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08/07 21:02:48
Name ZZeTa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무한도전 띵곡모음


00:00 박명수 - I Love You
03:17 정형돈 - 이러고 있다
05:27 하하 - 키 작은 꼬마 이야기
08:16 정준하 - My Way
10:30 유재석 - 삼바의 매력
12:44 노홍철 - 소녀
15:30 무한도전 - That Thing You Do

무한도전의 첫 가요제. 아주 그냥 B급감성 한가득




00:00 돌브레인(노홍철, 노브레인) - 더위 먹은 갈매기
04:08 애프터쉐이빙(정준하, 애프터스쿨) - 영계백숙
08:11 명카드라이브(박명수, 제시카) - 냉면
12:25 카리스마(전진, 이정현) - 세뇨리따
16:13 삼자돼면(정형돈, 에픽하이) - 바베큐
19:41 퓨처라이거(유재석, TigerJK, 윤미래) - Let's Dance

두번째 가요제. 음주때문인지 길과 YB의 난 멋있어는 빠졌습니다.







00:00 파리돼지앵(정형돈, 정재형) - 순정마초
04:11 GG(박명수, G-dragon) (ft. 박봄) - 바람났어
07:51 센치한 하하(하하, 10cm) (with 데이브레이크) - 죽을래 사귈래
11:31 센치한 하하(하하, 10cm) (with 데이브레이크) - 찹쌀떡
13:30 스윗 콧소로우(정준하, 스윗소로우) - 정주나요
17:48 처진 달팽이(유재석, 이적) - 압구정 날라리
21:04 처진 달팽이(유재석, 이적) - 말하는대로

개인적으로 최고로 치는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
길때문에 잘린 바다가 부른 '나만 부를수 있는 노래'가 빠져서 아쉽네요.
노홍철 & 싸이의 '흔들어주세요.'도 빠졌네요. 싸이때문인지...




00:00 정준하(with 김주원) - 키 큰 노총각 이야기
03:30 노홍철 (ft. 다이나믹 듀오, 바다, 노라조) - 사랑의 서약
08:20 하하(with 스컬) - 바보에게 바보가
13:38 정형돈 - 영계백숙
17:20 유재석(ft. 송은이, 김숙) - 더위먹은 갈매기
21:36 박명수(ft. 김범수) - 광대

나름가수다 특집!
멤버들간의 곡을 서로 바꿔부르는 특집이었죠. 1위는 정준하의 '키 큰 노총각 이야기'
이번에도 길의 '쌈바의 매력'은 빠졌습니다.




00:00 정형돈 - 강북 멋쟁이
02:53 노홍철 - 노가르시아
05:22 하하(ft. 영지) - 섹시 보이
08:10 정준하 - 사랑해요
11:17 유재석 - 메뚜기 월드

망할리 없는 무한도전의 가요제 특집을 말아먹은 박명수의 어떤가요...
건질 노래가 없...




00:00 병살(정준하&김C) (ft.이소라, Beenzino) - 사라질 것들
04:38 형용돈죵(정형돈&GD) (ft. 데프콘) - 해볼라고
08:55 하우두유둘(유재석&유희열) (ft. 김조한) - Please don't go My girl
13:44 장미하관(노홍철&장미여관) - 오빠라고 불러다오
18:33 세븐티핑거스(하하&장기하와 얼굴들) - 슈퍼 잡초맨
24:20 단체곡 - 그래 우리 함께

프라이머리를 골로 보낸 'I GOT C'와 보아 & 길의 'G.A.B'는 빠졌습니다.




2015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랑 역사힙합 프로젝트까지 올라오면 한번에 올리려고 했는데
자유로 가요제까지만 올려주고 안 올려주네요.

