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08/23 00:07:18
Name 판다리너스
File #1 1566482905653.png (27.0 KB), Download : 25
Link #1 스텟티즈
Subject [스포츠] [기아] 양현종 누적 war


오늘 경기를 마치고 나서 war 순위가 역대 7위까지 올랐네요.
이강철 감독 기록 넘기는 건 시간 문제 일테니 영결 까지 생각해봐도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년도는 안식년 이겠지 했는데 이런 생각을 비웃기라도 하듯 5월 이후 엄청난 페이스로 에이스가 무엇인지를 똑똑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종아 메이져 가지 말고 기아에서 종신 에이스 해주지 않겠니?? ㅠ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DownTeamDown
19/08/23 00:09
수정 아이콘
아 참고로 저거 투수 WAR 순위일겁니다 타자는 안나온기록이에요.
판다리너스
19/08/23 00:13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덧붙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솔로14년차
19/08/23 00:09
수정 아이콘
올해는 자의반타의반으로 그나마 투구수 조절이 좀 됐는데, 여름들어 페이스가 급격하게 오르면서 투구수도 같이 오르네요.
아프지만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아카데미
19/08/23 00:09
수정 아이콘
4월에 양현종 올해는 끝났구나했던 야알못은 그저 감탄만
판다리너스
19/08/23 00:13
수정 아이콘
저도 망했네 했는데 반성중입니다 크크
노이즈캔슬링
19/08/23 00:10
수정 아이콘
양현종은 지금 은퇴해도 영결이죠.
판다리너스
19/08/23 00:14
수정 아이콘
타이거즈 영결이 선동열, 이종범이니... 양현종이 우승 한번만 더 시켜주면 무조건 일 것 같긴 합니다
솔로14년차
19/08/23 00:24
수정 아이콘
다른 팀으로 이적하지않는한 우승 없이도 영결일 겁니다.
타이거즈 영결이 좀 꼬인게 해태의 타이거즈를 기아가 인수하면서 꼬인감이 있는데, 기아 입장에서도 계속 이렇게 꼬아두길 원하지 않을 거고 양현종만큼 해결책이 될만한 선수도 없어서.
지금까지의 성적으로도 양현종을 영결을 안주면 누굴 줄 수 있냐는 수준이라.
솔로14년차
19/08/23 00:10
수정 아이콘
글보고 오늘 경기결과 보고 왔는데...
8회를 무실점으로 막아줘도 9회에 5점 내주고 비기니 참...
판다리너스
19/08/23 00:15
수정 아이콘
믿었던 불펜놈들 ㅠㅠㅠ 문경찬이 요새 흔들리는게 큽니다
솔로14년차
19/08/23 00:22
수정 아이콘
지금 기아 불펜은 경험이 적은 선수들이 많아서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은퇴를 앞 둔 노장들이 많은데 성적 안나오는 것보다야 희망적이죠.
판다리너스
19/08/23 00:26
수정 아이콘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박준표, 전상현, 문경찬, 하준영 이렇게 네 명 건졌으면 올 시즌은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1이닝 5실점은 너무 한 거 아닙니까!!! 크크크크크크
지니팅커벨여행
19/08/23 07:28
수정 아이콘
저도 이기고 있던 것만 보고 깜짝 놀랐어요.
현종이 무너진 건가 하다가 문자중계 보니...
8회까지 무실점인데?
엥? 9회 무너진 건가?
뭐? 투구수가 89개라고??
아니 근데 왜 완봉 안 하고???
55만루홈런
19/08/23 00:11
수정 아이콘
양현종 5월이후 성적이 진짜 후덜덜해서 올해초까지만 해도 김광현 메이저 이야기는 있었지 양현종 메이저 이야기 1도 없었는데
슬금슬금 메이저 도전하는것도 나쁘지 않냐는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크크
기아종신해야하는데 오늘 기아 불펜 방화질 보고 함 도전하는것도 나쁘지 않겠다 생각이 크크
8이닝 89구 던졌으면 기아 불펜믿지말고 걍 완봉하는게 정답....
