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09/14 20:41:57
Name 드라고나
Link #1 유튜브
Subject [스포츠] 예전 프로야구 공포의 관중문화 (수정됨)



저 때에 비하면 요즘은 정말 좋아진 거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내일은해가뜬다
19/09/14 20:48
수정 아이콘
낭민야구 그자체..
Chasingthegoals
19/09/14 20:48
수정 아이콘
어우 imf 이후 무등경기장 갔었는데 핵전쟁으로 역전당하자 깡소주 마시던 아재들 쌍욕하면서 소주병, 맥주병 던지던거 생각나네요. 한동안 겁나서 못 가다가 04년 수원야구장 갔을때 그런 모습이 없어서 좋았고, 대학가고 직장인이 된 현재까지 꾸준히 직관가고 있습니다 흐흐흐
ridewitme
19/09/14 21:06
수정 아이콘
끝내기 보크라도 났다면 난리나겠군요
ComeAgain
19/09/14 21:13
수정 아이콘
야구가 지금과 같은... 엔터테인먼트 분위기로 바뀐 건 정말 놀랍죠.
인기 폭망하면서 제로베이스에서 다시 시작해서 그런 건지...
19/09/14 21:38
수정 아이콘
태평양 시절 아버지 삼촌 손 잡고 도원구장 쭐래쭐래 다닐 때 별 꼴다봤죠.

9회말 파울망타기는 기본이고 인천에 전라도에서 상경하신 분들 많다보니 해태 경기 땐 항상 폭력 사태가... 심지어 패싸움 일어나서 경찰이 진압하려하자 어떤 아저씨가 파란색 대용량 플라스틱 쓰래기통에 불 붙여서 경찰관에게 집어던진 기억도 있습니다.
19/09/14 22:59
수정 아이콘
마지막 야구 직관에서 담배는 저 뒤에 가서 펴야 한다는 사실에 놀랐어요!!
도라지
19/09/14 23:56
수정 아이콘
선수단 버스가 불탄 적도 있었던걸로...
19/09/16 11:15
수정 아이콘
그물망에 기어올라가는 사람 한명씩 있었고
외야에선 담배도 피우고
구장안(좌석차지함)에서 물끓여서 컵라면 팔고
이 정도도 먼얘기 같지만 불과 10년도 안된 얘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3650 [연예] [트와이스] "Feel Special" TEASER DAHYUN [12] TWICE쯔위2520 19/09/15 2520 0
43649 [스포츠] 손흥민 시즌 1, 2호골.gif [51] SKY9214390 19/09/14 14390 0
43647 [연예] [아이즈원] 일본 싱글 앨범 수록곡 당신 이외 노래 영상, 사쿠라 게임쇼 움짤 [5] LEOPARD3604 19/09/14 3604 0
43646 [연예] 네이버 시리즈에서 무료영화 보세요 [3] style5771 19/09/14 5771 0
43645 [연예] 마이클 조던 얘기가 나오자 흥분한 와썹맨 [19] swear8732 19/09/14 8732 0
43644 [스포츠] [KBO] 헤이 영수 돈 두 댓 [24] ZZeTa8016 19/09/14 8016 0
43642 [연예] 서장훈이 생각하는 효도르 [69] swear11272 19/09/14 11272 0
43641 [스포츠] 예전 프로야구 공포의 관중문화 [8] 드라고나6430 19/09/14 6430 0
43640 [연예] [아이즈원] 은근히 귀여운 멤버(스압+데이터) [10] 나와 같다면5090 19/09/14 5090 0
43639 [연예] 걸그룹 NO.1 보컬 서바이벌 V-1 무대 모음 [12] ZZeTa3935 19/09/14 3935 0
43638 [스포츠] 동양투수가 마지막으로 사이영상에 근접했던 시즌. [8] MBAPE8025 19/09/14 8025 0
43637 [연예] [드림캐쳐]스페셜 미니 앨범 하라메 [6] 바르시스2583 19/09/14 2583 0
43636 [연예] 극한직업 방탄소년단 번역계정(feat.조선 붕당의 이해) [15] 로즈마리9808 19/09/14 9808 0
43635 [스포츠] [MLB] 추신수 시즌 22호.gfy [10] 손금불산입5246 19/09/14 5246 0
43634 [스포츠] [해축] 삼국지처럼 가장 재미있는 2005년 전·후 해외축구 [15] 시나브로6028 19/09/14 6028 0
43633 [연예] 김종국에게 빡친 서장훈.jpg [16] TWICE쯔위10124 19/09/14 10124 0
43632 [연예] [트와이스] 미니8집 Feel Special 티저사진 사나,지효,미나 [8] 발적화5347 19/09/14 5347 0
43631 [연예] 샵 이지혜의 무모한 사랑 [7] style7208 19/09/14 7208 0
43630 [연예] 퀸덤을 보고 문득 떠오르는 박봄의 데뷔시절.. [43] 나른9976 19/09/14 9976 0
43629 [연예] 일관성 없는 취향 [7] 나와 같다면6739 19/09/14 6739 0
43628 [스포츠] [해외축구] 평가를 어느정도로 매겨야하는지 애매한 선수 [65] 아라가키유이10160 19/09/14 10160 0
43627 [연예] 뜬금 파이어난 전소민 인스타 [94] swear13041 19/09/14 13041 0
43626 [기타] 역대 명절 영화 라인업.jpg [8] 김유라7199 19/09/14 719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