중간에 특집 이름처럼
무한도전 멤버들 나름 가수입니다. 크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及時雨
19/08/07 21:0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나름 가수다 때 쌈바의 매력 참 좋았는데 음주운전맨 때문에 못보게 되서 아쉽네요.
독수리가아니라닭
19/08/07 21:05
수정 아이콘
음주때문이라기엔 노홍철 노래는 멀쩡히 있는데...저작권 문제일까요
PANDA X ReVeluv
19/08/07 21:07
수정 아이콘
초범과 재범의 차이가 아닐까요
Ice Cream
19/08/07 21:16
수정 아이콘
길은 음주운전 삼진아웃으로 MBC 출연정지입니다.
카바라스
19/08/07 21:16
수정 아이콘
길은 세번 음주운전해서 집행유예까지 선고받았습니다. 아직도 안끝난걸로..
19/08/07 21: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서해안이 최고라고 봅니다

그래도 강북멋쟁이는 괜찮았어요
PANDA X ReVeluv
19/08/07 21:06
수정 아이콘
강북멋쟁이/섹시보이/메뚜기월드 는 운동 할때 많이 들었었는데... 나름의 병맛과 중독성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크크
ioi(아이오아이)
19/08/07 21:08
수정 아이콘
딱 서해안이 피크죠. 그 뒤는 가요제 자체가 돈이 된다는 확신 덕분에 싼마이틱한 매력이 사라졌다고 생각함.
전설의오오타니
19/08/07 21:08
수정 아이콘
GAB은 안들어봐서 모르는데 빠진 길노래들 다 명곡이네요
무도폐지하면서 폐지한 년도가 딱 가요제돌아오는 년도여서
제발 마지막가요제라도 하고 끝나라 빌었는데 결국엔 안하고 종영 · ‥ 무도제치고서라도 무도가요제는 없애긴 아까운 포맷인것같습니다
솔로14년차
19/08/07 21:16
수정 아이콘
포맷만 따지면 전통의 무도가요제보다 막판의 히트상품인 토토가가 더 아까워요.
무도가요제는 흥행이 어렵다는 거지 다른 프로그램도 하면 할 수야 있는데,
토토가는 흥행이 거의 필수라서 무도정도 프로그램이 아니고선 할 수가 없는 거라.
다음 투유 프로젝트를 슈가맨3로 하지 말고 토토가로 했으면.
돼지도살자
19/08/07 21:13
수정 아이콘
딱하나만 고르면 닥치고 냉면
띵곡
10월9일한글날
19/08/07 21:14
수정 아이콘
올림픽이 재미는 최고였고, 서해안이 제일 감동, 노래도 좋았습니다. 그 이후에는 확실히 부담감을 많이 느끼기도 했고..아쉬움도 있었습니다. 첫번째는 제일 쌈마이 느낌 크크
스위치 메이커
19/08/07 21:15
수정 아이콘
솔직히 원탑 냉면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시 최고의 주가를 달리던 이트라이브+GEE의 제시카+음원빠꾸기 박명수의 환장의 콜라보였는데 대박.
앚원다이스키
19/08/07 21:16
수정 아이콘
아..바다가 부른 노래가 진짜 최고였는데..
개인적으로는 레옹과 냉면을 좋아했습니다. 아이유와 제시카가 좋아서..크크크
솔로14년차
19/08/07 21:17
수정 아이콘
키 작은 꼬마 이야기
난 멋있어
말하는대로
영계백숙
X
오빠라고 불러다오
레옹