판다리너스
19/08/23 00:16
수정 아이콘
오늘은 8회 이후에 자기가 그만 던지겠다고 해서 내린 것 같은데 ㅠㅠ 안정화 됐다고 생각한 필승조가... 불낼줄이야 ㅠ
55만루홈런
19/08/23 00:18
수정 아이콘
전 반대로 생각을 크크 완봉 기회가 자주 오는것도 아니고 평소 양현종이 좀 더 던지고 싶어하는 투쟁심이 있던걸 생각하면
코치진쪽에서 90구까지만 제한해서 양현종도 받아들이고 내려온게 아닌가 싶네요 크크
완봉 기회가 1년에 한두번 오는건데 참 아쉽습니다 89구 던지고 내려갈때 인사하길래 기아 팬들은 대부분 벌써? 했죠..
그게 대참사가...
가고또가고
19/08/23 01: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양현종 선수는 왜 메이저 얘기가 잘 안 나오는지 의아하더라고요 크크. 구속이 김광현 선수보다 좀 덜 나와서 그런가.... 오늘 경기는 완봉도 노릴만 하긴 한데 8회 교체도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아직 로테이션 거른 적이 없는데다 올해 겨울하고 내년 여름에 계속 국대 출전할 거 생각하면 그나마 망한 이번 시즌에 좀 덜 던지는 게 좋을 것 같아서요. 근데 하필 오늘 불펜이ㅠ
한국화약주식회사
19/08/23 01:27
수정 아이콘
스카우터들이 2016년까지 몇 번 왔었는데 그 뒤로는 안온다고 하더군요. 김광현은 계속 스카우터들이 관찰중인데 양현종한테는 안 그런거봐서는 메이저에서는 그다지 매력적인 요소가 없는듯요.
가고또가고
19/08/23 01:37
수정 아이콘
아 아예 지금은 관심을 끊은 거군요. 기아팬 입장에선 좋아해야 되나... 어쨌든 감사합니다!
지니팅커벨여행
19/08/23 07:31
수정 아이콘
양현종이 기아에 계속 남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했던 거 아닌가요?
어디선가 본 것 같은데 찾아보면 안 나오니 착각한 건가 싶기도 하고.
이에 반해 김광현은 계속 도전 의사를 강하게 밝히고 있으니 타깃이 되는 거고요.
한국화약주식회사
19/08/23 09:07
수정 아이콘
FA때에도 그렇고 포스팅때도 그렇고 계속 도전의사는 밝혀왔는데 제안이 처참했죠.
봄바람은살랑살랑
19/08/23 00:11
수정 아이콘
if는 필요 없긴 하지만 초반 똥싼 경기들이 조그만 덜 망했어도 정말 역대급 시즌이 될뻔했는데 아쉽네요.
55만루홈런
19/08/23 00:16
수정 아이콘
하필 태어난 셋째가 아파서 심장수술을 해서 시즌초 준비를 제대로 못했다 하더군요
저도 초반이 아쉬웠는데 저런 사정이 있다는걸 보고 어쩔 수 없구나 싶었던... 그것만 아니었음 진짜 역대급 시즌 만들었을 것 같습니다 크크
판다리너스
19/08/23 00:17
수정 아이콘
야만없이긴 하죠. 그래도 5월 이후 페이스가 진짜 역대급 이긴 합니다. 올시즌 양현종 없었으면 전 팀 갈아탔을 수도 크크크
솔로14년차
19/08/23 00:20
수정 아이콘
양현종은 꾸준히 컨디션을 늦게 끌어올려서 시즌초 성적이 안좋았습니다. 올해는 더 안좋았고요. 그 덕에 지금 더 좋다고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에밀리아클라크
19/08/23 00:13
수정 아이콘
해외진출안하면 2위까진 도전할수있겠네요.
DownTeamDown
19/08/23 00:18
수정 아이콘
정말 저 선동렬의 101.29 는 깨기 힘든기록이죠
그다음으로 페이스 좋았던게 류현진인데 류현진이 44.74/7시즌 이었고
만약에 류현진이 메이저를 안갔고 2년 쉬고 5시즌만 저정도 했어도 지금 76.70 일정도로 어려운기록이죠
김유라
19/08/23 01:25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 메이저리그도 WAR 100 넘긴 선수는 단 30명(투수는 단 9명)이군요. 그 중 한 명이 푸홀스인데... 푸홀스는 앞으로 깎일 예정이니 빼면 29명으로 봐도 되겠네요. 영영 안깨질 기록 인정합니다.

