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08/07 17:05:52
Name Leeka
Link #1 me
Subject [연예] NCT가 잘 안됫다고 보는 이유


SM 남돌 계보

H.O.T
신화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샤이니
EXO



음.........

아무리봐도 잘 안된게 맞는듯... 한..


SM이 H.O.T 이후로..  남돌시장에서 '낮게봐도 2인자' 자리는 항상 냠냠했고.. 평균적으로 1인자를 잡고 있었는데..

NCT는 위상이...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묘이 미나
19/08/07 17:07
수정 아이콘
제 주위에 nct 아냐 물어보면 선반 이야기 할듯.
토끼공듀
19/08/07 18:01
수정 아이콘
그건 MCT 아임미까...
물맛이좋아요
19/08/07 19:20
수정 아이콘
MCT는 마스터즈 사이클링 투어의 약자입니다(엄근진)

http://mct.cycling.or.kr/
독수리의습격
19/08/07 17:09
수정 아이콘
중간에 블랙비트가 빠졌네요. NCT는 그래도 나중에 SM 역사에 언급될 거 같은데 블랙비트는 ;;
IZONE김채원
19/08/07 17:13
수정 아이콘
블랙비트 트랙스.... 트랙스야 뭐 댄스는 아니지만 플라이투더스카이는 흥했는데 트랙스는...
스엠 연습생하다가 군대 끌려온 훈련소 동기 놈이 블랙비트도 인기는 있었는데 앨범안팔린다고 스엠에서 끝내버렸다고 그러더군요.
vallalla
19/08/07 17: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런데 SM만 가지고 왜 이런 이야기 나오는지도 솔직히 좀 의아하네요. 보통 3대 연예기획사로 언급되는 YG, JYP 3세대 남돌들 성적도 선배들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처참하죠. 솔직히 엔씨티보다 위라고 할만한 팀이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3세대에 들어서서 남돌 시장에 있어 3대 기획사의 영향력이 예전같지 않은 현상은 뭐 SM만 적용되는건 아니니까요.
구체적으로 YG: 위너 아이콘, , JYP의 경우 갓세븐, 데이식스, 스트레이키즈가 있는데 이중에서 솔직히 엔씨티를 압도하거나 자기 선배(빅뱅, 2PM)에 필적할만큼 성적을 내는 팀은 아무 팀도 없습니다.
독수리의습격
19/08/07 17:20
수정 아이콘
갓세븐은 엔씨티보다는 좀 낫지 않나요. 동남아 쓸고 있고 북미에서도 반응 좀 오고. 국내 음반 판매량도 더 높은걸로 알고 있는데요. 음원이야 뭐 둘 다 실시간 진입도 못하지만.....
vallalla
19/08/07 17:24
수정 아이콘
그 수치가 압도적이지 않다는 말입니다.
아스미타
19/08/07 18: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빌보드 순위나 최근 가온 음반 판매량 전부 nct가 갓세븐에 우세입니다만..잘못 알고 계시네요
캐모마일
19/08/07 17:25
수정 아이콘
저도 3세대 남돌 시장환경이 달라졌다고 봐요. 음악이 개인적으로는 좋던데 좀 대중적이지 않은 것도 한 몫하지만..
김만치두
19/08/07 17:50
수정 아이콘
위너 아이콘이 NCT보단 나은거같은데 아닌가요
vallalla
19/08/07 18:11
수정 아이콘
아이콘은 확실히 아니고 위너도 음원 말고는... 압도적으로 위라고 보긴힘들다고 봅니다.
매일푸쉬업
19/08/07 21:10
수정 아이콘
YG, JYP 남돌 성적도 처참한 것은 맞지만 유독 SM만 언급되는 이유는

SM이 아이돌 시초인 H.O.T 부터 방탄직전까지 [계~속 1인자였기 때문]입니다.
오죽하면 서가대가 SM잔치라 불리고 골든디스크 앨범부문도 10년가까이 SM만 받아왔죠.
일본, 중국 시장 뚫은것도 SM이었고 음반시장 활성화 시킨것도 SM입니다.
그리고 2010년부터 아이돌로 '유럽' 및 해외투어 최초로 한다고 뉴스까지났던 곳도 SM이죠.

아이돌 시스템을 정착시키며 아이돌 공화국의 지배자이자 아시아 시장을 뚫은 개척자이자 태초부터 수십년간 1인자였던 곳이라서 항상 언급되는겁니다.
그것도 단기간 1인자가 아니라 무려 20년넘게 1인자 자리를 지켜왔으니까요.
김첼시
19/08/07 17:15
수정 아이콘
스엠 흑역사 그룹들이 은근 있죠...
돼지도살자
19/08/07 17:18
수정 아이콘
엔씨티가 모야
모나크모나크
19/08/07 18:40
수정 아이콘
대단한 분들이지~
저 이 영상 정말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수능 인강 세대가 아니라 인강 본 게 처음이었는데 신선한 충격이었어요.
19/08/07 17:19
수정 아이콘
특정멤버에 휘둘리지 않는 개인보다 위대한 팀을 꿈꿧지만 실패죠..
바카스
19/08/07 17:24
수정 아이콘
남돌 실패한게 블랙비트 하나밖에 없죠 그래도?

