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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18 23:30
https://www.youtube.com/watch?v=DppKJztYhYc
유튭에 키스씬 풀버젼도 떴습니다 거의 9년만에 오스트라니 벌써부터 네이버 실검에 떠있네요 크크
19/08/18 23:56
아스달 500억 제작비에 묻혀서 그렇지 아스달, 호텔 델루나, 하반기에 하는 현빈&손예진 드라마가 최소 160억 이상씩 투입된 2019 tvn 3대 기대작이었거든요 흐흐 사실 망했으면 델루나도 제작비땜에 욕 좀 먹었을지 모릅니다
19/08/18 23:52
관계자에 따르면 아이유 OST는 발매 계획이 없다네요.
특별히 삽입된 엔딩송이라는군요;;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949166
19/08/19 00:20
배우 이지은으로 본격적으로 커리어를 시작하고 나서는 ost 참여를 일절 안하는데 아무래도 가수 아이유의 이미지를 본인 작품에 관여하는걸 개인적으로 거부하나 보네요..
프로듀사때에도 본편에 삽입된 신디 23이나 본편에 삽입된 커버곡들 음원 출시 안하고 나저씨때는 손디아 어른 아이유 커버버전으로 콘서트때에만 부르고 이번에도 그냥 비발매용 음원이니 아마 차후 콘서트때 부를것 같네요.
19/08/19 00:48
또 ost 자주 참여하는 가수들이 ost인기를 통해 콘서트 레파토리 추가가 용이해도 결국 본인들의 정규 작업물에 지장을 주더군요
장르를 바꾸거나 본인 이미지와는 1도 안겹치게 작곡하지 않는 이상 본인의 히트곡들과 비슷하게 가면 보통 정규 작업물이 소리소문없이 묻히는 경우들이 많아서 그런지 아마 아이유도 그걸 경계하는것 일수도 있을것 같네요. 그냥 지금처럼 미발표곡들을 콘서트를 통해 들려주고 본인이 확신을 가진 완성도 있는 곡들만 본인 이름으로 발표하는 지금 전략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Ost 자주 참여하는건 가수 커리어에 독이 될 가능성이 높아서 말이죠. P.s 혹시 예쁜남자 때 삽입곡이 나중에 본인 3집 리패키지 앨범에 크레파스라는 곡처럼 이곡도 정규 작업물에 들어갈 수 도 있으니 앞으로의 앨범에 기대해보죠.
19/08/19 01:14
97년에 안재욱이 이미 별은내가슴에 OST인 forever로 대박이 난적이 있습니다...극중 역할이 가수여서 가능하기도 했지만요
19/08/19 01:17
궁금한 게 이 드라마는 여초 반응이 어떤가요?
그냥 생각하기엔 여초에서 아이유 싫어하는 걸로 알고 있어서(예전 로리컨셉 논란, 나의아저씨 등) 그게 -요소인 거 같은데 여진구랑 연상연하인 점과 여캐가 사장으로 나온단 점(사실 드라마는 안 봐서 내용은 잘 몰르..;;;)은 +요소 같거든요.
19/08/19 01:41
델루나는 여초반응이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그리고 소드라는 긔긔체 쓰는 여초카페 말곤 여시나 쭉빵 같은 여초카페 중엔 아무 이유 없이 아이유 패는 곳은 없습니다 사실 아이유는 남초에 알려진 것과 달리 여덕이 엄청 많은편이고 소드를 제외한 여초카페나 여초사이트에선 여자 그만패!!라는 가불기가 통하는 곳이라 여덕들이 나름 방어를 잘하더라고요
19/08/19 01:46
가수 아이유 팬은 남초에서 시작해 이제 반반인데, 배우 아이유 팬은 여초로 시작했죠.
게다가 핍박받는 스타 팬덤이 강해지는 지라 배우 아이유는 초반부터 공격을 많이 받아서인지 결속력이 가수팬보다 훨씬 탄탄하고 방어도 잘하더라구요.
19/08/19 01:41
아이유 좋아하는 여자팬들도 많고 로코는 원래 여성시청자 위주에 드라마 퀄도 좋아서 처음부터 반응 좋았습니다.
지금은 뭐 거의 현재 방영하는 중에선 원탑 드라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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