[WAR 100 이상 투수]
- 사이 영(165.6, 데드볼), 월터 존슨(151.6), 로저 클레멘스*(138.7, 약), 키드 니콜스(116.5, 데드볼), 피트 알렉산더(115.9), 레프티 그로브(113.3), 톰 시버(106.0), 그렉 매덕스(104.8), 랜디 존슨(103.5)


[WAR 100 이상 타자]
- 배리 본즈*(162.8, 약), 베이브 루스(162.1), 윌리 메이스(156.4), 타이 콥(151.0), 행크 아론(143.0), 트리스 스피커(134.1), 호너스 와그너(130.8), 스탠 뮤지얼(128.2), 로저스 혼스비(127.0), 에디 콜린스(124.0), 테드 윌리엄스(123.1), 알렉스 로드리게스*(117.8, 약), 루 게릭(112.4), 리키 헨더슨(111.2), 미키 맨틀(110.3), 멜 오트(107.8), 냅 나졸리(107.4), 프랭크 로빈슨(106.8), 마이크 슈미트(106.8), 조 모건(100.6), 알버트 푸홀스(100.1)
DownTeamDown
19/08/23 01: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정말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안가고 한화 레전드로 계속 있었을 평행세계 아니라면 투수에서는 힘들껍니다.
타자중에서는 KBO에서 가장 높은게 87.22인 양준혁 그다음이 72.08의 이승엽인데 100을 넘길만한 타자 역시
일본생활 9년 안한 평행세계의 이승엽 밖에는 없으니까요.
그리고 타자 WAR 3위는 한화의 김태균인데 69.65 이고 최근에 3년간 평균 WAR이 1.8정도는 나오다보니 이승엽은 넘기고 은퇴할수도 있을것 같기는 합니다.
판다리너스
19/08/23 00:18
수정 아이콘
1위는 원래 저세상 분이시니 크크 2위끼자는 노려볼만 합니다
칙힌먹구싶당
19/08/23 00:24
수정 아이콘
와 오늘 비겼네요? 양현종 던지는거보고 완봉승 하나 챙겨주는구나 껐는데 9회에 이런일이...
솔로14년차
19/08/23 00:25
수정 아이콘
결과적으로 비겼으니 너우 아쉽지만, 완봉하나 챙기는 것보다 투구수 조절해주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판다리너스
19/08/23 00:28
수정 아이콘
박흥식 감독 대행이 양현종 투구수 관리는 끝내주게 해주더라구요. 그리고 오늘은 8회이후 내려가서 자기가 먼저 그만 던지겠다고 의사표현을 한거라 어쩔 수 없었죠 크크
칙힌먹구싶당
19/08/23 00:37
수정 아이콘
아 그랬군요. 키움팬이다보니 투구수 조절 칼같이 하는걸 몰랐네요. 오늘 던지는거랑 8회 투구수보니 절대 못이기겠다 했었거든요.
양현종 선수 입장에서는 정말 아쉬울것 같습니다.
다이어트
19/08/23 01:13
수정 아이콘
진짜 KBO기록은 선동열만 나오면 경악스럽네요...
곧미남
19/08/23 01:15
수정 아이콘
오늘의 직관은 정말 잊지 못할듯요 흑흑
가고또가고
19/08/23 01:21
수정 아이콘
양현종 선수는 실력도 실력이지만 내구성이 정말 사기죠....올해 전까지 5년 동안 평균 180이닝 이상 던졌고 올해도 갑작스런 부상 없으면 200이닝도 던질 수 있을 정도니...
10월9일한글날
19/08/23 01:32
수정 아이콘
한참 혹사논란 인터뷰 가지고 양현종 보고 코치감이 아니니 뭐니 하던 댓글들 볼때도 기가차서 웃어넘겼죠 크크. 코치하려면 혹사전문가인 네티즌들한테 교육 받는 코스가 있어야되나 생각하기도 하고 크크 댓글읽기 코스!!