제 가요제별 1픽입니다.
Naked Star
19/08/07 21:17
수정 아이콘
저는 11년을 최고로 치고 09년을 개인적으로 제일 무도 스러웠던 가요제로 칩니다 크크
카루오스
19/08/07 21:24
수정 아이콘
간만에 들어서 그런가 강북멋쟁이는 좋네요 크크크
kogang2001
19/08/07 21:34
수정 아이콘
명수옹의 뽕뽑기가 대박이죠~~크크
제시카, 지디, 아이유까지~~
프라이머리는 음... 이걸로 커리어가 박살이 났으니...
마스터카드
19/08/07 21:34
수정 아이콘
저는 다시봐도 09년도가 제일 좋았네요 크크
와룡선생
19/08/07 21:36
수정 아이콘
냉면이 역시 최고네요..
댄서분이 예뻐서 화제가 된 기억이 나네요.. 크크크
19/08/07 21:48
수정 아이콘
키작은꼬마 이야기가 체고라고 생각합니다
우울할때 들으면 힘나는 노래
19/08/07 21:48
수정 아이콘
2009시즌 2011시즌이 최고
섹시곰팅이
19/08/07 21:49
수정 아이콘
전자깡패는 언제들어도 웃기네요 크크크크
카발리에로
19/08/07 22:22
수정 아이콘
요즘 오분순삭인거 거기에 무도 옛날 명장면들 대거 올라오는데 거기도 길 하이라이트 장면들은 아예 안 나옵니다. 위에 댓글들 말대로 길 같은 경우는 아예 삼진아웃 처리되서 별수 없이 전체 화면에 나오거나 스쳐지나가는거 아니면 단독컷이고 뭐고 아예 안 나와요.
네이버후드
19/08/07 22:24
수정 아이콘
여윽시 냉면입니다
19/08/07 22:26
수정 아이콘
사랑의 서약에서 마지막쪽에 조빈이 부르는 부분이 인상깊네요. 이혁이 묻혀버리네요
치아바타좋아요
19/08/07 22:27
수정 아이콘
냉면은 정말 제 군 생활의 활력소였습니다
잉여레벨만렙
19/08/07 22:29
수정 아이콘
나름 가수다에서 길의 '삼바의 매력'도 다시 찾아 보는데 참 좋네요. 길과 개리는 비지니스 관계라고 했지만, 무대 위에서는 정말 프로였네요.
19/08/07 22:40
수정 아이콘
올림픽대로의 YB랑 했던 난 멋있어도 좋고
서해안고속도로의 바다와 했던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도 좋고
나름 가수다의 삼바의 매력도 좋지요.
보아랑 했던 자유로 가요제만 망...

이래도 저래도 대단한 가수니까요.
라플비
19/08/07 22:38
수정 아이콘
퀄리티는 2011, 무도의 맛은 2009
미야자키 사쿠라
19/08/08 00:2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무도의 맛은 2007이라고 봅니다. 가수 콜라보 없이 작곡가 두명이랑 멤버들 만으로 나온 곡들이라...
19/08/07 22:39
수정 아이콘
순정마초 1픽 안 계시나요?
순정마초는 들으면 들을수록 현악기와 건반과 반도네온으로 쏟아내는 탱고의 분위기가 어우야...
오랜만에 한 번 더 들어야겠네요.
강가딘
19/08/07 22:42
수정 아이콘
전 노홍철이 부른 노래가 신나고 좋더라고요
더위 먹은 갈메기, 흔들어주세요,, 오빠라고 불러다오..
치킨은진리다
19/08/07 23:01
수정 아이콘
냉면말곤 기억 안나는데 들으면 기억나긴하겠지만요. 냉면은 아직도 배경음으로 꽤 나오더라구요
19/08/07 23:04
수정 아이콘
노홍철 소녀 가장 좋아하는데 음원은 너무 차분하게 나와서 싫네요 당시프로듀서가 너무 차분하게 부르라고한듯 아쉽습니다 ㅠㅠ
39년모솔탈출
19/08/07 23:08
수정 아이콘
영계백숙 중간평가가 1픽 입니다
이거 이길곡은 없어요!!
Asterflos
19/08/07 23:13
수정 아이콘
서해안은 정말 최고네요 이 밤에 갑자기 감수성이 왈칵
무도와 너무도 어울리는 가사 '도전은 무한히, 인생은 영원히, 말하는대로'
정말 오랫동안 마음에 남는 가사인것 같아요
Darkmental
19/08/07 23:20
수정 아이콘
프라이머리 노래 논란은 있었으나 자주들었던거 같네요
19/08/07 23:32
수정 아이콘
'말하는대로'

