 혹은 한국식 발라드나 듣으면서 예전이 좋아라고 쇄국꼰대의 길을 스스로 걸어갈려고 보여서 말이죠..

바다건너 미국에는 백인 주류 특히 틀x음악이라고 평가되던 컨트리 음악과 트랩비트가 믹스된 Old Town Road 이 노래가 16주 연속 빌보드 싱글 1위중이고 한주 뒤에도 1위면 역대 최다 연속 1위 신기록을 달성할 정도로 모든 장르에 이종 교배가 가능한 장르의 경계성을 없애고 있는게 힙합인데 말이죠..
트윈스
19/07/25 16:24
수정 아이콘
자기취향이랑 안맞으면 못듣는거죠..
너에게닿고은
19/07/25 12:27
수정 아이콘
프로듀서진만봐도 이전시즌들보다 훨씬 섭외난항이라는게 보이죠. 솔직히 두 팀이 뭐가다른건지 전혀 모르겠네요.
김엄수
19/07/25 12:28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엔 인물의 문제라기 보다는 포맷이 너무 고였죠.
시즌3부터 지금 형식 비슷하게 고정돼서 벌써 다섯 시즌이나 했어요.
슈스케도 프듀도 K팝스타도 비슷한 포맷으로 2~4번째쯤 할 때 정점 찍고 쭉 내리막길 가더라고요.
어쩔수가 없는거 같음.
19/07/25 13:31
수정 아이콘
그래서 이번시즌에 포맷이 바뀝... 두개의 크루간의 대결이라 시즌2랑 비슷할거 같네요.
김엄수
19/07/25 13:34
수정 아이콘
예 저도 저번에 싸이퍼 보니까 그러더라고요.
그런데 한번 생명력 다한 오디션 살리는게 진짜 힘들다라는게
그동안 여러번 증명이 되었어서. 이번에 어떻게 될는지 모르겠네요.
인생은에너지
19/07/25 12:31
수정 아이콘
스윙스는 비호감만 쌓는거 같는데..계속 잘나가긴 하나보네요
츄지Heart
19/07/25 12:31
수정 아이콘
프로듀서 진만 봐도 재미없을 것 같은 시즌이라니.... 비와이 프로듀서는 조금 기대되네요.
달콤한휴식
19/07/25 12:33
수정 아이콘
이 영상 봤었는데 개인적 감상은 스윙스는 곡마다 편차가 진짜 심합니다 여기서는 별로. 키드밀리는 제가 한번도 느끼지 못한 래퍼였는데 이 사이퍼는 좋네요 강약조절이 참 좋음. 맫씨는 좀 다른 스타일 보고싶어요 이런 톤 이런 발음 개코를 비롯한 다른 래퍼들껄로 질리도록 들어서. 오토튠 들어간 부분 별로에요. 기리보이는 맫씨처럼 매번 비슷한데 그래도 워낙 유니크한 스타일이라 듣기에는 좋음. 버벌진트는 가사부터 사리는게 보여요. 워낙 레전드인데 거의 안보여주네요 비와이는 킫밀리와 함께 가장 신선하고 특이한 리듬감을 보여주네요 진짜 발성 한정으로 무조건 다섯손가락 안에 들어야됩니다. 잘되는게 당연한 래퍼.
구자윤
19/07/25 12:38
수정 아이콘
이방인 >> 쇼미
19/07/25 12:40
수정 아이콘
얘네부터 심사가 필요해보이는데요
LucasTorreira_11
19/07/25 12:43
수정 아이콘
지난 시즌떄 기리보이의 명암을 다 본 지라...크게 기대 안 되네요.
IZONE김채원
19/07/25 12:46
수정 아이콘
지난 시즌도 망하지 않았어요? 기억나는건 마미손 하나인데
19/07/25 12:50
수정 아이콘
엠넷 입장에서 힙합은 동력이 다 떨어진 아이템인데 그렇다고 놓을순 없고..
19/07/25 12:52
수정 아이콘
스윙스 wdp잘 돌아가나요?흠
coolasice
19/07/25 17:20
수정 아이콘
그래서 이번시즌에 윤훼이가 참가자로 나오고 나머지 멤버도 적극 등판할 예정입니다
꾸라의 숨결
19/07/25 12:52
수정 아이콘
고등랩퍼도 예전보다 많이 시들했는데, 과연 이번 시즌엔 운영의 묘를 보여줄지
19/07/25 12:59
수정 아이콘
제가 힙알못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쇼미는 꼬박꼬박 챙겨보는 입장에서 역대 사이퍼중에 제일 구린거 같네요.
미나토자키 사나
19/07/25 13:11
수정 아이콘
힙합 좋아했는데 볼때마다 격세지감입니다. 에픽, 다듀, 리쌍, TBNY, 소울컴퍼니, 슈프림팀, 재지팩트 시절이 그립기만 하네요 크크.. 솔직히 랩 스킬은 저는 들어도 잘 모르겠어요. 빡세면 '와! 잘한다!' 하지만 즐겨 듣게 되진 않거든요. 사실 요즘 힙합 노래들 듣지도 않으니 평가하는 것도 웃긴데 가사가 머니스웩과 자수성가를 계속 반복해서 뱉을 수록 예전의 자전적인 가사들이나 재치있는 다양한 주제를 기반으로 한 힙합노래들만 듣게 됩니다. 이런 게 나이가 들어간다는 거겠죠..
19/07/25 18:11
수정 아이콘
트렌디한거도 그 나름의 매력이 있지만 저도 진정성있는 가사에 매력을 느껴서 빨리 넉살 2집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이방인도 들어야되는데 뭔가 목욕재계하고 들어야될거같아서 아직 재생버튼을 못눌렀네요 킄
사운드커튼
19/07/25 13:14
수정 아이콘
도끼 참가자로 나왔으면 좋겠당
구자윤
19/07/25 13:16
수정 아이콘
스윙스 요번에 한요한이랑 앨범낸거 가사 진짜 구려서 못들어줄 정도인데 페북에 쇼미 사이퍼 자기가 제일 잘했다고 자화자찬 하는거 보고 빵터졌네요 크크
달콤한휴식
19/07/25 13:33
수정 아이콘
스윙스가 자기가 저 사이퍼를 잘했다고 생각한데요? 플로우 가사 둘다 성의 개없던데. 안그래도 짧은 벌스 두번씩 반복되는 구절 꽤 쓰던데 그게 잘한건가 가사도 유치하기 짝이없고.
19/07/25 13:34
수정 아이콘
참가자가 프로듀서한테 듀얼신청하고 이정도는 나와야겠죠
本田 仁美
19/07/25 13:38
수정 아이콘
저에게는 24 : 26 에서 그냥 멈춰있는 힙합씬
19/07/25 13:44
수정 아이콘
악당과 손을 잡은 매드클라운....
우중이
19/07/25 13:45
수정 아이콘
답은 고등래퍼다
공업저글링
19/07/25 13:49
수정 아이콘
비와이 마지막에 MBC 킬빌 언급 하는군요 크크.

