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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09 15:51
저 당시 형성된 가격대와 비교하시면 안 되죠 크크
존스톤스를 저 가격에? 1년 후 어라 혜자네 반다이크가 아무리 잘 해도 수비수가 이 몸값? 1년 후 혜자였네 이게 반복되다보니 매과이어나 데리흐트 같은 선수들도 자연스레 가격이 뛰는거긴한데.. 올해 재밌게 볼 요소이긴 합니다.
19/08/09 15:54
하지만 여기 2002년 퍼디난드의 이적료 46m을 끼얹는다면. 퍼디가 잘해줘서 레전드급 해피엔딩이 됐지만 수비수에 저 가격 지불하면 미쳤다고 손가락질 받을 때였죠.
19/08/09 15:57
그건 그렇습니다. 심심하면 빅사이닝을 했던게 맨유였죠.. 다만 저 시즌에 해낸 혜자영입들이 버릴게 하나도 없는 하이퀄리티였던것도 있고해서 좀 비약적으로 비교를 해봤어요 크크
19/08/09 15:58
진짜 퍼기옹은 능력치 max가 몇 개 였는지.
저 선수들도 다 직접 보고 계약함 선수단 장악 최고 이빨 다 빠져서 잇몸으로 버티는데 계속 이김 뜬금없는 전술 들고 나오는데 다 먹힘 곱씹어 볼 수록 대단한 사람이에요.
19/08/09 17:45
울버햄튼전이라면 베베 치차리토 투톱으로 박지성 선수가 후반에 동점골 그리고 추가시간 때 그림같은 역전골 넣었던 경기죠. 제 기억이 맞다면 유리몸이자 챔스 결승 밀어낸 하읍읍 리그 복귀전이었을 겁니다.
19/08/09 19:59
몇번이나 반복하지만 영감님 에버딘 시절이 레알이죠..
양강시대 종식시키고 레알을 털어버림.. 선수단 장악 능력과 프론트 압박 능력 둘다 만렙. 스타? 팀을 해치고 대들면 그냥 아웃..
19/08/09 16:00
저때 에브라나 비디치 영입시즌 겨울 이적시장에 영입 하자 말자 데뷔전이 맨체스터 더비 였나 했는데 더럽게 못하고 아 뭐 저런 애 데려왔나 싶었는데 담시즌에 벽디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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