이적은 천재라는 걸 다시 한번 깨닫게 해준 곡입니다.
목소리패티쉬
19/08/07 23:59
수정 아이콘
저것도 벌써 10년이 다되가는 추억이 되어버렸네요
세월 참 빠릅니다
코세워다크
19/08/08 00:53
수정 아이콘
자유로는 정말 뇌절 오브 뇌절..
라이디스
19/08/08 00:55
수정 아이콘
중간평가도 정말 웃긴데 본 무대만 유툽에 있는듯 해서 아쉽네요 크크
정형돈 영계백숙 중간평가가 정말 웃겼는데
Concentrate
19/08/08 01:33
수정 아이콘
제일 많이 봤던건 냉면이고 제일 많이 들은건 레옹, 제일 좋아하는건 멋진헛간, 지금 없어서 아쉬운건 아가씨네요 크크 번외로 연습과정이 제일 좋았던건 김조한 화음작업할때.. 진짜 신기했었는데 유투브 검색해도 안나오더군요 크크
사다하루
19/08/08 09:31
수정 아이콘
진짜 김조한 작업은 신기함 그 자체 크크크
켈로그김
19/08/08 03:33
수정 아이콘
전자깡패 원탑 크크크
랜슬롯
19/08/08 08:28
수정 아이콘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와 말하는 대로 두가지곡이 나온 서해안고속도로가요제가 전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19/08/08 11:42
수정 아이콘
전자깡패 늪 투탑 뽑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2042 [연예] [트와이스] 다현이 데뷔전 냉두부시절 [16] 108번뇌7760 19/08/07 7760 0
42041 [연예] 백종원 케어서비스 종료예정.jpg [17] 삭제됨9776 19/08/07 9776 0
42040 [스포츠] NBA 플레이오프 부문별 역대최고기록.jpg [1] 김치찌개2031 19/08/07 2031 0
42039 [스포츠] NBA 한눈에 보는 칼 말론의 커리어.jpg [7] 김치찌개2938 19/08/07 2938 0
42038 [스포츠] 2020년 NBA 서부파이널에서 열릴 빅매치.jpg [6] 김치찌개2336 19/08/07 2336 0
42037 [연예] [로켓펀치] 쇼케이스 다녀온 후기 [17] 어강됴리8535 19/08/07 8535 0
42036 [연예] [세븐틴] 의문의 인성 논란 [9] 나와 같다면5156 19/08/07 5156 0
42035 [연예] [아이즈원] 트위터에 올라온 민주의 뉴욕 브이로그.gfy [23] LEOPARD5479 19/08/07 5479 0
42034 [연예] [트와이스] 얼루어 촬영현장, 사진, 움짤 (데이터 주의) [7] 108번뇌3164 19/08/07 3164 0
42033 [연예]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남돌 노래 [11] 카발리에로3665 19/08/07 3665 0
42032 [연예] ioi) 청하 결경이 배틀트립 촬영중 [15] 닼라5029 19/08/07 5029 0
42031 [연예] 무한도전 띵곡모음 [47] ZZeTa6728 19/08/07 6728 0
42030 [스포츠] [해축] 매과이어의 이적료는 잉글리쉬 역대 1위, 맨유 역대 2위.jpg [8] 손금불산입3216 19/08/07 3216 0
42029 [연예] 로켓펀치 팬쇼케이스 왔습니다 [17] 나와 같다면4110 19/08/07 4110 0
42028 [스포츠] [해축] 이적시장 막바지 아스날 이적 루머들 [12] 손금불산입2701 19/08/07 2701 0
42027 [연예] 오늘 쇼챔피언 걸그룹 무대 모음 (ITZY 쇼챔 첫 1위, 통산 10관왕 달성) [2] Davi4ever2143 19/08/07 2143 0
42026 [연예] 댄스트레이너가 생각하는 춤선이라는 단어 [22] 삼굡살10974 19/08/07 10974 0
42025 [연예] 어쩌다보니 선녀같은 판타지오 [10] Leeka4700 19/08/07 4700 0
42024 [연예] [러블리즈] 늦게나마 써보는 Alwayz2 콘서트 후기 (장문) [13] LOVELYZ83780 19/08/07 3780 0
42023 [연예] [로켓펀치] 빔밤붐 뮤직비디오 + 자켓 메이킹 영상 [80] LEOPARD6975 19/08/07 6975 0
42022 [연예] [로켓펀치] 쇼케이스에서 쥬리한테 한일관계 물어보는 기자. [68] 묘이 미나 7871 19/08/07 7871 0
42021 [연예] '2019 추석 아육대', 배틀그라운드→승마까지 종목 다각화 [55] 위르겐클롭5848 19/08/07 5848 0
42020 [연예] NCT가 잘 안됫다고 보는 이유 [38] Leeka8647 19/08/07 864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