MBC는 진짜 킬빌 빤스런 해명도 안하네요.
차아령
19/07/25 13:54
수정 아이콘
나이먹어서 그런지 요즘 힙합은 들어도 뭐가 좋은지 모르겠어요 ㅠㅠ
LOUIS_VUITTON
19/07/25 14:01
수정 아이콘
10대 소녀에겐 누구보다 환장하지만 쇼미에는 관심이 없는 피지알 아재들이 뭘 잘못한겁니까 ㅜㅜ 그냥 관심이 안갑니다. 흑흑
아르타니스
19/07/25 14:01
수정 아이콘
쇼미가 끝물인건 동의하나 한국 힙합씬은 엠넷의 빌드업 시스템 (고등래퍼 시리즈를 통해 신예들을 매스컴에 노출하고 쇼미더머니를 통해 현재 씬의 핫한 주자를 메이저 영역으로 끌어올려서 쇼미 끝난 뒤 대학축제를 시작으로 다음해 쇼미전까지 행사장 파이를 cj 산하 힙합 레이블의 가수들이 다해먹어서 일종의 프로그램의 문화적 장악능력을 입증시키려는 기존의 전략) 외에도 딩고 프리스타일을 대표하는 유튜브 및 기타 sns를 통해 방송국의 손을 타지 않더라도 떡상해서 행사섭외력을 높힐수 있는 것을 최근 2년간 증명해서 (예 인디고 레이블,염따,하이라이트 레코즈등) 유튜브 시대에 걸맞춰 슈퍼비도 신예양성을 서바이벌 포맷으로 유튜브를 통해 공급중이고 aomg도 자사 새 맴버를 뽑는 싸인히얼이라는 프로그램을 종편 mbn을 통해 방영한다고 하니 앞으로 엠넷이 주도하는 힙합씬과는 다른 양상이 보일겁니다.

오히러 이게 좋은게 미국 힙합씬처럼 어느 하나의 권력에 의지하지 않고 일종의 문화를 만든다는 점에 오히러 긍정적인 면이 높다고 보여지네요.

앞으로 힙합씬의 영향력이 높아질수 밖에 없는건 세계 음악의 허브라고 할 수 있는 영미권 음악씬 자체가 힙합이 모든 장르를 이종교배하고 있는 실정이라..

어찌 됫든 영미권 외의 시장은 미국씬을 보고 따라가는 형국이라 (왜냐면 트렌드 자체가 미국에서 시작하는게 현재 지구촌의 흐름이라..) 앞으로 힙합이라는 장르의 영향력은 더 커질겁니다.
독수리가아니라닭
19/07/25 14:10
수정 아이콘
일단 마미손 재도전은 없군요.
세츠나
19/07/25 14:25
수정 아이콘
매드클라운이 심사하는데 마미손이 가면쓰고 똭...?
Placentapede
19/07/25 14:22
수정 아이콘
그냥 지난 시즌 마미손한테 잡아먹히고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에오엠지가 더 기대되는
나의다음숨결보다
19/07/25 14:36
수정 아이콘
더콰의 '우리는 다시 홍대로 돌아갈것이다.' 발언이나
뱃사공이 프로듀서 거절했다고 말한 거 보면
힙합계에서 쇼미의 영향력이 많이 줄긴했어요.
19/07/25 15:40
수정 아이콘
이제 끝낼 때인가 보군요. 슈스케도 이정도에서 끝났던거 같은데요.
1perlson
19/07/25 16:57
수정 아이콘
마미손한테 화제성 다 빼앗겼을 때 이미 끝이 아니었나... 다른거보다 결국 라이트 시청자 입장에서 [뭐야 재들 다 원래 친한 애들이고 다 같은 소속사네? 그런데 지들끼리 출연자 픽하고 뽑아주고 서로 서로 밀어주고 땡겨주고?] 이렇게 느껴져서 전혀 신선하지도 보고 싶은 맘도 안듭니다. 쇼미1부터 봤는데 갈수록 자기 식구들 챙겨주는거 눈에 보이고 유븁으로 노출도가 높아지다 보니 뭘 봐도 자기들끼리 다 그런데 갑자기 뭘 이렇게 이렇게 하는게 그냥 별 생각이 안듭니다. 진짜 쩔어주는 사람 나오면 그 사람 보는 재미 말고는 프로그램으로써 감정이입이 전혀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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