플투스는 씨오브럽 이후 아티스트로 변모한 수준이고, 트랙스는 밴드니..
탐나는도다
19/08/07 17:30
수정 아이콘
특정멤버들로 정의되지않는 팀을 계속 만들고 싶어해서 이렇게 만든거겠지만 오히려 개인팬만 더 늘고
인지도 대중성은 없어졌.....
그래도 뭐 슴돌이라 적자는 안날듯
고타마 싯다르타
19/08/07 17:36
수정 아이콘
nct는 보면 히오스가 생각이 나요.
19/08/07 17:43
수정 아이콘
저도 엔씨티 하면 모 서버호스팅회사 생각만...
파랑파랑
19/08/07 17:50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SM 남돌은 역대로 탑급이었는데.. NCT는 이름만 어쩌다 한 번 들을 정도니
19/08/07 18:12
수정 아이콘
스트레이키즈랑 NCT는 대중적으로 회자 되는 곡이 없어서 그런 거 같네요.
매일푸쉬업
19/08/07 21:15
수정 아이콘
대중적으로 회자 되는곡이 많은 위너, 아이콘의 경우 팬덤이 적어서 콘서트 수익도 적죠.
물론 빅뱅처럼 앨범 사주는 팬덤은 적어도 해외 돔투어도 매진시키는 극소수사례도 있지만요. 빅뱅 하나 뿐인것 같기도 하고
made.of.more
19/08/07 18:18
수정 아이콘
팀명만 알 뿐, 멤버 이름은 둘째 치고 얼굴조차 모르는..
쌈무채원
19/08/07 18:20
수정 아이콘
플라이투더스카이도 있습니다 흐흐
55만루홈런
19/08/07 18:21
수정 아이콘
nct면 나름 팬덤 인기 괜찮긴 한데 SM이라는 계보를 살펴보면 아쉽긴 하겠죠 거기다 방탄까지 워낙 터져서 sm이 남돌 한두개 빼면 항상 팬덤 최고였는데 크크...

우선 nct하면 대중들은 중고나라사건으로 유명한 멤버빼면 거의 모를거라... 확실히 개인이 너무 안알려지긴 했어요.
19/08/07 18:24
수정 아이콘
대중성이 너무 낮고
SM이라 욕먹는거지 뭐

딴데가면 메인급 아이돌이죠
R.Oswalt
19/08/07 18:26
수정 아이콘
대중성에서는 이미 엘시티가 앤시티를 앞서고 있어서... 크흠
라디오 나왔을 때 노래 처음 들었는데, sm답게 노래는 괜찮더라구요.
차아령
19/08/07 18:32
수정 아이콘
블랙비트...
모나크모나크
19/08/07 18:45
수정 아이콘
EXO도 마마는 보통이었는데 으르렁으로 초대박내는 걸 보고
SM이 멤버 정예부대로 뽑아 맘 먹고 곡 잘 주고 푸시하면 무조건 1티어로 띄우는구나 싶었는데 NCT는 아직은 그렇진 않더라고요.

NCT가 결국 대박이 날지는 지켜봐야겠지만 방탄이 초(X100) 대박 터져서 어떤 아이돌이 나와도 예전같지 않아보이는 것 같은 효과도 있는 것 같고
남돌 수명이 길어져서 저 위에 1티어라는 선배들이 아직까지 열심히 그것도 아주 높은 인기로 활동하고 있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_-
(선배들이 은퇴를 해야 갈아타지...)
19/08/07 18:50
수정 아이콘
블랙비트, 신비, 밀크까지 이수만 없을때 나왔던 3팀은 SM에서 자체 삭제했죠 그냥.
장원영내꺼야
19/08/07 20:28
수정 아이콘
신비는 여자친구로 데뷔하지 않았나요?
야근싫어
19/08/07 19:56
수정 아이콘
sm치곤 망했지. 전체 남돌로 보면 잘된 편 아닌가요?
무로이
19/08/07 20: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슈퍼주니어가 05년 Twins 데뷔 후 09년에 Sorry Sorry 로 전성기를 맞았습니다.(06년 U는 무난했고, 07년 돈돈은... 에휴~, 08년은 앨범 없이 해외투어)

그리고 엔시티가 데뷔전 중고나라 사건으로 액땜한건지, 의외로 데뷔후에는 멤버 사건사고(소송, 음주운전, 폭행, 둘기, 성추행, 마약, 도박 등등) 소식이 아직은 안들리네요.

