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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8/28 00:13:59
Name sw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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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네이버뉴스
Subject [스포츠] [해축] "이승우, 벨기에 신트트라위던 이적 성사 직전" (伊 디마르지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08&aid=0002806673


https://gianlucadimarzio.com/it/calciomercato-verona-lee-sint-truiden


벨기에 리그야 나쁘지 않은 리그고 잘해서 리그 상위팀인 안더레흐트 같은 팀으로 이적해서 활약하면 다시 빅리그로 올 수 있긴 한데 뭔가 마지노선인 느낌이네요. 여기서 밀려나면 뒤가 없으니..

아직 많은 나이는 아니니 이적한다면 주전으로 좋은 활약 펼쳐서 나중에라도 꼭 빅리그에서 다시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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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28 00:15
수정 아이콘
꾸준히 나올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포텐을 증명을 하던 경기력을 끌어올리던 동기부여되서 부상없이 롱런 했으면 합니다.
노지선
19/08/28 00:15
수정 아이콘
응원합니다 !! 이승우 선수
19/08/28 00:19
수정 아이콘
화이팅! 경기 많이 뛰고 예전 포텐 터졌으면 좋겠습니다
19/08/28 00:22
수정 아이콘
축구선수서 잘 풀렸으면 좋겠네요 ..
여름보단가을
19/08/28 00:24
수정 아이콘
어디든 선수는 뛰는게 중요하니 잘풀리길 바랍니다.
꿈꾸는용
19/08/28 00:38
수정 아이콘
피지컬이 아쉽긴 한데..잘풀렸으면 좋겠네요.
19/08/28 00:43
수정 아이콘
유럽은 어느리그든 피지컬 괴물들이 많아서 이승우 같은 경우는 이승우의 장점을 잘 활용하는 스타일의 팀이나 감독을 만나면 좀 더 날개를 달 수 있을 텐데 저팀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19/08/28 00:54
수정 아이콘
힘내라 승우야 응원한다
及時雨
19/08/28 01:09
수정 아이콘
증명해야 할 때가 왔네요 진짜로.
그래도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일본 쪽 팀이라 J리그에서 선수들 자주 데려오고, 한국물 먹었던 꽁푸엉도 있으니 적응에는 꽤 도움되지 않을까 싶네요.
보라도리
19/08/28 01:21
수정 아이콘
이게 참 애매 한게 하위리그로 갈수록 이승우 장점인 골결정력 이라든지 돌파가 크게 먹히기가 힘들텐데 특히나 전방 공격수는 피지컬 좋고 포스트 플레이 나 연계 좋은 공격수들을 선호 하거든요.. 이승우 돌파가 솔직히 위협적인 수준은 아니라서.. 이승우 살릴려면 2선에서 조립 해주는 공격 루트가 필요 한데 그걸 감독이나 선수들이 만들어주면 그팀이 하위팀일리가 이렇게 되버리는 거라서..
19/08/28 01:33
수정 아이콘
근데 또 막상 상위리그 가면 볼터치 똥망이라 안됨;
요샌 경기 안봤는데 볼터치가 나아지는 경우를 본적이 없어서 기대가 하나도 안됩니다.
하위리그가서 센스발휘하는게 훨배 나을꺼에요.
19/08/28 11:31
수정 아이콘
아쉽지만 제 생각이랑 같네요..
피카츄 배 만지기
19/08/28 01:49
수정 아이콘
결국 이승우 선수는 피지컬적인 한계를 개선하지 못한다면 유럽 4대리그에서 보는 건 어려울 것 같습니다.
DaisyHill
19/08/28 02:21
수정 아이콘
앞으로 반전활약이 있을수도 있지만 여태까지 행보는 전형적인 망한 유망주의 테크트리네요.. 기술적인 부분을 극한으로 끌어올리던가 피지컬을 키워서 국대에서라도 기여할수있는 선수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보라도리
19/08/28 03: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게 청대무대랑 성인 무대 차이 인게 이승우 가 청대 일떄는 저런 피지컬 의 약점이 두드러지도 않고 청대에서는 상위급의 돌파 능력 공격 센스 스피드 에 빼어난 골결능력 가지고 있으면 완전 이게 특급 스타 인데 점점 나이 먹고 레벨 올라 왔는데 저런 능력 이 그대로 승계되도 이제 성인 무대로 대입 해보면 뭐 하나 특출 난게 없죠.. (바르샤 시절 징계로 선수 성장이 멈춰 버린게 크지만)

사람들이 골결정력 문전앞 센스 좋다고 백날 말해도 리그에서 26경기 출전 해서 1골 3어시 .. 이게 공격수 선발로 나오고 조커 로 나와서 이정도 성적은 말이 안되는 거죠.. 국대에서 왜 이승우 투입 안하냐 안써보냐 하는 사람들 보면 이해가 안가는 폼이죠 벤투가 이승우 안쓰는건 뭐 딱히 잘하는 것도 없는데 리그도 죽쓰는데 사실 쓸 이유가 없죠..

