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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29 19:49
저는 뭔가 다르게 생각하고 있어서....허허 엠넷이 뭔가 자신감이 있으니까 이정도로 버티지 싶습니다....그게 뭔지는 저도 갑자기 스쳐지나간지라..
19/07/29 20:05
까놓고 얘기해서 저걸 실토함으로서 표 조작한건 완전히 자인한거나 마찬가지고, 저걸로 표 조작을 어떻게 했고 어떻게 집계를 했고 하는게 다 까발려지니 쪽팔려서라도 안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순위조작을 했는지는 모르겠고.....
프듀2 대비 프엑 시청률이 3/4 수준인데 총 투표수는 그거보다도 한참 못 나와서 모양 빠지니 저런 궁색한 변명을 한거 같아요.
19/07/29 20:10
많은 사람들이 추측한 것 중 하나가 표수가 스폰서와 계약조건으로 있을 수 있어 뻥튀기를 한다는 것이었죠
합리적인 추측중 하나라고 봅니다.
19/07/29 20:14
이전 순발식이나 시청률만 봐도 시즌2보다 못한건 너무나 당연했고, 시즌2의 거의 반 정도, 아님 아싸리 48수준으로 득표수가 내려가서 그런거 아닐까 생각 됩니다. (참고로 48의 총 투표수가 시즌2의 1/4 좀 넘습니다.)
19/07/29 20:16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 20만표 수준으로 내려갔다 정도 70~80만표 수준이면 자존심 상해도 그대로 했을거 같아요.
19/07/29 20:04
타사이트 돌아 다니다 본것인데, 이번 표수조작 관련하여 나름 재미있는 수학위키 글이 있어 올려봅니다.
마법의 토니 짤이나 이런 것들이 나온 이유를 나름대로 해석한 위키입니다. https://wiki.mathnt.net/index.php?title=%ED%94%84%EB%A1%9C%EB%93%80%EC%8A%A4_X_101_%ED%88%AC%ED%91%9C_%EC%A1%B0%EC%9E%91_%EB%85%BC%EB%9E%80 "득표수를 집계하는데 이런 다소 이상한 작업이 실행된 가능한 시나리오는 이러하다. 1. 어떤 이유에선지 집계를 담당한 누군가는 1위부터 20위까지의 득표수가 모두 정수인 동시에 합계가 2000이 되도록 만든다. 2. 최종투표 이전에도 여러 번의 투표가 있었고, 또 서로 다른 종류의 투표 방식도 있었을 수 있다. 여러 투표 사이의 공정한 비교를 위해 각각의 투표가 모두 합이 2000이 되도록 만드는 것과 같은 작업들이 필요했을 가능성이 있다. (정규화 과정) 3. 그렇게 해서 얻어진 숫자가 1위 178, 2위 174, ..., 20위 38이다. 4. 이 숫자들을 다시 득표수처럼 보이도록 적당한 숫자 (α=7494.442)를 곱한 다음 반올림을 했고, 이 숫자들이 방송에 노출되었다. 이렇게 몇 단계를 거치면서 약간 변화된 득표수는 크기의 순서를 달리하지는 않지만, 이제 재미있는 수학적 현상을 보이는 수들로 거듭나게 된다. 그리고 그것이 수많은 조작 논란을 가져오게 된 원인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재미있는 수학적 현상이란 무엇인가? 모든 득표수가 7494와 7495의 배수의 합으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
19/07/29 20:04
생방 20인 회사가 총 14개회사인데 그중에 데뷔조에 관련된 회사가 9/14...
탈락자 9인 중에서도 데뷔조에 걸친 회사가 스타쉽 울림 티오피 셋이고 젤피는 cj가 주주고 뮤직웍스 홍이 아이엠이는 가요계에서 cj가 입김불면 날아갈 수준이니까 결국 cj가 하자는대로 결론이 날 수밖에 없는 구조죠 뭐
19/07/29 20:37
[단독] "`프듀` 출연 기획사들 X1 데뷔 동의? 사실과 다르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9&aid=0004400801&viewType=pc 이번에도 매일경제에서 또 단독으로 엠넷이랑 MBK 광수 먹이는 기사 떴네요 크크 저번 피해자가 있으면 X1데뷔 시켜주겠다고 했던 기사도 그렇고 내부에 이 상황이나 엠넷이 정말 싫은 기획사가 있나보네요 크크크크 어느 기획사인지 모르지만 계속 열심히 내부 사정 기사화 해주시길 크크크
19/07/29 21:28
알수없죠
알수없지만 시즌1, 시즌2는 엠넷입장에서 크게 중요한 시리즈는 아니었으니까 이때는 손을 댔을 가능성이 적죠 상대적으로
19/07/29 21:07
뻥튀기야 유서깊은 유혹이라고 생각하고. [응 뻥튀기야]라고 인증하는 사건으로 보이네요.
뭐 그래도 계속 필요하면 팬들은 투표 독려도 하고 투표 영업도 다니겠지만 한 걸음 떨어진 입장에서 보면 결국 알고 당하는 농락이라 뒷맛이 씁쓸하네요. 실제 표 잘나온 사람 팬들은 우리가 열심히 해서 이만큼 나왔다고 기뻐했겠지만 속을 까보면 상상도 못할 정도로 비참할지 모르니...
19/07/29 21:07
이거 아니라고 mbk소속사 대표가 억지로 밀어붙인거라고 누가 찔렀네요 크크
mbk 이번에 데뷔조에 2명 심지어 4분활도 2명 다 들어가고 흠
19/07/29 21:38
엠넷이랑 연이 깊을수 밖에 없죠. 애당초 자신의 회사인 GM미디어가 CJ..즉 엠넷미디어로 합병이 됐었고,어쨌든 엠넷쪽에서 임원까지 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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