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에서 설치및 철거 인력공고
청심평화월드센터
25,000석 수용가능의 통일교 시설
프듀재팬 단체곡 촬영지로 추정
8월 초순에 등급평가 나눴으니 대략 이쯤 단체곡 촬영이 유력해보입니다
딱히 CJ가 저기 빌릴만한 대형이벤트 한다는 다른 이야기도 못들어봐서..
지금 한창 무대철거작업중이겠네요
이베스트 투자증권 보고서중에서 일부라고 합니다.
창조101이나 여타 프듀파생과는 다르게 프듀재팬은 요시모토흥업과 CJ가 공동제작하는 형태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사업보고서에도 올라간듯합니다.
보고서에 의하면 일본 지상파 TBS에서 9/25 첫방송 예정이라고 합니다.
인기오디션포맷이 해외확대
한국의 국민적 서바이벌오디션방송 프듀101이 방송포맷의 해외전개에 적극적이다.
프듀의 최대특징은 심사과정을 보여주는것, 그리고 시청자투표로 최종멤버가 결정되는것이다.
최종회를 합쳐서 시청자에게는 4번의 투표기회가 있고 투표에따라 상위멤버가 그룹을 결성해 데뷔하게되는 방식.
방송을 통해 좋아하게된 최애멤버를 데뷔시키고싶은 시청자가 끌어오르고, 방송중일때 열광적인 팬덤이 모이게된다.
더욱이 데뷔한 그룹활동은 기간한정. 응원할수있는것은 지금뿐이라는 생각이 팬을 재촉하게만든다.
지금까지 4시즌 방영되어 탄생한 그룹의 활동기간은 1년/ 1년6개월/ 2년6개월 같이 회를 거듭할수록 길어지고있고, 최근 시즌에서 탄생한 엑스원은 드디어 5년간으로 대폭 연장되었다.
ㅡ일본판이 19년에 스타트.
프듀는 한국의 씨제이가 운영하는 엔터테인먼트 전문 cs방송국인 엠넷이 기획제작을 맡고있다.
씨제이enm은 18년부터 중국에 프듀판권을 판매하였고 현지판을 전개. 그리고 19년 가을부터는 일본에서도 프듀101재팬의 방영이 시작된다.
씨제이enm과 요시모토흥업이 팀이되어 수억원규모의 제작비를 써서 세계를 노린다.
씨제이enm과 요시모토가 설립한 합작회사 lapone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의 최신화씨는 그 목적을 이렇게 말한다.'아시아에 방송네트워크를 자기고있고 대규모이벤트를 개최하는 씨제이enm과 세계에 거점을 가지는 요시모토흥업이 합친다면 일본발 글로벌그룹이 만들어질것입니다.'
일본프듀에는 한국판과는 큰 차이가있다. 그중 하나가 [참가자가 연예소속사에 소속되어있지않다는것]
'한국의 소속사는 방송을 연습생들의 얼굴을 알리는 찬스라고 생각하고있지만, 일본소속사에게는 장래성이 있는 소속사탈렌트를 서바이벌형식의 방송에 출연시키는것은 리스크입니다.(최씨)' 하지만 그렇기떄문에 데뷔후 활동기간을 정하지않고 회사에서 장기간 육성가능한 메리트도 생겨났다.
세계진출도전을 걸고 대형소속사를 그만둔뒤에 도전하는 출연자도 많다. 응모는 6월1일에 끝났고 그 수는 약 8000명. 그야말로 방송첫회에 등장하는 101은 선발된것.
그룹결성전인데도 불구하고 레코드회사의 쟁탈전이 시작되어 cm이나 게임화같은 이야기등도 나오고있다.
'2020년에 도쿄올림픽에도 진심으로 얽힐 기세로 새로운 그룹을 만들고싶습니다.'
프로듀스101재팬 시동.
요시모토흥업과 cj가 노리는것은 '세계적인활동을하는 국민적그룹의 탄생'
음악제작이나 안무등 크리에이티브진에는 한일톱인재가 참가예정이다.
데뷔후에 아시아나 미국에 개최되는 k컬쳐콘벤션 kcon이나 아시아각지에 열리는 음악제 mama에 출연이 확약되어있다.
국민프로듀서대표로써 나인티나인이 방송진행을 맡는다.
2019년 가을 첫회방송
12월말 최종화에서 멤버 11명이 결정(tbs계열에서 방송예정)
2020년 2월 데뷔기념라이브,싱글발매
출처는 프듀재팬마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