여튼 기본적으로 양현종은 행동으로 보여준다는게 크다고 봅니다. 에이스로서 행동가짐뿐 아니라 연봉에 대한 책임감을 아주아주 잘 느끼는 사람이구요. 그렇다고 내가 이렇게 하니 너도 이렇게 해라, 너는 그 돈 받으면 더 던져야지라고 말하는 꼰대같은 사람이 아니라 에이스투수로서 팀(특히 불펜)을 위해 잘해야한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죠. 그렇기에 이닝이터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구요. 반등은 당연하다 생각했지만, 시즌 에러4등은..흠..팀도 암울한 상태인데 그저 놀라울 따름.. 통산 war도 착실히 참 잘 쌓아올렸네요
Chasingthegoals
19/08/23 03: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개인적으로 후반기에 양현종이 이 호투를 유지해준다면, 박흥식 감독대행 공이 크다고 봅니다.
김기태는 투구수 관리 안 재고 뒀던지라, 저도 시즌 초에 비판했던바가 있었는데(비난아닙니다. 어쨋든 야알못이 됐지만 크크), 당시 양현종의 인터뷰가 양현종의 책임감이 아닌 김기태를 감싸는 뉘앙스가 더 강조되어 많이들 비난한거죠. 김기태가 관리를 안 했기에 늘 시즌 막판은 부상과 함께 퍼졌다시피 했구요.(지난 와카전도 부상 안고 5이닝 꾸역꾸역 채웠죠)
이번 시즌은 김기태 경질 이후 확실히 투구수 관리를 칼 같이 해주고 있어서 5강에만 들어간다면 양현종 하나 믿고 업셋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양현종은 늘 부족한 점을 채우면서 발전하고 있는 선수인데, 이번 시즌은 후반기에 안 퍼지는게 완성될 가능성이 크고..
마지막 퍼즐은 시즌 초에 안 털리는 것만 남았네요.
투수 관리 쪽에서 지금 좋은 지도자를 만난만큼 나머지 퍼즐도 채우고, FA때 잔류하든 해외 진출하든 제대로 가치 인정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춘호오빠
19/08/23 01:43
수정 아이콘
타팀 팬이지만 양현종 선수같은 팀에 대한 헌신과 로얄티를 몸소 보여주는 에이스를 가지고 있는 기아 팬들의 자부심이 부럽습니다. 붉은 청룡 화이팅!
tannenbaum
19/08/23 01:46
수정 아이콘
가만있자 양현종 2차 FA가 언제죠?
요번엔 덤탱이 안 맞고 제대로 챙기길 바래요.
19/08/23 13:09
수정 아이콘
내년 이후에요. 그러니까 20시즌 마치고 fa입니다.
Twice나연
19/08/23 02:54
수정 아이콘
선동렬 11시즌
최동원 8시즌 어마어마하네요 진짜..
진혼가
19/08/23 07:33
수정 아이콘
내년시즌 끝나면 fa인데 제발 욕심 좀 내서 좋은 조건 받아야죠. 또 모기업 사정이 어쩌니 주는대로 헤헤 거리면서 받지말고 좀....
지니팅커벨여행
19/08/23 07:41
수정 아이콘
0. (고교) 구속 너무 느리다 - 프로 와서 구속 올림
1. 구속 올리니 제구가 망이네 - 제구 잡음
2. 이거 완전 롤코 아니냐 - 꾸준갑 됨
3. 근데 평자책이 높아 인정못해 - 계속 낮아짐
4. 하지만 쟤는 내구성이 영 별로 - 잠시뿐이었음
5. 임팩트가 없어 - 타고투저 시절 압도적 2.44
6. 해외에선 안통할듯 - 친선경기,국대에서 활약
7. 남은 이유가 자신이 없어서? - 초특급 모범 FA
8. 누적은 좋지만 해외용은 김광현 - 이제 그만하자
9. 양현종은 해외 스카우트 안 와요 - 그냥 영결가자
티모대위
19/08/23 10:46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증명에 증명을 거듭해온 특급에이스죠
마법두부
19/08/23 07:58
수정 아이콘
대투수 오래오래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리마도 하늘에서 보면서 좋아할듯...
19/08/23 08:20
수정 아이콘
선동렬 기다렷!
Bemanner
19/08/23 08:42
수정 아이콘
그전에는 상대팀 에이스 보고 자격지심에 괜히 낮춰서 봤는데 17년 한국시리즈 보고 인터넷 찌질이의 자격지심마저 넘어서는 빛을 보았습니다..
