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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15 20:41
법으로 강제할 근거가 없죠.
손해보는 대상은 명확하고. 저도 기계픽 짜증납니다만, 자유시장경제 에서 자꾸 강제적 규제를 만드는건 반대입니다.
19/09/15 20:31
1번 2번이 차트 무료공개 방식 금지와 무슨 관련인지 이해가 잘 안됩니다...
1.새벽음원공개 금지가 차트 무료 공개랑 연관이 있는지 모르겠고 2. 새벽차트 프리징도.... 글쓴이님께서 말씀하시는건 새벽시간을 제외한 시간대 차트를 유료로 공개하잔 말씀이신건가요?? 근데 이것도 음판 파악할때 유료결제 해야 볼 수있는 한터차트를 실시간으로 공개하는 사람들 있는데 음원차트도 무슨 의미가 있나 싶은... 개인적으론 이제 돌판 화력들은 음반으로 이주가 완료된 단계라 봐서 이제 솔직히 목에 핏대 세우기도 싫고 될되로 되라지... 이긴합니다 요즘 아이돌이든 비아이돌이든 음원차트 성적으로 얘기 안하는 상황보면 지들 업보지.. 싶은..
19/09/15 20:36
[강제성]이요. 강제성 언급하려고 1번 2번 예로 든겁니다. 이미 실제로 그런식으로 법에의해 음원사이트에 강제성을 부여하고 있다고요.
19/09/15 20:39
차트교란현상이 더 심해지면 업체 입장 고려는 안 하게 될겁니다.
그리고 실시간차트 유료공개 서비스는 허가해주면 될테고요. 자기들은 유료 서비스 팔아먹으면 되니까
19/09/15 20:37
그러니까 그걸 둘 다 막으려면 중복스밍 허용 안 되는 일간차트부터만 무료 공개하면 되는거죠.
꼭 목숨걸고 실시간차트 서비스 필요한 사람을 위해 추가 요금 받고 보여주면 되는거고
19/09/15 20:43
그러니까 한터가 있으니 예를들어 실시간차트 보고싶으면 유료로 알려주면 된다는 거였고요.
음원사이트 이용자들은 TOP100 그냥 돌리는 경우가 많아서 실시간차트를 막으면 전혀 무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뭐 100프로 다 해결된다거나 완벽한 방법이라는 것은 아니겠지만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19/09/15 20:47
그러니까 유료 회원들에게 제공되는 차트가 어차피 순위가 중요한 팬덤에게 널리 퍼집니다. 한두명만 가입하면 되는걸... 유료 무료는 별로 안중요하죠; 차라리 순위가 높아야 하는 이유, 이를테면 1위 후보 선정 방법에서 차트를 빼버린다든지 멜론 어워즈를 없앤다든지... 가 안되니까 역시 해결이 안될듯
19/09/15 20:39
실검도 있습니다. 그리고 네이버랑 전혀 상관없습니다.
네이버 새벽 프리징 같은걸로 차트교란 막으려고 법으로 정해놨었나요? 그런거 1도 없죠.
19/09/15 23:55
아하 네이버라고만 하셔서 검색 사이트 말씀하신 줄 알았습니다.
바이브나 네이버뮤직 순위 같은 경우 https://pgr21.co.kr../spoent/43680#845802 이분 말씀에도 공감하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https://pgr21.co.kr../spoent/43680#845812)
19/09/15 20:40
그냥 무료 내지 준무료에 가까운 음원소비는 유튜브 통해 진행되고 국내 음원차트들은 망하거나 숨 쉰 채 발견하는 정도가 유력한 미래라고 생각합니다. 뭐 굳이 이러면 살고 저러면 공정성 확보가능하다는 식으로 대책 생각해줄 이유도 없고.(당장 본인들이 적극적으로 할 생각도 없는 상태고)
19/09/15 20:45
새벽 공개 막고 새벽 차트 프리징 강제하는 거 보면 의지는 있는 것 같은데요.
그런 의지조차 없다면 저런 강제성도 부여 안 하죠.
19/09/15 20:51
닐로 숀 등 사재기 의혹자들 차트 추이 이상징후를 발견한게 새벽 실시간 차트 흐름 때문인데, 새벽 차트프리징을 하면 차트 주시하는 사람들조차도 사재기 의혹이 있는 음원의 추이를 파악하기 힘들어지죠. 오히려 덜들킬 수 있게 판을 깔아준건데 이게 어떻게 개선의지가 있다고 할 수 있겠어요-_-; 아예 새벽 성적은 스트리밍 성적에 반영이 안 되는 형태로 했으면 그나마 좀 의지가 있다고 할 수 있겠지만 그것도 아니죠. 현재의 멜론은 이용자가 부정행위를 하더라도 본인들 매출만 오르면 장땡이라는 철학을 고수 중이고, 그 철학이 안 바뀌는 한 딱히 걱정해줄 이유가 없습니다.
