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7/25 13:19
김민이 불안불안하긴 하죠. 그래도 키워야 할 자원이고.... 이 정도면 잘하는거라 생각해서 내년을 기대해 봅니다.
경수는... 여태 잘해줬으니, 이해는 하는데 돌아오면 체면은 세웁시다.
19/07/25 14:26
공인구변화 + 덕래타 타격폼이 본인한테 안맞음(결국 다시 타격폼 원위치)
컨택이야 원래 좋다고 볼 순 없었는데(그 타고투저를 지나면서 타율 2할5푼을 넘은게 작년 한 번 뿐) 두자릿수 홈런치던 파워가 아직까지 0개로 급감하면서 투고타저의 변화를 직격으로 맞고 있습니다.
19/07/25 13:30
박해민은 진짜... 저 타격 수준으로 어떻게 국대 뽑혀 갔으며, 어떻게 꾸준히 주전 한 자리 하고 있는건지 삼팬이지만 볼 때마다 뭔가 답답합니다. 아무리 수비 잘한다고 해도 타격이 받쳐줘야 하는건데.
19/07/25 13:42
강명구 롤로 쓰면 딱인 선수를 주전으로 그것도 몇년간 상위 타선에 쓰는 꼴 보고 있으면 속이 터집니다. 심지어 연봉도 구자욱보다 많이 받음.
진짜 심창민이 국대가고 박해민은 군대를 갔어야 해요.
19/07/25 18:28
김호령 군대 보내고 나서 기아 외야수비 무너진 걸 보시면...
아쉬운 수비 나올 때마다 호령이 소환되듯 박해민도 비슷할 것 같아요.
19/07/25 13:31
바캐미니는 체고의 수비력을 자랑하는 중견수이기 때문에 상관 없어요.
강민호는 100억대의 수비력을 가진 수비형 포수라서 괘, 괜찮아요. 최강 수비 삼성... 아, 진짜 눈에서 땀이 난다....
19/07/25 13:32
확실히 투고타저이긴 하네요.. 평자책 최하위가 5점대이고 2위부터 4점대인걸보면.. 작년엔 저정도면 평범한(?) 수준이었을텐데 말이죠..
19/07/25 13:59
삼진 볼넷 홈런으로 계산한 수치입니다. 보통 이 수치가 낮은데 ERA가 높은 투수는 타구가 라인드라이브로 맞을때마다 쭉쭉 맞는다든가, 수비가 노답인 경우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극단적인 케이스는 이브랜드...
19/07/25 13:55
병욱아 군대가자... 맨날 군딱이 군딱이 거렸는데 이젠 진짜 군대 가는게 본인을 위해서나 팀을 위해서나 좋아보여요. 상무가서 타격능력 올라서 오는 경우가 있으니 그거라도 노려야할판...
19/07/25 14:12
그보다는 하위의 경우 타격성적이 나쁜데도 불구하고 계속 출전해서 규정이닝을 채운다는게, 수비스페셜리스트가 아닌 경우 스타급이니까 규정이닝을 채울 수 있는거라.
스타급이 아니면 성적이 낮은데도 규정이닝을 채울 수가 없죠.
19/07/25 14:11
기아는 외국인 투수 둘이 모두 규정이닝을 채운다는 점에서 폭망은 아니라고 봅니다. 잘해주고 있는 것도 아니지만, 연봉 상한을 생각하면 저 정도 기대하는 게 맞다고 봐요.
19/07/25 15:07
평균자책점 기준으로 기아투수 위에 규정이닝 채운 외국인 투수만 14명입니다.
그냥 기아가 포기해서 그런거지 폭망 맞습니다. 참고로 규정이닝 채운 외국인 투수는 16명입니다.
19/07/25 15:19
'폭망'이면 그 수준도 안 될 때가 폭망이라 생각해서요. 실제로 TO가 20자리인데, 4자리가 규정을 못 채웠잖아요. 폭망은 그 정도 수준이나 그 이상의 수준일 때 폭망이라 할만하다고 봐서.
게다가 FIP기준이면 우리 외국인 둘 뒤로 규정 채운 투수 중에 세 사람이나 있죠.
19/07/25 18:31
터너는 3번 등판 중 하나만 긁히면 된다는 심정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행인 건 윌랜드가 긁히는 경기 없이 폭망하다가 최근에 좀 나아졌다는 거...
19/07/25 16:05
임병욱은 내년에 상무는 갈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키움 입장에서는 이정후 중견에 강타자 좌익수 놓는게 최선일거 같은데 김규민 허정협이 다 별로니.... 우승을 노려보려면 최형우 나지완 같은 거포를 트레이드로 데려와야겠지만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겠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