게다가 엔시티가 인원이 워낙 많습니다.
nct(21) = 슈퍼주니어(9) + 샤이니(4) + 엑소(8)

그래도 sm의 대형 프로젝트이다보니, 언젠가는 성공하지 않을까요? 다만, 슈퍼주니어=쏘리쏘리 같은 명곡을 만나기까지 좀 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매일푸쉬업
19/08/07 21:25
수정 아이콘
NCT드림이 이번에 마지막 앨범내고 대다수 졸업예정이라고는 한데 내년에 어떻게 개편될지 궁금하네요.
안 그래도 NCT127 인원은 많고 맏형들 군대갈려면 멀었는데 중국팀인 웨이션브이랑 나눠서 과연 다 집어넣을건지?

만약 [NCT드림에 새 멤버들 충원되면 이제 차기 남돌은 없다고 봐야죠.] 이수만 68세 회장님 은퇴할때까지 차기 남돌 없이 NCT시스템에만 투자하다가 끝낼 것 같습니다.
소문에 의하면 SM에서 여자연습생들도 다 방생하고 남돌에만 올인한다는 것 같던데 과연 어떻게 될지..
캡틴아메리카
19/08/07 22:05
수정 아이콘
엔시티가 뭐야?
-PgR-매니아
19/08/07 22:40
수정 아이콘
NCT 노래는 츄잉껌이랑 보스 딱 두개 아네요...이것도 프듀때문에 알았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2042 [연예] [트와이스] 다현이 데뷔전 냉두부시절 [16] 108번뇌7760 19/08/07 7760 0
42041 [연예] 백종원 케어서비스 종료예정.jpg [17] 삭제됨9776 19/08/07 9776 0
42040 [스포츠] NBA 플레이오프 부문별 역대최고기록.jpg [1] 김치찌개2031 19/08/07 2031 0
42039 [스포츠] NBA 한눈에 보는 칼 말론의 커리어.jpg [7] 김치찌개2937 19/08/07 2937 0
42038 [스포츠] 2020년 NBA 서부파이널에서 열릴 빅매치.jpg [6] 김치찌개2336 19/08/07 2336 0
42037 [연예] [로켓펀치] 쇼케이스 다녀온 후기 [17] 어강됴리8534 19/08/07 8534 0
42036 [연예] [세븐틴] 의문의 인성 논란 [9] 나와 같다면5156 19/08/07 5156 0
42035 [연예] [아이즈원] 트위터에 올라온 민주의 뉴욕 브이로그.gfy [23] LEOPARD5479 19/08/07 5479 0
42034 [연예] [트와이스] 얼루어 촬영현장, 사진, 움짤 (데이터 주의) [7] 108번뇌3164 19/08/07 3164 0
42033 [연예]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남돌 노래 [11] 카발리에로3665 19/08/07 3665 0
42032 [연예] ioi) 청하 결경이 배틀트립 촬영중 [15] 닼라5029 19/08/07 5029 0
42031 [연예] 무한도전 띵곡모음 [47] ZZeTa6727 19/08/07 6727 0
42030 [스포츠] [해축] 매과이어의 이적료는 잉글리쉬 역대 1위, 맨유 역대 2위.jpg [8] 손금불산입3216 19/08/07 3216 0
42029 [연예] 로켓펀치 팬쇼케이스 왔습니다 [17] 나와 같다면4110 19/08/07 4110 0
42028 [스포츠] [해축] 이적시장 막바지 아스날 이적 루머들 [12] 손금불산입2701 19/08/07 2701 0
42027 [연예] 오늘 쇼챔피언 걸그룹 무대 모음 (ITZY 쇼챔 첫 1위, 통산 10관왕 달성) [2] Davi4ever2143 19/08/07 2143 0
42026 [연예] 댄스트레이너가 생각하는 춤선이라는 단어 [22] 삼굡살10973 19/08/07 10973 0
42025 [연예] 어쩌다보니 선녀같은 판타지오 [10] Leeka4699 19/08/07 4699 0
42024 [연예] [러블리즈] 늦게나마 써보는 Alwayz2 콘서트 후기 (장문) [13] LOVELYZ83780 19/08/07 3780 0
42023 [연예] [로켓펀치] 빔밤붐 뮤직비디오 + 자켓 메이킹 영상 [80] LEOPARD6975 19/08/07 6975 0
42022 [연예] [로켓펀치] 쇼케이스에서 쥬리한테 한일관계 물어보는 기자. [68] 묘이 미나 7870 19/08/07 7870 0
42021 [연예] '2019 추석 아육대', 배틀그라운드→승마까지 종목 다각화 [55] 위르겐클롭5847 19/08/07 5847 0
42020 [연예] NCT가 잘 안됫다고 보는 이유 [38] Leeka8647 19/08/07 864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