바람숲
19/08/23 09:55
수정 아이콘
표에서 김용수는 마무리 아니었나요? 전 마무리때만 기억나는데 선발을 했었나요?
오승환이 김용수 이후 진짜 마무리다 싶었을 정도로 김용수가 단단했던 기억이 납니다만 마무리로 저 수치는 쉽지 않을 거 같은데. 중무리였나...
노이즈캔슬링
19/08/23 10:15
수정 아이콘
대충 마무리 - 선발 - 마무리 - 선발 - 마무리 이렇게 뛰었던거 같어요. 그와중에 다승왕 세이브왕 둘 다해보기도 하고.
티모대위
19/08/23 10:47
수정 아이콘
양현종은 인정해야죠.
옛날에는 구속, 인성, 썬크림 3툴이었는데 지금은 그냥 다 갖춘 멋진친구에요.
Multivitamin
19/08/23 13:04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인성 썬크림 3툴은 인정할수밖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2744 [스포츠] WWE 빈스 맥마흔이 미식축구리그에 두번째로 도전합니다 [15] 강가딘3995 19/08/23 3995 0
42743 [스포츠] LG 류제국 갑작스런 은퇴 발표 “팬 사랑, 가슴 깊이 감사” [오피셜] [54] 한국화약주식회사11479 19/08/23 11479 0
42742 [연예] 일관성 있는 직캠 [17] Davi4ever5526 19/08/23 5526 0
42741 [연예] [에버글로우] 뮤뱅출근길 홍보 올인 패션 [14] 묘이 미나 4112 19/08/23 4112 0
42740 [연예] 교차편집 장인의 새 작품 '여자친구 - 열대야' [7] 노랑끼파랑끼4369 19/08/23 4369 0
42739 [연예] Mnet 투표 조작 의혹 성명문에 'XX' 등판. [52] 삭제됨8102 19/08/23 8102 0
42738 [연예] [트와이스] 소리바다 어워즈 직캠 모음 [6] Davi4ever3621 19/08/23 3621 0
42737 [연예] 도시어부 예능찍다가 밥시간되서 밥먹으라고 했는데 리얼로 화내는 이경규.jpg [10] 살인자들의섬10213 19/08/23 10213 0
42736 [연예] [러블리즈] 하늘은 왜 나를 낳고 아츄를 또 낳았는가? [13] 졸린 꿈5637 19/08/23 5637 0
42735 [연예] 연예인 중에서 축구실력 최상급이라는.gif [19] 살인자들의섬9517 19/08/23 9517 0
42734 [연예] 이지오프의 대항마 [9] 나와 같다면5945 19/08/23 5945 0
42733 [스포츠] [기아] 양현종 누적 war [53] 판다리너스6272 19/08/23 6272 0
42732 [연예] 일관성 있어보이려고 모아본 무대 [20] 야부키 나코4872 19/08/22 4872 0
42731 [연예] 나의 최애 여자랩퍼. [10] 삭제됨6367 19/08/22 6367 0
42730 [연예] 언니네 이발관의 유일한 피처링 아이유 [5] 딜이너무쎄다5055 19/08/22 5055 0
42729 [연예] 2019 소리바다 어워즈 걸그룹 무대 모음 (트와이스, 마마무, 우주소녀 外) [32] Davi4ever6996 19/08/22 6996 0
42728 [연예] [X1] 엑스원 데뷔앨범 하이라이트 메들리.swf [27] 네음3260 19/08/22 3260 0
42727 [연예] 요오오오상한 태국KCON 라인업, BOYSTORY [25] 어강됴리6781 19/08/22 6781 0
42726 [연예] '나가면 지상렬'의 뜻을 몰랐던 지상렬.jpg [24] 손금불산입17341 19/08/22 17341 0
42725 [연예] 블랙핑크 팬미팅소식+디올 행사장에 간 지수 [7] BlackPink6627 19/08/22 6627 0
42724 [연예] 피쳐링 맡길돈 아까워서 서로 피쳐링 해주는 부부 [6] Croove6162 19/08/22 6162 0
42723 [연예] [아이즈원] 상반된 매력을 가진 아이돌 [10] 나와 같다면3721 19/08/22 3721 0
42722 [연예] [에버글로우] 엠카운트다운 컴백 무대 직캠 (+개인 직캠 포함) [4] Davi4ever2354 19/08/22 235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