일단 벨기에 리그에서 경기 자주뛰면서 한시즌 에 두자리수 골은 충분히 넣을수 있다 라는걸 증명 해야 겠네요..
19/08/28 04:00
수정 아이콘
우리야 어쩌다 진짜 최초로 그 유명한 바르샤 유스팀에서 성장한 선수니까 기대가 컸던건데..

현실은 매년 수십명씩 방출되는 유스팀 졸업생중 하나였던거죠..
담배상품권
19/08/28 09:10
수정 아이콘
뭐 그정도는 아닙니다. 정말 허접한 레벨이면 저정도 오퍼도 못받고 국대에도 못뽑히죠.
배고픈유학생
19/08/28 08:00
수정 아이콘
키작은 축구선수는 많죠. 피지컬은 노력해서 보완가능하다고 봅니다.
IZONE김채원
19/08/28 08:15
수정 아이콘
약점은 본인도 잘알거고 극복해서 오래 봤으면 좋겠네요
19/08/28 08:18
수정 아이콘
극복해야할 문제가 산더미 인데... 잘 풀리길
19/08/28 08:21
수정 아이콘
국대 플레이를 봐도.. 솔직히 k리거보다 나은 점을 못찾겠더군요.
그냥 국대에선 안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스카이다이빙
19/08/28 08:22
수정 아이콘
힘내라 임마
LucasTorreira_11
19/08/28 09:17
수정 아이콘
갈까...말까..
네파리안
19/08/28 09:27
수정 아이콘
주말경기 명단 제외때 이적때문이라는 말과 몸상태가 안좋다는 말이 있었는데 결국 이적되나보내요.
전 승우 가장 큰 문제가 한경기도 제대로 풀타임 뛰기 힘든 체력이라고 봐서 어떻게든 풀주전 뛰는팀가서 경기 감각부터 만드는게 우선이라고 봐서 현명한 선택이라고 봅니다.
사실 2부 강등될때 경기감각이라도 올라오겠지 했는데 생각보다 출전이 적었었는데 이번에는 진짜 주전먹을팀으로 가야한다고 봅니다.
곧미남
19/08/28 09:50
수정 아이콘
정말 가장 기대가 컸던 선수인데
아이즈원김채원
19/08/28 11:34
수정 아이콘
신장보단 몸통을 키우는게 중요할텐데 너무 왜소해서.. 웨이트 빡시게 했음 좋겠네요
하루카
19/08/28 11:53
수정 아이콘
그냥 망한 유망주죠 한국 국적 아니면 아무도 신경 안 쓸 행보인데
라울리스타
19/08/28 14:44
수정 아이콘
성장 가능성을 낮게 보는 이유 중 하나가 성인무대 기준으로 뭐하나 특출난게 없습니다. 손흥민하면 스피드와 양발, 박지성하면 축구지능과 활동량, 기성용하면 시야와 롱킥 등등 이미 어릴 때부터 지녀온 자신만의 특출난 무기들이 있었죠. 유럽무대 적응만 하면 본인의 장점을 잘 살려줄 팀에서 잘할 것이다란 느낌이 있었습니다.

헌데 이승우는 심판에게 항의하는 것, 쇼맨쉽 빼고는 모든 능력치가 다 고만고만해요. 이승우를 어디다가 놓으면 최적의 포지션인가 했을 때 딱히 떠오르는 위치가 없습니다. 티어가 몇단계 낮은 청소년 레벨에선 만능 공격수인데 성인레벨에선 써먹기 애매한 선수가 되는거죠. 개인적으로 큰 기대는 안하고 있습니다.
도큐멘토리
19/08/28 15:31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냉정하게 얘기해서 성인 무대에서 압박이 조금만 강해지면 볼을 헌납하는 온볼 공격수가 이승우의 현 위치인데.. 키가 문제가 아니라 스피드, 순발력, 힘 등 피지컬 자체가 성인무대 기준 무엇하나 장점이라 꼽을 수 있는게 없어서 현대 축구에서는 그닥 매력적인 옵션이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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