19/09/15 20:49
계정별로 이 계정이 ‘기계’인가 ‘실사용자’인가 구분하는 기술이 없으면 냅둬야 된다 봅니다. 근데 이건 개인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봐서...
애초에 설계부터 잘못된 스탯이라 그냥 도태되게 냅둬야...
19/09/15 20:54
순위 차트를 홍보용으로 쓰게 하는 댓가로 돈받음 개꿀.
돈좀 쓰면 자기 가수 노래 홍보할수 있음 개꿀. 양쪽이 서로 개꿀이니까 이대로 갈겁니다. 다만 그 차트를 가지고 신뢰성 있는 차트인것처럼 굴지만 않으면 됩니다.
19/09/15 21:29
음원 차트라는 게 막 문화예술계의 공명정대한 지표 이런 게 아니라 그냥 음원 사이트에서 자체적으로 내는 거잖아요.
야구로 치면 카스포인트, 지금은 컴프야 포인트인가 하는 그런거죠.
19/09/15 21:50
저 순위가 음방 순위에 반영되어서 문제가 되는거죠. 음방순위에 반영 안되면 팬덤 스밍은 사라지고, 기계가 차트 지배하든 말든 아이돌 팬들도 대중들처럼 신경 안 쓸거에요.
19/09/15 21:29
레이트 업데이트만 해도 되는 수준 아닌가요?
실제 반영은 +6시간 후에 한다치면 실시간으로 스밍수 따라가는 짓은 못할것이고 못따라가면 무조건 풀악셀 밟아야 하는데 돈벌자고 하는 짓이 투자대비 효율이 안나오게 하면 되죠 그렇다고 풀악셀 안밟으면 1등 못하니까 기계픽도 의미 없구요
19/09/15 22:57
음원사이트 순위를 음악방송 순위에 반영 못하게 하면
해결되는 부분이 많을 겁니다 이상하고 더러운 구조인거 알면서도 울며 겨자먹기로 스밍하는 사람들 많거든요
19/09/15 23:58
제 생각에는 시청률 1% 내외의 음방 반영 정도는 크게 영향이 없을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그러한 이유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단지 그것때문인 것 보다 본인들이 응원하는 가수가 음원 사이트 상위권이 되면 더 흥행이 되기때문에 홍보 및 응원 차원인 경우가 많아서 음방 보다 음원사이트 특히 멜론 상위권 그자체가 목표인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실시간 차트만 폐지 후 중복스밍 허용 안 하는 일간차트 부터만 무료공개하면 팬덤무한스밍, 기계스밍 문제가 매우 크게 개선 될 거라 확신합니다.
19/09/15 23:53
위에 네이버뮤직 말씀하신분과 종합해서 말씀드리자면 제 생각에는 점유율 영향력 차이인 것 같습니다.
현재 국내 음원사이트 점유율 1위 멜론, 2위가 지니인 것으로 아는데 특히 멜론은 과반수 수준으로 압도적인 1위죠. 이러한 곳들 차트 상위권을 장악해서 해당 노래 인기를 끌고 그 영향력으로 다른 음원 사이트에도 비슷하게 반영되지 않았을까 추측해봅니다. 물론 제 상상
19/09/15 23:30
실시간 차트 없는 곳과 실시간 차트 있는 곳의 순위가 비슷한 이유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실시간 차트 있는 곳들의 사용자 점유율이 크기 때문에 없는 곳의 이용자들은 신곡을 들을 때 그곳들을 참고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자연스레 실시간 차트 없는 곳 차트만 보는 사람들도 들어서 순위가 따라오게 되는 거고요. 다 같이 안 해야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있습니다.
19/09/16 01:25
이미 규제는 시작됐고 업체에서 다 반영하고 있습니다. 본문에 1번 2번 예로 들었고요.
그리고 실시간차트 반영 자체를 불법으로 하라는게 아니라 유료 추가 서비스로 공개하면 되고요. 음원사이트 차트 페이지 접속 시 '기본적으로 무료 공개'되고 있는걸 중복스밍 허용 안 되는 일간차트로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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